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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9. 30. 10:01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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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1. 정부 엄포에도 강남 3.3m2당 1억 찍어....반포 아크로리버파크 59m2(24평)....

실거래가 23억9천만원 신고....3.3m2당 ....9992만원으로 사실상 1억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 단지 전용면적 59㎡(24평형)가 지난달 14일 23억9800만원에 매매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3.3㎡당 9992만원으로, 사실상 1억원인 셈이다. [이승환 기자]

2. 주가 폭락에 ...한국부자 금융자산 5년만에 줄었다....KB금융 2019부자보고서

부자 40%, 주식.펀드서 쓴맛..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4.4% 증가

5년래 증가폭. 증가수 가장 낮아....전체 금융자산 2053조에서 2017조로

부동산 불패 믿음 굳건...장기 수익 예상되는 투자처 톱3...빌딩.상가.주택 등 모두 부동산

절반 이상은 해외 부동산도 관심...한국부자 10명중 7명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거주

3. 정치공방에 내팽개쳐진 경제 '암울'....기관들, 내년 성장 전망 1%대 하향

굵직한 경제정책은 안보이고...수출 10개월째 마이너스인데..대통령 주재 무역회의도 없어.

4. 중국, GDP 1300배 늘며(1952~2018) G2 우뚝...이제 '팍스 시니카' 꿈꾼다.

<팍스시니카...중국 주도 세계평화 시대>

중국 건국 70년.... 경제는 '상전벽해'

일본 제치고 GDP 세계 2위로...무역규모 4000배 늘어 1위..인공위성 등 과학 강국 도약

시진핑...홍콩. 마카오 잇는 메가 경제권 개발 나서...미중 무역전쟁이 최대 걸림돌

5. 도전받은 중국 '몽'...G2 무역전쟁 경제 직격탄...사실상 6%대 성장 포기

중진국 함정 빠질 가능성....홍콩. 위구르 문제도 발목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국가 훈장과 국가 명예칭호 대상자에 대한 시상 행사가 열렸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유공자를 표창하면서 "영웅을 존경해야 영웅이 생긴다"며 중화민족 정신을 실현한 이들의 공헌을 치하했다. [EPA = 연합뉴스]

6. '전월세 갱신' 시작도 안했는데...미리 값 올린 8년 장기전세 등장

고덕 그라시움 59m2..6억원에 ...2년 기준 전세보다 2억 비싸

'세입자 요구 땐 의무 연장' 부담에 ...집주인들 상한제까지 고려나서..제도 시행땐 전셋값 급등 우려

7. 중국 기업... 미국 증시서 퇴출 자본시장으로 불길 번지는 G2 전쟁

블룸버그.CNBC...백악관, 중국 돈줄 차단 보도

알리바바 주가 하루새 5% 폭락...미국 재무부 "당장은 아냐" 진화

내달 10일 고위급 협상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 최대 압박 나서..관세전쟁, 금융으로 확대 가능성

8. 믿었던 소비마저 빨간불...미국도 'R의 공포'

8월 개인소비지출 0.1% 증가...6개월만에 최저...예상 밑돌아

9. 속도내는 트럼프 탄핵... 미국 민주 " 10월말 표결"

트럼프 "미개한 민주당원"...우크라 미국특사 돌연 사임..탄핵 지지여론 47%로 급등

10. 20조 안심전환대출에 70조 몰려....29일 신청 접수 마감

주택가격 낮은 순 우선 배정...집값 커트라인 6억 이하 예상

11. 신용대출 금리도 '뚝'...최저 연 2.66%

9월 기준 연 2% 은행 4곳 달해...내달 한은 금리인하 가능성에...코픽스 하락 겹쳐 내림세 지속

12. 소비심리 좀처럼 못 살아나...올 성장률 전망치 하향 시사..2.2%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기자 간담회...11월 수정 경제 전망을 발표할 때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뜻을 내비쳤다.

13. 채권 너마저...한달새 6000억 썰물..

올해 11조 몰리며 흥행했지만..금리 추가인하 여지 줄어들며..차익실현 매물 한번에 쏟아져

수익률도 마이너스로 돌아서... "장기적으로는 강세" 분석도

14. 살아나는 삼성전자...3분기 영업이익 7조원 '가시권'

내달초 잠정실적 발표 예정...작년 3분기 대비 60% 줄었지만

올 1분기 이후 꾸준한 증가세...매출도 4분기만에 60조대 유력

15. 속도내는 청량리 개발...대어 '미주' 도 시동

미주아파트 정비계획 수립...1400가구 매머드단지 탈바꿈

옛 성바오로병원 용지엔...오피스텔 약 500가구 건립..SKY-L65 대박에 '개발붐'

한국경제신문

1.일본, 내일 소비세 10%로 인상...침체 와중에 '이중가격' 대혼란

편의점,식당서 먹으면 10%...가정 조리용 사면 8%..중소유통점 5%..백화점 10%

세율구조 난수표처럼 복잡...판매자도 소비자도 헷갈려

만성 세수부족 시달리는 일본...재정 건전성 확보 '고육책'

세율 올라 내수위축 불가피...아베정권 '치명상' 입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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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경이코노미.19/9/25. 경제칼럼.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미국의 강력한 제재에 직면한 이란 경제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다. 지난 8월 31일 미국 달러화 대비 이란 화폐의 공식 환율은 4만2000리알이다. 2018년 1월 초반 3만6000리알이던 공식 환율이 계속 상승하자 지난해 8월 이후 현재까지 4만2000리알 정도로 통제되고 있다. 하지만 공식 환율은 필수품목 수입에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데 불과하다.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실제 환율은 15만리알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다.

이란은 세계 최대 산유국 가운데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생활필수품 가격 폭등 인플레이션에 따른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 핵개발을 포함해 군사물자로 사용될 수 있는 주요 품목을 미국이 봉쇄한 상태고, 미국의 금융제재로 일반적인 국제거래 역시 어렵기 때문이다.

경제제재에 저항하며 국민 삶을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로 이란은 최근 화폐개혁 카드를 꺼내 들었다. 50%에 육박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이란 통화가치가 폭락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화폐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더구나 공식 환율과 실제 통화가치의 차이도 지나치게 큰 상황이어서, 수출 등으로 달러를 획득할 수 있는 기업이나 사업가들은 달러를 확보하더라도 이란 화폐로 환전할 이유가 없다. 결과적으로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을 심각하게 반영하며 가치가 폭락한 이란 화폐에서 ‘영(零)’을 떼어냄으로써 좀 더 의미 있는 통화 단위를 만들어 사태를 개선해보겠다는 취지다. 물론 이란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지만, 신규 화폐로의 교환 과정을 통해 민간이 현금 형태로 보유한 재산도 함께 파악·관리함으로써 민간이 보유한 부의 일부를 파악하려는 목적도 포함된 것으로 추측된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지난 8월 21일 의회에 제출한 법안에 따르면 통화 단위를 변경하는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 형태 화폐개혁으로 현재의 이란 화폐인 리알에서 ‘영’ 네 개를 떼어낸 후, 이름도 ‘토만’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통화가치 하락으로 간단한 거래에도 너무 많은 양의 지폐가 필요한 현실적인 불편함을 덜기 위해서다. 동시에 경제제재에 직면했지만 대외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이란의 국가 위상을 높이며 저항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이런 의도와 다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우선 화폐개혁안이 이란 의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현실적인 부작용 우려가 큰 상황에서 의회 통과가 쉽지 않다. 최근 한국의 리디노미네이션 논의와 비슷하게 비용은 확실하지만 편익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미 2016년에도 이란에서 화폐개혁이 추진됐다가 오히려 경제 불안정성을 증폭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중지한 경험이 있다.

사실 미국의 경제제재에 직면한 이란의 경제 사정은 당시보다 훨씬 불안한 상태다. 화폐개혁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요소 또한 그때보다 더욱 크다.

아무리 많은 석유 자원을 보유하고 풍부한 식량생산이 가능한 경제라 하더라도 다른 국가와 무역·경제협력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 심지어 에너지와 식량마저도 자체 조달이 어렵다는 것을 이란 사태는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세계 경제질서 내에서 움직이며 국제무역을 재개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결국 경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다. 근본적인 경제의 개방성과 사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확실한 개념을 갖추지 못한 화폐개혁은 어떤 경제에서든지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위험한 도박’에 불과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금년 상반기 우리나라의 화폐개혁 얘기가 한국은행과 언론에서 전해지면서 국민들을 긴장시켰었다. 지금은 잠잠해졌지만 언제 또 수면 위로 올라올지 모른다.

우리의 화폐는 경제력에 비해 단위가 너무 커서 교환과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1000원을 1원으로 하는 리디노메이션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일기도 했다.

【서울=뉴시스】국민 절반 이상이 1000원을 1원으로 조정하는 이른바 원화 리디노미네이션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픽 = 리얼미터 제공) 2019.05.20.photo@newsis.com

우리나라는 1962년 박정희 정부에서 화폐개혁을 실시한 사례가 있다. 그때는 장롱에 숨겨져 있는 자금을 끌어내 산업자본으로 쓰겠다는 의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 세상이 나온 자금이 많지 않아 실패한 개혁이라는 얘기도 있다.

화폐개혁을 하게 되면 현재 10000원이 10원이 되는 현상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마르크화 화폐개혁이 있었다. 빵 한 조각을 사기 위해 리어카에 화폐를 가득 싣고 가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 마르크화가 휴지조각이 된 것이다.

얼마 전엔 베네수엘라에서 화폐로 바구니를 만들어 파는 모습을 보았다. 돈의 가치가 너무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에 화폐개혁을 통해서 기능을 복원하려고 하는 것이 보통이다.

베네수엘라 화폐 볼리바르의 가치하락으로 화폐로 가방을 만들어 파는 것이 이익이다

2018년 10만 볼리비아를 발행했는데 미국 달러로 50센트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베네수엘라 10만 볼리바르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을 둘러싸고 얼마 전 트럼프가 대이란 전쟁 개시에 서명했다가 한 시간 전쯤에 중지한 보도를 보았다. 또 며칠 전엔 이란의 후원을 받는 예멘 반군이 사우디 유전에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유조선이 오가는 호르무즈 해협에선 유조선에 대한 공격이 있었다.

상반기에는 미국이 이란 원유 수출 제재를 강화하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호르무즈해협: 이란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에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좁은 해협

이런 어수선한 현실에서 화폐개혁을 단행한다면 어려운 경제에 더 큰 혼란을 자초할 수도 있다. 미국의 경제제재 극복 방향의 개혁이라고 하는데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 다만 우리도 어느 날 갑자기 화폐개혁을 할지는 모르는 일이니 준비는 하고 있어야 하겠다. 그때는 현금보다는 실물을 갖고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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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이제는 금융전쟁, 미 증시 상장된 중국기업 상장폐지 검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금융전쟁으로 확산되는 쪽으로 방향이 전개되고 있다.

중국 기업에 대한 금융투자를 봉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은 알리바바, 텐센트등 약 160개 기업에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200조 원)에 달한다.

중국기업들이 미국의 자금으로 성장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로 보인다. 또한 미국의 공적연금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라고 미국 의회를 중심으로 요구하고 있다.

대 중국 투자 제한의 명분은 중국의 허술한 증권 규제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중국 기업의 미국 상장폐지가 이루어 진다면 중국의 해외에서 자금조달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이는 전세계 경제는 물론 우리나라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참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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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6. 매일경제신문 요약

경제 2019. 9. 26. 08:35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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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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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중 신냉전 시대 돌입, 한국이 가장 위험하다.20회 세계지식포럼서..퍼거슨 하버드교수

미국 퍼거슨교수 ..."기술전쟁 단계 넘어 대리전이 아닌 핵전쟁 될 것"

중국 린이푸 베이징대 교수 "미국, 심각한 무역적자 다른나라 탓해서는 안된다"

퍼거슨 " 중국, 국가차원 산업스파이" VS 린이푸 "기술유출소송 80% 이겨"


5일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제20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객석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이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개막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왕자루이 쑹칭링기금회 주석(제12기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훈 기자]



2. 펠로시 "누구도 법위에 설 수 없어"....미국 탄핵 판도라 상자 열렸다.

미국 민주당 트럼프 탄핵 착수...주저하던 펠로시 하원의장..우크라 스캔들 확산에 칼 빼

트럼프 " 녹취록 공개" 역공.... 바이든 (민주당 후보)도 치명상 입을수도

우크라 스캔들 반사 효과...급부상 하는 워런( 민주후보)

내년 미국 대선 정국 격랑 속으로...하원선 통과유력...상원은 어려울듯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왼쪽)이 24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히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는 모습. [AP·로이터= 연합뉴스]




3. 한국경제 부가가치 창출 능력 결국 껶였다....

전체 산업 부가가치 유발계수... 매년 늘다가 2017 첫 하락

중국 사드 보복 서비스업 부진에 유가 등 원자재값 상승 겹친 탓

반도체 착시로 수출 늘었지만 산업 전반 경쟁력 떨어진 것




4. 아시아 개발 은행(ADB), 한국 성장률 또 낮춰...1년새 2.8%에서 2.1%로 뚝~

ADB는 25일 발표한 아시아 역내 경제 전망 수정 보고서를 통해 전망치 낮췄다.

올해 물가상승률도 1.1%에서 0.7%로 하향 조정됐다.



5. 증권계좌서 잠자는 2000억...한번에 조회해 찾아가세요...계좌 통합 관리 서비스 로그인

오늘부터 22개사 통합관리 개시...비활동계좌 온라인 해지, 잔액이전 가능

증권사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4000만개에 2000억원으로 집계



6. ELS 중수익 시절 다갔다...3%대로 추락한 수익률

금리 내리고 증시 변동성 줄어...증권사 수익성 확보 어려워...연 5% 수익률 제시도 드물어

DLS사태로 투자심리 위축... 이달 발행액도 2조원 이하




7. 집사는 30대...가점은 낮고.정부도 못믿어

8월 서울 주택 매매거래...30대가 40대 제치고 1위...줍줍족 42%가 30대 연령

민간상한제로 공급 우려되자...일단 사놓고 보자 심리 확산




8. 미분양 무덤...평택도 흥행....민간 상한제 풍선 효과에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청약접수 평균 3대1 마감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9. GTX 호재....대곡 역세권 능곡 뉴타운에 첫 새 아파트

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691가구 전 가구 84m2...GTX 개통시 삼성역까지 15분

27일 견본 오픈....내달 1일 청약




한국경제신문



1. 집값 뛰는데...첫발부터 꼬인 "30만 가구 공급"

9.21 공급대책 1년...주민, 지자체 반대로 지지부진...주택 공급 절벽 현실화 우려


2. 앙숙 인도.파키스탄 정상... 뉴욕 유엔 총회서 서로 외면


모디 인도총리와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24일 미국 뉴욕 유엔 총회 행사장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다른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트럼프 대통렬은 이날 행사 전 카슈미르 영토 분쟁 중인 두 정상을 연달아 만나 관계 개선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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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5. 매일경제 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9. 25. 08:39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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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1. 한미 '대북 무력 불사용' 재확인.... 트럼프 '새 방법론' 엔 침묵

뉴욕서 9번째 정상회담..북 체제보장 구체적 협의 안해...적극적 대북 메세지오 안나와.

트럼프...23일 한미 정상회담서 '대북 제재 완화는 지금 단계에서 고려 대상이 아니다'

일본 무역 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은 논의하지 않았다.

청와대...지소미아 종료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손 맞잡은 한미 정상...23이리미국 뉴욕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미.북 2~3주내 실무 협상.... 김정은 내달 방중 가능성..서훈 국정원장 밝혀

서훈... 북.중 친선 강화, 미북 협상 관련, 정세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방중 가능성 주시

3. 문대통령 ...미국 무기 10조 구입 내세워....방위비 올리려는 트럼프 설득

문재인... 미국 무기 구입과 신규 투자, 액화천연가스 수입 계획 등 내세워 방위비 인하 시도

                                            한국이 구매 예정인 미국 P-8A 해상초계기

4. 불성실 공시 위험 수위...대표가 바뀌어도..횡령 발생해도 공시'먹통'..소액주주만 눈물

조국 테마주식 더블유에프엠...최대주주변경 늑장 공시에 개인투자자 대처 늦어 손실

불성시 공시기업 90% 코스닥...이달에만 예고된 기업 5곳..적발돼도 처벌 수위 낮아

경영악화. 규정강화도 한몫...유상증자 취소도 2년새 2배

5. 돼지열병 경기도 바깥으로 확산...북한에서 유입 정황

인천 강화 농장도 확진 판정...48시간 가축 이동 중지 명령

음성이었던 김포농장 양성 번복...정부 방역 체계 허점 드러나

국정원....북 평안북도 돼지 전멸...방역 안돼 전역 확산 징후 있어

돼지열병 발병한 김포 통진읍에서 24일 방역당국 차량이 농장 주변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6. 신축. 재건축. 강북 집값...다 못잡은 상한제

아크로리버파크 84m2이 32억..... 목동 5단지 3억원 올라...상한제 예고 후 잇단 신고가

성과도 없이 공급만 줄어...정부 기대와 달리 집값 자극

7. 더 뜨거워진 강남 청약...레미안 라클래시 115대 1

최소한 현금 10억 필요한데...로또 노리고 1만 2천명 몰려...올해 서울서 경쟁률 2번째 높아

한국경제신문

1. 독일 제조업 경기 10년 만에 최악...유로존 침체 공포 커진다.

9월 PMI지수 41.4로 떨어져...금융 위기 이후 최저 수준

유로존 PMI도 6년 만에 최저...서비스업까지 경기 둔화 조짐

다급한 ECB "돈 풀어라" 재촉...일본도 제조업 경기 5개월째 위축

2. 1조원 투자 끝낸 파라다이스...냉각된 투자심리 녹일까

복합리조트 증설 투자 마무리..' 재무구조 더 나빠지지 않을것'..지난달 칩 판매액 사상 최대

내달 회사채 발행 성패 여부가 투자심리 회복 판가름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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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1. 현대차 자율주행 승부수...미국에 2조 투자...앰티브사와 공동...40억 달려 현지 합작법인 설립...2022년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글로벌 업체들과 협업에 의존하던 자율차 사업에 직접 뛰어 들기로..해외 투자 역대 최대.

이번 계약은 40억달러로 합작법인...현대50% +앱티브 50% ...어제 뉴욕서 계약 체결

정의선 부회장..."미래 게임체인저 될 것"...구글 .도요타 잡는다

2. 플너 " 북핵 단번엔 어렵다... 트럼프 단계적 해결 나설것"...헤리티지 재단 회장 밝혀

트럼프의 대표적 외교 브레인...퓰러회장(78세)...어제 방한 세계지식 포럼서 밝혀

그는 또 "한.일 갈등은 모두에 부정적...한.미.일 안보, 한치 틈도 안돼"

..."미국인들 경제 상황에 만족..트럼프 재선할 것" "방위비 분담 인상 요구 거세질 것"

3. 전자담배, 쥴...실리콘 밸리 최악 베팅...잇단 판매 금지..15조 투자한 필립모리스 난감

필립모리스(PM)의 모회사 알트리아(MO)가 작년 128억 달러(15조3천억원)를 투자해

지분 35%인수하며 큰 화제되기도...쥴에 대한 알트리아의 투자가 최악 사례로 기록될 수 있다는 얘기가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인체 위험성이 제기되자 미국에서는 소송 움직임 나옴...이외에도 유통.판매회사들이 쥴 판매를 속속 중단하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와 JD.COM 등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가 고지없이 판매 중단했다

월마트도 판매중단 선언...트럼프는 전면 금지를 검토하겠다고 트위터에 밝혀...

알트리아(MO)는 곤란한 상태 빠짐...원금 상당 부분 잃을 위기에...

한국선 액상 전자담배 세금 인상 검토

4. 집값...규제로 공급절벽땐 집값 더 뛴다...집 안팔고 증여로 몰려...

서울 8월 증여 1681건으로 지난달보다 76% 늘어

집값 잡겠다는 분양가 상한제에...새집 귀해진다는 기대감 키워

양도세.보유세 부담도 한몫....강남.마포 2주택자...증여로 연 수천 만원 절세 가능.

분양가 상한제 적용하면... 재건축. 재개발... 올스톱 될 가능성 크다...2~3년후 공급 절벽

집값 급등에 집주인 변심 일쑤...'을' 신세 된 매수자...작년 9.13 대책 직전과 유사

5. 글로벌 불황 심해지는데...BIS(국제결제은행), " 통화정책 여력 없다" 경고

미중 무역전쟁 불확실성에... 중앙은행 경기부양 부담 커져

경제 실제로 문제 생기면..... 금리 인하로 막기 힘들어

마이너스 국공채....17조달러...전세계 GDP의 20% 규모

6. 일본 아베...트럼프에 큰소리 쳤는데....일본기업 '옥수수 안사' 반발

중국이 거부한 미국 옥수수 아베가 구매 약속...일본기업 '살필요 없어' 시큰둥.

일본이 요구한 차량 관세 인하는 제외돼...미.일 무역 협정도 퍼주기 논란.

7. 한국 수출 10개월째 추락...반도체 40%나 '와르르'

이달 들어 20% 감소율 기록... 올해 2분기 수출 감소폭 G20 국가 가운데 꼴찌서 2위.

수출의 두축인 반도체와 중국수출이 반등 기미 보이지 않음..중국수출 전년비 29.8% 줄어

반도체(-39.8%)..미국(-20.7%).. 일본(-13.5%).. 유럽연합(-12.9)..베트남 (-2.1%)...

8. 9월 증시 반등 후유증....빚내 주식 5500억 늘고...펀드환매로 1조 빠지고

주가 오르자 신용융자 '쑥'...한달새 5500억 늘어 8.8조...증가분 80% 코스닥에 몰려

하락땐 반대매매 뇌관 우려....펀드는 2100전후 조정 구간 판단..차익실현 물량 쏟아져

9. 가상 화폐는 화폐 아냐....회계 기준 나왔다

130개 나라 국제 회계 기준위서 결론...IOC등 제도권 진입 어려워질 듯

무형. 재고자산 분류하기로 해...기재부는 소득세 부과방안 검토

회계기준 통해 가상통화는 화폐는 아니지만 자산 가치는 인정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 문대통령 ...미국 셰일가스 대규모 수입... 트럼프에 깜짝 선물

오늘(24일) 한.미 정상회담...북핵 협상 돌파구 찾나

셰일가스...중동서 미국으로 수입처 바꾸는 당근책 비공개로 전달.

미,북 안전보장 등 열려 있어...비핵화 논의 중대 분수령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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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3.아침 매일경제신문 요약

경제 2019. 9. 23. 09:59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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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심대출' 신청 20조 몰렸다.... 주담대 금리 들썩

기존 비싼 금리의 주담대... 싼 장기,고정금리로 바꾸는 안심전환대출 인기

출시 7일 만에 한도인 20조원 넘겼다

2015~2018년 주담대 대출은 3.15%... 이번에 안심대출로 갈아타면 1.3% 낮아짐.

2. 경제 전문가 절반 "리먼사태급 위기 가능성"

국내 경제 전문가 30일 설문조사...내년까지 IMF급 외환위기나 리먼사태급 위기 올수도..

문정부 잘못한 경제정책 순위 ...소득주도성장(30%), 최저임금인상(10.6%), 주 52시간 근무제(10.6%)

3. 미.중.러.일, 한반도 주변서 치열한 힘대결...한국은 무방비 상태

최강대국 항모. 핵잠.스텔스기 .. 한반도 하늘과 바다... 호시탐탐

한국, 경제.군사 10위권 강국 불구...동북아에서 '영원한 약자' 신세

중국 해군 작전수역 서해로 동진

일본 아베 '군사 대국의 길' 착착

한미 동맹으로 중.러 팽창 견제

4. 미국, 바디든 아들 연루 '우크라 스캔들' 워싱턴 강타...미국 대선 '뇌관'

트럼프, 우크라대통령 젤린스키에 ..바이든 아들 조사 8번 압박

바이든, 트럼프 권력 남용, 하원이 조사해야...아들 문제 역풍 우려도

바이든의 아들이2014년 사모펀드(천연 가스) 이사 취임 ..회사 비리 관련

5. 중국 실무 협상단, 미국 농가 방문 막판 취소...빈손으로 끝난 워싱턴 협상

중국 실무단 조기 귀국...트럼프 "완전한 합의 원해"...미.중 다음달 고위급 협상

6. 예멘 반군 "휴전 하자"...사우디"배후는 이란"...미국 사우디.UAE에 병력 파견

미국. 수백 명 규모 병력과 지대공 요격 미사일인 패트리엇 포대.무인기.전투기 배치 고려중

7. 현대.기아차 내수 시장 독주...점유율 72% (1월~8월 누적)

한국GM, 르노삼성....노조 리스크에 실적 발목

국내 신차 판매 1~10위 현대. 기아차가 싹쓸이...글로벌 시장 회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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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마트에 갔다가 P&G 코너에서 새로운 소식을 들었다. 마트에 갈 때마다 매대를 둘러보는 것이 투자를 시작하면서부터다. 그런데 P&G 안내대에 있는 요원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얘기를 해주었다. 10월 중에 P&G에서 세탁용 세제가 새롭게 출시된다고 한다. 시트 형태로도 나오기 때문에 액체보다 이용 편의를 준 새로운 제품이라고 한다. 교육을 가서 알려 주었다고 한다. 지금은 향기가 다른 여러종류의 섬유 유연제가 매대를 가득 메우고 있다.

 

 

잠시 둘러보던 중 현역 군인과 어머니가 쇼핑을 와서 섬유 유연제를 보고 있었다. 들으려고 들은건 아니지만 그 군인 말이 부대에서 P&G 섬유 유연제가 인기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저것 향기를 맡아 보더니 두 개를 카트에 넣었다. 혼자 생각이지만 이처럼 인기도 있고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면 앞으로 P&G의 가격도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지금 나오는 제품들은 생산지가 베트남으로 나온다. 인건비가 싼 지역이니까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이외에도 내가 쓰는 질레트 면도기도 만족하고 쓰고 있다.

P&G 제품이 다른 제품들 보다 조금 비싼 편이긴 해도 이렇게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진열되는 것으로 봐서 마트에서 잘 팔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좀 마음이 걸리는 것은 지금 P&G의 가격이 52주 최고가격이라는 것이다. 52주 최고/최저가는 123달러/78달러인데 9/22 현재 122.24 달러이다.

P&G는 대표적 배당주인 건 다 알거다. 61년 연속 배당 상승하는 배당킹 종목이다.

배당은 분기 배당으로 0.75*4분기= 3달러, 연배당율 2.45% 이다. 재무제표나 재무비율을 보지 않더라도 믿음이 가는 주식이다.

 

 

참 멋진 커브를 그리고 있다. 이런주식이 미국에는 좀 있을 것이다.

나의 투자 일지를 보니 금년 7월에 113달러에 일부 익절한 것이 패착이다. 작년 10월처럼 미국주식이 급락하더라도 마음을 다잡는 것이 맞았다. 그때는 왜 워렌 버핏의 말이 나를 설득하지 못했을까. '남들이 공포에 질릴 때 주식을 주워 담으라' 는 말이 그때는 왜 들리지 않았을까. 앞으로 더 내려 간다면 꼭 잊지 말고 기억하자. 이 말은 투자권유가 아니라 내 자신의 기록을 남겨두고자 하는 것이다.

오늘은 마트에서 경험한 일과 10월에 신제품이 출시된다는 얘기를 듣고 기록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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