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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0(목)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10. 09:04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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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1. 한국, 국가 경쟁력은 13위지만.....노동 유연성은 102위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세계 13위로 평가. 1년 새 2계단 오른 순위. 정보통신기술(ICT) 보급과 거시경제 안정성이 1위를 지켰고, 보건 분야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결과다. 반면 기업활력과 노동시장 경쟁력 순위는 하락했다. 한국 경제에서 취약한 부분이 드러난 것

2. 금감원, 라임운용 환매중단 사태 전격 조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대량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조사에 착수. 펀드 가입고객에게 제때 수익금을 주지 못하는 신뢰를 저버린 부분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될 전망. 라임자산운용은 채권 편법거래 의혹으로 지난 8월 말부터 금감원의 현장조사를 받아왔으며, 대규모 펀드환매 중단 사태로 추가 현장조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

3. 전세금 못내주는 집주인...보증기관이 3천억 물어줘... 이사앞둔 세입자 전전긍긍

올들어 8월까지 1400건 대납...작년 1년치의 2배 훌쩍 넘어

전세금 2년새 4% 안팎 급락한....경기·지방 등 非서울 더 심각

전세금보험 가입 크게 늘어나....지급 규모 덩달아 증가 영향도

4. 터키군 시리아 공격 본격화....지상 작전도 개시

쿠르드족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동부 국경도시를 공습·포격한 터키군이 지상 작전도 개시.

터키 국방부는 9일 밤(현지시간) 트위터 글에서 "터키군과 시리아국가군(SNA)은 `평화의 샘` 작전의 하나로 유프라테스강 동쪽에서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고 .

5. 미 연준, 채권 매입해 달러 푼다....단기금리 급등에 응급처방

파월 "양적 완화 아니다" 선그어....연준 낙관론에 금리결정 주목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사진)이 보유 자산 매입을 재개하겠다고 8일(현지시간) 밝힘. 이는 지난달 미국 자금 시장에서 초단기 금리가 최고 10%까지 치솟는 등 `일시 발작`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6. 유명 유튜버들 소득 45억 숨겼다 적발 ....세금이 무려

국세청이 지난 1년여간 탈세 혐의가 짙은 유튜버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유튜버 7명이 총 45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사실을 적발한 것으로 확인.

지난해 1명, 올해 6명 등 총 7명의 고소득 유튜버의 탈세를 적발해, 이들에게 총 10억 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파악.

한국인이 만든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10만명 이상인 곳... 2015년 367개, 2016년 674개, 2017년 1275개 등으로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음.

7. 유가 보조금 폐지에 성난 에콰도르 국민들 항의....대통령 피신

성난 시위대 항의 격화...의회 이어 사법부도 공격....군부, 이번주 통행금지령

7일 모레노 대통령은 "혼란으로 인해 정부를 당분간 수도 키토에서 인근 과야킬로 옮겨 업무를 볼 것"이라고 선언.

8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시위대가 수도 키토 시내 거리를 점거한 가운데 한 시민이 에너지 보조금 폐지 등 레닌 모레노 정부의 긴축 정책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로이터 = 연합뉴스]

8. 이번엔 중국 관료 비자제한....미.중 무역협상 난기류...10일 워싱턴서 미.중 고위급 회담 앞두고

위구르 학대' 중국 관리 대상'...중국기업 블랙리스트 이어....

미,국무부...또 중국인권 겨냥'회담 하루만에 끝날수도'.....중국 언론 비판 쏟아내

9. 둔촌주공 등 상한제 유예단지 시세 급등....매물 자취 감춰

국내 최대 단지 될 둔촌주공...한주만에 시세 5천만원 급등...정부 규제,땜질처방 반복에

두달새 4억 상승한 아파트도....초기재건축 단지까지 들썩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으로 피해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정부의 6개월 유예 방침에 수혜 단지가 된 둔촌주공 전경. [사진 제공 = 현대건설]

10. 경매 낙찰가율 1% 물건도 등장....시장혼란에 낙찰가율 널뛰기

서울 경매시장에서 저렴하게 낙찰되는 물건이 속출하면서 낙찰가율이 널뛰기. 지난 9월 서울 업무상업시설 경매에서는 낙찰가율이 1%에 불과한 물건이 낙찰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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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9.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9. 09:33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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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1.문대통령, 근로시간 단축 보완책 마련을...재계 경제 활력 주문에

"노동시간 단축이 내년에 50인 이상 기업으로 확대 시행되는 것에 대해 경제계 우려가 크다"며 시급히 보완책을 마련하라고 지시

지난주 4대 경제단체장 초청 오찬에서 경제인들이 중소기업 주52시간 근무제 시행과 관련해 `준비 부족`을 호소하며 보완책을 요청한 것에 대한 화답.

"정부는 기업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를 해소하는 노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친(親)기업 메시지`도 내놔 눈길.

2.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7.7조... 깜짝 실적

올 3분기 스마트폰 판매와 디스플레이 사업 호조 덕분에 전 분기보다 16.7%나 증가하고 증권가 전망치도 뛰어넘는 영업이익.

매출은 전 분기 56조1300억원보다 10.5% 늘었으나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전년 동기 65조4600억원보다 5.3% 줄었다. 삼성전자 분기 매출이 60조원을 다시 넘어선 것은 4분기 만이다.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스마트폰 판매와 디스플레이 사업 호조 덕분에 전 분기보다 16.7%나 증가하고 증권가 전망치도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삼성전자... 3분기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7조7000억원을 기록.

매출은 전 분기 56조1300억원보다 10.5% 늘었으나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전년 동기 65조4600억원보다 5.3% 줄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 실적을 낸 1년 전 17조5700억원보다 무려 56.2% 급감했으나 2분기 6조6000억원에 비해서는 16.7% 증가.

3. 무역 실무협상 날 중국 인권 건드린 미국....G2 무역전쟁 확전

워싱턴DC에서 재개되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미국이 느닷없이 중국 인권 문제를 이유로 중국 기관과 기업 총 28곳을 제재 리스트에 올려 파장.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압박 카드`로 분석되지만 중국이 극도로 민감하게 여기는 인권 문제를 들고나오면서 협상 실패에 대한 염려

미국 상무부는 7일 중국 신장 지역 위구르족 등 이슬람 소수민족 처우와 관련해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역 인민정부 공안국과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하이크비전 등 중국 기관·기업 총 28곳을 제재 리스트에...

4. 여야 한목소리 "디플레 우려".... 금리 인하 시사한 이주열

`D(디플레이션)의 공포`가 한국은행 국정감사장을 뒤덮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경제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하는 가운데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물가상승률을 기록한 점을 언급하면서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다.

이주열.... "경기 회복에 초점을 맞춰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하겠다는 스탠스를 밝혀왔다"고 답했다. 즉답을 피했지만 시장은 사실상 강한 금리 인하 신호를 준 것으로 해석.

5. 합참의장 일본에 경고.... 일본 전투기 독도 침범하면....

경례하는 박한기 합참의장

일본 전투기가 독도 영공 등을 침범하면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단호한 입장을 보여줄 것"

6. 한국 GM 노사 임금협상 합의 불발...10일 교섭 재개 예정

일주일간 한시적으로 파업을 중단했던 한국지엠(GM) 노조가 사측과 임금협상 단체교섭을 재개했으나 다시 한번 입장차이만 확인.

한국GM 노조는 기본급 5.65% 정액 인상, 통상임금의 250% 규모 성과급 지급, 사기진작 격려금 6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임금협상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시.

7. 안보리, 북 SLBM 논의... 유럽 6개국 규탄성명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8일(현지시간)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와 관련 비공개회의 개최.

유럽지역 6개국 유엔대사는 안보리 회의 직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

8. 시리아 철군.. 역풍맞은 트럼프.... 터키 도넘으면 말살.

시리아 미군 철수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고위 군 지도자들과 회의하면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왼쪽)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을 대동한 가운데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로이터 = 연합뉴스]

트럼프... 시리아 미군 철수 선언으로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퇴치 작전을 위해 함께 싸운 시리아 내 쿠르드족을 배신하는 결정이라며 여당인 공화당에서조차 비난하는 목소리.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터키가 도를 넘는 것으로 간주된다면 나는 터키 경제를 완전하게 파괴하고 말살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터키를 상대로 강경 반응을 내놓자 이날 터키 리라화가 장중 한때 달러 대비 2% 넘게 급락하기도.

9. 시위 악화땐 모든 옵션....홍콩 람 장관, 중국군 개입 시사

홍콩 내 반중(反中) 정서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홍콩 자치정부 수장인 람 행정장관이 중국 인민해방군의 개입 가능성을 시사. 람 장관은 8일 기자회견에서 "나는 우리가 사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력히 믿으며 중앙 정부(중국)도 같은 입장"이라고.

10. IMF 총재... 세계 90% 국가가 경기 둔화 직면 경고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총재 모두 한목소리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그간 우리는 무역분쟁의 위험성을 말해왔지만 이제는 실제로 `통행료`를 내기 시작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제조업 활동과 투자가 줄어들었고 서비스와 소비 분야도 곧 영향을 받을 것"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도 7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세계경제는 브렉시트, 유럽 경기 침체, 무역 불확실성 등에 의해 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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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7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7. 07:26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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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1. 정부 믿고 온 유턴 기업...절반만 가동...벼랑끝 유턴기업 하소연.

(유턴기업: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업체)

64곳중 38곳만 공장 돌려..."다 해줄것처럼 말했지만 까다로운 조건에 도움안돼"

최저임금. 주52시간 부담에 집.땅 팔아 명맥만 유지

공장 다시 돌리는데 2~3년....법인세 감면기간 지나버려

헛도는 고용보조금 지원대책.청년내일채움 받으면 못받아.관세 등 세금 감면도 있으나마나

부산으로 유턴한 신발 업체들이 인건비 부담과 정부 지원 부족 등의 이유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 삼덕통상 부산공장에서 지난 4일 100여 명의 근로자들이 신발을 만들고 있다. [박동민 기자]

 

2. 미북 협상 '노딜'....북, "미국 빈손으로 와"

북, 협상 시한은 올해 말까지

미, 창의적 아이디어 내놨다

"미국이 적대정책 철회하기 전에는 협상 없어" ...책임 떠넘기는 북한

7개월만에 다시 만났지만 비핵화.안전보장 이견 커...하노이서 한발짝도 못나가

미 "2주 후 스톡홀름서 논의"...북 "사실무근" 거부의사 밝혀..미사일 도발수위 높일 가능성

3. "미국 경제 좋은 상태"라는 파월

실업률 50년만에 최저...탄탄한 고용지표에 근거

제롬 파월의장은 지난 4일 "경제가 일부 위험에 직면해 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 평가

미국 실업률, 고용지표 선방...이달말 금리 향배에 촉각

제조업 등 지표하락과 엇박자...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미.중 깜짝 협상 가능"

4.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인터뷰..."경기 내년 초 반등..경제위기설은 과장"

"한국경제 디플레 우려는 기우...내년 물가 1.2% 이상 오를것"

"사이클 따른 경기부진을 위기라고 하면 전세계가 위기...1인당 소득 등 대외 비교 필요

전문가 위기설 솔직하지 못해"

재정지출 확대 우려하는데 채무 늘어도 GDP 더 늘면 돼...예산 제대로 쓰는 게 중요

5. 이대론 인서울 막힐라....나홀로 아파트도 동났다..분양가 상한제 예고에 거래 잠잠하던 지역까지 들썩...1년간 거래없던 곳도 후끈...연식 오래된 소형단지 인기에..

종로.마포.용산 등 신고가

서울 청약 물건너간 3040...상대적 값싼 매물 매입

정부의 민간분양가상한제 도입 예고로 공급 축소 우려가 제기되면서 신축 아파트에 이어 구축, 나 홀로 아파트까지 매수세가 붙고 있다. 사진은 상한제 발표 후 잇따라 거래가 이뤄지며 신고가를 경신한 용산구 한강로 소재 `한강로쌍용스윗닷홈(98가구)` 모습. [이승환 기자]

6. 141개국 조사한 WEF<세계경제포럼> "한국은 실업이 최대 리스크"...1만3천명 기업인 설문

중국은 G2갈등, 일본은 자연재해, 영미권 기업인은 해킹 꼽아

7. 마스크 못 벗어...홍콩시위 되레 격화...지하철. 철도도 중단

복면금지법 시행 첫 주말...홍콩 절반 마비

14세 소년 허벅지에 총상...시위대 분노에 기름부어...마스크 쓴채 가두 시위

중국계 은행.점포 집중 공격...

람 장관 "폭도들과 절연을"...강경 대응에 정면충돌 양상

한달새 6100억원 유출...홍콩 엑소더스

5일(현지시간) 홍콩 경찰이 마스크를 쓴 커플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다. 전날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사실상 계엄령에 해당하는 `긴급정황규례조례(긴급법)`를 선포하고 5일 0시를 기해 복면금지법을 시행했다. [AFP = 연합뉴스]

8. 페이팔, 페북 '리브라' 탈퇴 선언

비자.마스터 등도 철수 할듯...가상화폐 연합 붕괴 조짐

9. '피의 이라크' 반정부 시위로 100명 사망...유엔 무분별한 살상 멈춰야

민생고 해결을 요구하며 시작된 이라크 시위 강경진압....자칫 내전에 빠질수 있다는 공포 확산

10. 한국 상반기 (1~7월) 수출...상위 10개국중 최대폭 감소

중국 경기둔화.반도체 부진에 ...작년 대비 감소율 9% 육박

11. 9월 차판매 8대중 1대는 독일차

벤츠...현대.기아에 이어 3위....일본 불매 반사효과 톡톡

12. 한풀꺾인 금펀드 수익률...다시 빛 발할까

최근 한달간 가격 조정에 ...12개 금펀드 평균 수익률 -5%

글로벌 경기 둔화 확산으로..안전자산인 금투자 늘어날듯..편드에도 꾸준히 자금 유입

한국경제신문

1. 미국 '사실상 완전고용' 이라지만...곳곳에 켜진 경기 둔화 '경고음'

미국 실업률 3.5%..50년 만에 최저...

9월 임금상승률 0.04% 하락...고용시장 냉각 가능성 높여

민간부문 취업자 수 감소세...가계.소비도 위축 우려...월가 "Fed, 금리 인하할 듯"

2. 중국 정부 "바이든 조사 안 한다"...트럼프 요구 일축

10~11일 미.중 무역협상에 집중....트럼프 "조사 여부와 합의 무관"

3. 아르헨, 좌파 집권 우려에 시장 패닉...페론주의 악몽 '고개'

요동치는 금융시장...대선 예비선거서 좌파 앞서자..증시 하룻만에 37.9% 폭락

페소화 가치는 18.8% 떨어져

대중 인기만 좇는 페론주의...치솟는 물가.실업률 등...경제위기가 포퓰리즘 불러

'왼쪽 깜빡이 켜고 우회전 한다' 페론주의자들 비아냥 듣기도

채무불이행 위기 아르헨...외환시장 통제 '극약처방' 속 IMF와의 추가 외채 협상 주목

아르헨에 좌파 정부 들어서면..

브라질등 주변국과 틀어지고,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 EU' FTA 균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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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의 공포...수출.투자.소비 동반 부진...고민

경제 2019. 10. 6. 08:21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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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에 'R'의 공포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이 벌써 1년을 넘었다. 작년 7월 6일 트럼프는 중국 수입품 340억 달러에 25%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주요 국가의 수출과 투자를 억눌러 경제 불황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

경기 침체의 전조로 예상되는 채권시장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은 불안감을 더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는 여타 국가들에게 도미노처럼 금리를 하락시키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미국의 금리는 구간 금리로 1.75~2.00% P이다. 미 연준 회의는 10월 29~30일로 예정되어 있다. 금리를 또 내리게 될지 지켜 봐야 한다. 최근엔 하락쪽으로의 기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도 지난 7월 기준금리를 1.75%에서

1.25%로 0.25%내렸다. 경기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실물경제에서도 경제 활력 둔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미국은 지난 2분기 성장률 2%로 1분기 3.1%보다 낮아졌다.

중국은 투자와 수출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2%로 1분기 6.4%보다 0.2% 낮아졌다.

일본도 소매 판매와 생산, 수출 등 주요 경제지표가 나빠지고 있다. 10월부터 부가세 인상 여파도 경제에는 안 좋은 쪽으로 작용할 것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9월 12일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선제 대응 차원에서 양적완화 재개를 시작했다.

유럽연합(EU)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 역시 1.2%에서 1.1%로 하향 조정했다.

이처럼 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가 커지면서 브라질, 터키, 멕시코 등 신흥국 중앙은행도 금리를 내릴 전망이다.

신흥국은 선진국에 비해 높은 금리를 유지하지 않으면 통화가치 하락이나 자본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우리 경제도 각종 지표에서 침체 위험을 알리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지난 9월 16일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사상최저인 1.172%로 하락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 역시 1.095%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에서는 무역분쟁 등 대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앞으로의 상황을 살펴보며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글로벌 경제의 이러한 기류와 한참 동떨어져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우리 경제가 어려움 속에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며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을 계속 밀고 나갈 뜻을 밝혔다.

R의 공포 속에서도 부동산 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도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

고성장. 고물가에서는 화폐가치가 계속 하락해 대출이 늘어도 실질적 부채 부담은 그리 높지 않다. 반대로 침체기 때는 주가와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은 하락하는데 물가 상승률이 너무 낮아 실질적인 빚의 무게는 오히려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한다.

IMF 신임총재 <게오로기에바>는 지난주 취임 첫 인터뷰에서 " 대규모 경제붕괴 온다"며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무역전쟁과 브렉시트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나는 폭풍이 오기 전에 지붕 고칠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 새 총재로 선출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연합뉴스>

이처럼 글로벌 전문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시기이다.

우리 정부는 재정 지출을 늘리고, 규제를 개혁하여 활성화하고 사회간접자본 투자 집행을 통한 경기 반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개인은 부채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주식투자자는 포트폴리오를 분산하여 안전자산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지붕에 물이 샐만한 곳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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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만날 준비를 하라

경제 2019. 10. 3. 08:36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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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토니 로빈스 /2018.3

주식을 보유한다는 것은 실제 영업 중인 사업의 일부분을 소유한다는 뜻이다. 주식의 가치는 회사의 내적 가치와 외적 상황에 따라 상승하거나 하락한다. 또한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해 수익을 분배한다. 주식에 투자하면 소비자를 넘어 소유주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아이폰을 사면 애플 제품의 소비자이지만 애플 주식을 사면 기업의 부분 소유주가 되어 미래 수익의 일부를 가질 권리도 얻는다.

주식에 투자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과거 실적을 참고해 보면 지난 100년간 연 9~10%의 수익을 돌려주었다. 하지만 이런 통계치는 기만적이기도

한데 주가는 매우 불규칙하게 변동하기 때문이다. 주가가 몇 년마다 20~50%까지 하락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주식시장을 단기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문자 그대로 불가능하다.

전문가들은 모든 걸 알고 있는 척하지만 말이다. 2016년 1월 S&P500 이 별안간 11% 하락했다가 곧장 방향을 바꿔 순식간에 제자리로 회복한 적도 있다.

도대체 왜 그랬던 걸까?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투자자 중 한 명인 하워드 막스는 이렇게 말했다. "주가가 하락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회복하는 데도 마찬가지고요"

하워드 막스

그러나 장기적으로 주식시장만큼 경제 성장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곳도 없을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경제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인구와 노동자들의 생산성도 증가한다. 경제 성장의 물결은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주가를 상승시킨다.

워렌 버핏은 2008년 10월 금융위기 당시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비록 금융계가 엉망이며, 뉴스에서는 계속 겁을 주겠지만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야말로 미국 주식을 사야 할 때"라고 말했다.

1980년대 초반에 주식을 살 최고의 적기에도 인플레이션은 최악으로 치닫고 경제는 형편없었다. 간단히 말해 나쁜 소식이야말로 투자자의 가장 가까운 친구다. "당신은 헐값으로 미국의 미래 지분을 보유할 수 있는 것이다. 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주식시장 뉴스는 좋아질 것이다." 마지막 문장을 뇌리 깊숙히 새기기 바란다.' 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주식시장 뉴스는 좋아질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인지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당신은 인내심을 발휘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 궁극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2008년 9월 29일 다우존스 지수가 777포인트 추락했다. 일일 하락치로는 역대급으로, 시장에서 1조 2000만 달러가 순식간에 증발한 셈이었다. 같은 날 투자자들의 공포지수인 VIX지수가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09년 3월 5일이 되자 증시는 50% 이상 하락했고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가 찾아왔다. 완벽한 대재앙이었다.


수많은 배들이 침몰한 거센 폭풍우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가장 먼저 우리는 좋은 배를 타고 있었다. 약세장이 등장하기 한참 전부터 우리는 언젠가 맑고 푸른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치명적인 허리케인이 찾아올 때를 위해 단단히 대비했다. 다만 그런 약세장이 언제 닥칠지, 얼마나 지독하고 오래 지속될지 몰랐을 뿐이다.

지난 115년간 평균 3년에 한 번꼴로 찾아왔던 겨울은 결국 언젠가 온다. 하지만 두려움에 떠는 것은 합리적인 행동이 아니다. 버스정류장이 아직 10km가 남았는데 지금 미리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는 없다.

어떤 풍파가 몰아쳐도 당신의 배가 안전하고 튼튼하게 견딜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합리적인 행동이다.


최근 언론 자료를 보면 안 좋은 경제 뉴스들로 가득하다. 점점 가짓수가 많이지고 세분화되어 갈 뿐 아니라 구체화까지 되고 있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기가 어렵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위의 설명처럼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처럼 변동성이 예상될 때는 자산배분이 효과적일 것이다. 1) 자산배분이란 투자 포트폴리오를 주식과 채권, 부동산, 현금 등 다양한 자산군에 골고루 분산해야 한다.

2) 주가가 하락할 때에도 주식을 매각할 필요가 없도록 보수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폭풍우가 몰아칠 때 정신적으로 위기에 몰려도 마음을 안정시키는 냉정함이 있어야 할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시 워렌 버핏은 '왜 증시가 하락할 때 주식을 매입하는가'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 내 주식 매입 법칙은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부릴 때 겁을 내고, 다른 사람들이 겁을 낼 때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

우리는 언제든 곰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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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3(목)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3. 08:25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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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1. 잘 버티던 미국 제조업마져 '휘청'

무역분쟁에 글로벌 공급망 타격...미국 제조업지수 10년만에 최저

S&P, 미국 성장 전망 2.3%로 하향...세계증시 충격...코스피 2% 급락

2. 협상 코앞에 미국 보란듯... 북, SLBM<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도발

청와대 NSC 긴급회의 "강한 우려"...일본 EEZ<일본배타적경제수역> 떨어져 강력 반발.

미 국무부....북, 도발 자제 요청

볼턴 빠지자 SLBM 도발한 북한...실무협상 직전 고도의 '간보기'

탄도미사일보다 도발수위 높여...미, 의지력 테스트 '벼랑끝 전술'

3000t 급 잠수함 진수 임박...마지막 시험 기회로 판단한듯

3. 일본에 막혔던 '불산액'... SK하이닉스, 국산소재 첫 투입

반도체 소재사업 '기술독립' 속속 성과....이달부터 국산 불산액 생산공정 투입.

한.일 갈등 장기화 따라 램테크놀러지. 솔브레인 등 국내 중소기업과 적극 협업

4. 무역전쟁 부메랑 맞은 트럼프...유럽.중국 삼킨 파고 . 미국도 덮쳤다.

미 우선주의 내세운 트럼프...보호무역 확산.공급망 흔들..글로벌 제조업도 수렁에 빠져

트럼프는 또 파월에 책임 돌려..."강달러로 미국 제조업에 악영향"

성장 떠받치던 독일 곤두박질 ..유럽 제조업 지수 7년래 최저..중.일도 경기위축 못 벗어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가 1일(현지시간) 심각한 표정으로 증시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날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AFP = 연합뉴스]

5. 철거중인 개포1단지도 아슬아슬...30곳 이상 상한제 못 피할듯

희비 엇갈린 상한제 적용 유예...관리처분인가 61개 단지중...6개월내 분양 가능 단지 적어

신반포3차. 경남 막판 스퍼트

김현미 국토장관 " 절반은 유예 가능"...상한제 피해도 결국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규제

관리처분계획 무효 판결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 상한제 적용 위기를 맞은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아파트. [김호영 기자]

6. 상한제 아파트 '강제 매각' 규정도 위헌 논란...의무거주 안 하면 매각하라니

사유재산. 거주이전의 자유 심각하게 침해...허점 많아

7. 1주택자 대출제한 '풍선효과' 오나

비규제 경기.지방에 돈 몰려...집값. 전세값 상승 자극할수도

시세 9억원 이상 주택 보유자에 대한 전세자금대출규제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의 개인사업자및 법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가 나오면서 풍선효과가 어디서 나타날지 관심사.

8. 저커버그 "워런 대통령돼도 페북 해체못해".직원미팅 발언서..IT기업 쪼개기론 해결 안돼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 워런..."페북 등 반독점행위 막아야"..IT공룡 해체 미국 대선 쟁점으로

9. 트럼프 "이건 탄핵 아니라 쿠데타"...탄핵조사 의회와 정면 충돌

"시민권리 빼앗는 것" 반발...폼페이오, 의회 협조 거부

10. 경제는 '시름시름' 앓는데...기재부 '셀프성과급' 잔치

청년고용정책 "매우 우수" 평가..작년 204개 성과지표 가운데 195개 지표에 후한 점수 매겨

한국경제신문

1. 서울 아파트값 올들어 최대폭<0.08%> 상승...송파구 0.14% 올라 '최고'

한국감정원 주간 시세..강남권 신축, 상승세 이끌어...전셋값도 0.05에서 0.0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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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2. 08:20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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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1. 분양가 상한제 적용 내년 4월로 미룬다....정부 부동산 대책 발표

관리처분 받은 재건축은 유예...둔촌주공.개포1.4단지 등 ...서울 61개 단지 중 일부 대상

시세 9억원 넘어서는 고가주택 보유 1주택자가 전세대출시 규제 강화하기로

서울에 왠만한 아파트(시가9억원 초과) 한채만 있어도 '갭투자' 어려워진다.

2. 또 마이너스 물가.... D(디플레)의 공포 커졌다...9월 소비자 물가 0.4%내려

8월 이어 두달연속 하락...S&P 올 성장 전망 2%에서 1.8%로

정부는 '농산물값 급락' 탓하지만...알고보면 불황 따른 수요부진

기대인플레 하락 ~ 수요위축~물가하락 악순환 우려

3. 미.북 비핵화 실무협상...최선희 5일 개최 합의

북, 4일 예비접촉서 미국의 '셈법' 확인후 본협상 나설듯

판문점 회동 석달만에 실무협상...협상장소는 아직 합의 못한듯

양측대표 비건.김영길 유력...미국 제안 북이 수용할지 불투명

4. 은행 "손실확률 극히 낮은 상품"...1분 통화로 고위험DLF 팔았다.

금감원...DLF 5건중 1건 불완전 판매 의심

1억대 개인투자자가 65%.... 60~70대 비중 70% 육박

은행, 상품 심의기록 조작...내부 반대 의견 묵살하기도

예금 가입하려던 고령자....DLF 가입시킨 사례도 적발

5. 중국, 미본토 사정권 ICBM 공개...시진핑 "누구도 중국 못흔들어"

건국 70주년 역대 최대 열병식

59개 제대 병력 1만5000명 사열... 장쩌민.후진타오 전 주석도 참석

미 타격 가능한 '등펑-41' 첫 등장...핵탄두 최대 10개까지 장착 가능

초음속 무인기 등 첨단 무기 굴기

1일 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초음속 미사일 DF-17 등 최첨단 무기가 동원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거행됐다. 이날 열병식에는 미국 본토를 비롯해 전 세계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DF-41이 등장했다. [AP = 연합뉴스]

6. 호주총리까지 압박한 트럼프... 더 뜨거워진 탄핵정국

속속 드러나는 트럼프 권력 남용...모리슨 호주총리에 전화..러 선거개입 조사 협조 요청.

WSJ "우크라스캔들 통화때 폼페이오도 직접 들었다"...트럼프 측근들 줄줄이 소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지난달 20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양자회담 직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EPA = 연합뉴스]

7. 미국 페이팔, 외국기업 첫 중국 결제시장 진출

미국 온라인 결제서비스 업체 페이팔이 외국 기업 중 최초로 중국 결제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8. 수출 10개월째 뒷걸음...정부는 "내년초 반등" 낙관

9월 수출 전년비 11.7% 감소...물량 회복에도 단가 최대 하락

수입도 줄어 불황형 흑자 전조

13대 주력품목 중 8개 하락세... 미.중.아세안 3대 시장서도 '뚝'

9. 서민형 안심대출 못 받은 36만명...연리 2.6% 혼합형으로 갈아타볼만

정부, 안심대출 탈락자 겨냥해...보금자리론 소득요건 풀 수도

10. 테마주 광풍의 끝은.... 최대주주 지분 털기

돼지열병 수혜주 마니커...최대주주 이지바이오 매도에 12% 급락하며 개미들 곡소리

방역주 백광소재 백억대 팔아

테마주 등장마다 반복된 현상.... 투자자부터 스스로 주의해야

11. SK, 7200억 자사주 매입결정....주가 10% 급등

2년 연속 중간배당 실시 등...최태원 주주친화경영 실천

작년수준 배당땐 연1조 규모

한국경제신문

1. 사우디 산유량 원상 회복...피격 16일 만에 국제유가 더 떨어졌다.

석유시설 완전 복구 못했지만...원유 생산 늘리고 비축유 방출

WTI.브렌트유 50달러대 거래

미.중 협상 불확실성 지속...당분간 국제유가 안정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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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1. 08:19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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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1. 제로금리의 공습...예금해도 이자 못받는 시대

덴마크는 대출금리도 마이너스....1억 빌리면 9500만원만 상환

일본.EU.스웨덴.스위스.... 주요국 금리 속속 마이너스...저성장에서 탈피하기 위해

연1~2% 특판 예금이라도 나오면 암스테르담 시내가 들썩

제로금리가 바꾼 유럽사회..계좌유지 수수로 고객이 내고..정기예금 아자 겨우 0.03%

1%대 이자 주는 한국과 달라

제로금리 일상화된 북유럽선 은행 통한 재테크는 꿈도 못꿔

연금생활자 위협. 부동산 거품 ...마이너스 금리 부작용도 우려

한국도 제로금리는 시간문제...제로금리로 금융회사 수익성도 악화될 전망

한국은행도 지난 7월에 이어 10월 기준금리를 현재보다 0.25%P 내린 1.25%p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2. 사공일 전 재무장관...세계경제 킨들버거 함정 빠졌다...니어재단

(킨들버거: 글로벌 리더십 공백으로 불황)

금융.외환.실물 위기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한국형 복홥 불황 경고음

추락하는 성장과 고용지표,수출과 산업 경쟁력 휘청...펀더멘탈 악화 심화

한국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만에 다시 기로에 섰다는 분석.

대외의존도 높은 한국경제...일본보다 깊은 침체 빠질수도....수출 10개월째 뒷걸음질...

정부 통화정책 완화 부작용...부동산 버블로 양극화 심화

3. 삼성 5G장비, 일본에 2조원 공급...이재용 부회장 직접나서..한일 갈등속 KDDI와 계약

삼성전자가 일본 2위 이동통신사와 계약...규모는 5년간 20억 달러(약 2조4000억 원)

삼성 5G 장비 글로벌 선두로...호주.유럽시장 진출 청신호

4. 올해 17조달러...전세계 채권<투자등급국채> 3분의 1이 마이너스 금리

글로벌 경기둔화...무역분쟁에 안전자산 쏠림현상 더 심해져

미국 국채도 장기금리 큰폭 하락...5월부터 장.단기 금리도 역전

5. 소비절벽 우려에 문 닫는 점포...소비세 인상에 움츠린 일본 경제

오늘부터 소비세율 8%에서 10%로...새로운 도전 나선 일본

되살아난 마이너스 성장 악몽...일본은행 추가 양적완화 '만지작'

도쿄 지요다구에서 90년간 영업해온 노포 수제구두점 오쓰카야가 30일을 끝으로 폐업했다. 고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소비세까지 인상되면 고객이 더 줄 것이란 점이 결정적 이유다. 소비세율 인상이 내수까지 침체시킬 수 있다는 염려가 일본 내에서 커지고 있다. [도쿄 = 정욱 특파원]

6. '트럼프 조사' 찬성하지만 탄핵엔 신중한 미국인들

미국 2059명 여론조사..탄핵 조사 찬성 55%.....탄핵 지지는 42% 그쳐

트럼프 "고발자 만날 것"

7. 집값 2억 8천만원 넘으면 ...서민형 안심대출 못 받는데

74조 신청 몰려 한도 초과...공급 규모는 20조원으로 주택 가격 낮은 순서대로 선정

8. 한국 닛산...철수 안한다...판매망 구조조정일 뿐...용인 전시장 폐쇄 후

판매 부진에 일본차 불매 운동까지 겹치며 한국 시장 철수설...사업 지속 의지 밝혀

한국닛산은 경영상 어려움을 인정...유통망 축소, 인력 구조조정 등 사업 재편하기로.

한국닛산은 16년 226억원, 17년 7억원, 18년 140억원 등 3년 연속 적자 기록.

9. 잇단 ESS <에너지저장장치> 화재...배터리 주식 반등은 언제?

한달새 3차례 화재 발생에.. 발주 감소. 실적 악화 우려

LG화학 주당 30만원 깨져..삼성SDI도 지난달 10%하락..외국인,기관이 하락 주도

10. 잠원동 반포 우성 또 '로또'....분양기 3.3m2당 4891만원

시세차익 수억원 육박할 듯...대치 구마을 2지구도 선분양

한국경제신문

1. 자본 수출로 번 돈...한국 5조(지난해 순투자소득) vs 일본 229조

해외투자 이자.배당 등 소득....한국, 일본의 2% 수준 그쳐

제조업 수출만으론 성장 한계...'K머니 큰손들' 속속 해외 투자

2. 일본펀드는 엔화 약세에 기지개...한달 평균 수익률 8%대

엔.달러 환율 상승, 108엔 육박...올림픽 앞두고 경기부양책 효과

두달 전까지 부진했던 닛케이지수...2만2000 안팎으로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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