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50x250
rss 아이콘 이미지

19/11/23(토)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1. 23. 11:17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1. '지소미아 종료' 기정 사실이었는데 무슨일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6시간을 남겨놓고 한국이 지난 22일 오후 6시 유예 결정을 내렸다.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이 전날 오후 청와대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연기를 발표.

이날 열린 청와대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토론이 이어졌고 결론을 내지 못했다는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소미아를 종료할 경우 외교적 후폭풍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표명했다고 전해진다.

22일 오후 NSC 상임위원회 전까지도 상황은 유동적이었다.

외교 당국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도 지소미아 종료 가능성은 `반반` 이었다.

그런데 반반이 종료 유예로 기류가 변화가 시작한 것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이른 귀국이였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참석한 이날 NSC 상임위원회에서 결국 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유예로 가닥이 잡혔다. 회의는 한 시간 반도 채 되지 않아 짧게 끝났다. 회의 직후 강 장관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주요20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했다면 강 장관은 참석하기 곤란한 자리였다. 그런데 참석하는 것은 변화가 있었다는 대목이다.

이후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대리가 주한 일본 대사관 관계자를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지소미아 종료 유예의 뜻을 담은 외교 공한을 전달했고, 오후 6시 양국이 동시발표하면서 유예의 효력이 발생했다.

22일 한·일의 발표는 미국이 7월 말 양국에 제안했던 동결 합의(standstill agreement)와 비슷하다. 한국은 지소미아를 건드리지 않고 일본은 추가 수출 규제를 멈추는 식으로 상황 악화를 일단 멈춘 뒤 대화부터 하자는 것이었다. 한국은 이를 환영했지만, 일본이 거부했고 결국 정부는 8월22일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했다.

미국은 이후 국무부 고위급 3인방과 국방부 고위급 3인방의 방한 등을 통해 한국을 압박하는 한편 막판까지 일본에 대해서도 한국이 결정을 번복할 명분을 줘야 한다는 취지로 설득을 계속했다.

그리고 마침내 일본이 움직였다. 여기에는 나름 계산이 끝났기 때문이라는게 외교가의 분석이다.

한미일 안보협력 핵심 기제인 지소미아를 살리기 위해 한 발 물러서줬으니 향후 한국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계산일 것이다.

실제 양국의 발표 직후 상반된 의견이 나왔다. 일본 외상은 "지소미아와 수출관리 문제는 전혀 별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출 관리에 대해선 한국으로부터 국제무역기구(WTO) 제소를 과정을 중단한다는 통고를 받았다"며 "현재 최대 과제와 근본적인 것은 구한반도 노동자(강제징용) 문제로, 한국에 대해 하루라도 빨리 국제법 위반 상태를 시정해줄 것을 계속해서 강하게 요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제징용과 연계한 것은 물론이고, 수출 규제 관련 대화 개시도 한국이 WTO 제소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해서 응한 것이지 지소미아와는 상관이 없다는 얘기다.

반면 청와대 국가안보실 김유근 1차장은 "한· 일 간 수출 관리 정책 관련 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일본 측의 3개 품목 수출 규제에 대한 WTO 제소 절차를 정지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화를 전제로 WTO 제소 절차를 정지했다는 조건부 정지로, 일본 발표하는 차이가 크다.

다만 한국 정부는 향후 일본이 성실히 대화에 응하지 않거나 시간을 끌 경우 WTO 제소 절차를 다시 진행하고 지소미아도 종료하겠다는 입장이다.

외교 전문가들은 정부의 오늘 발표대로라면 일본이 만족할 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지소미아를 바로 종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 막판 급반전...지소미아 일단 살렸다...조건부 연장....내달 한.일 정상회담 가능성

靑 "지소미아 종료 효력 정지"...종료 6시간 앞두고 전격 결정

日 "韓 백색국가 제외 유지"....기존 수출규제 입장 변화없어

한일 양국이 22일 지소미아 종료 몇 시간을 앞두고 `조건부 종료 연기`에 합의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MEMC코리아 천안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소미아 연장에 관해 "한국이 전략적 관점에서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우 기자 / 연합뉴스]

3. 내주 한국은행 성장률 전망치 낮추나...생산.소비지표도 주목

한국은행은 29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어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한다.

직전 회의일인 지난달 16일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치인 연 1.25%로 낮춘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동결 결정이 나올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시장의 관심사는 금통위 직후 발표될 한은의 수정 경제 전망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경기가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가운데 한은이 경기 반등 강도를 어느 정도로 내다볼지가 관전 포인트다.

4. 북한 최선희 "한반도 외교기회 사라지면 미국에 전적책임"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사진)은 미·북 비핵화 협상이 결렬될 경우 미국이 그 책임을 전적으로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부상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무부 청사에서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아태 지역 담당 외무차관과 회담한 후 청사를 나오며 기자들과 만나 회담 결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최 부상은 "미국이 우리에게 상응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조선반도(한반도)에서 외교의 기회가 사라지는 경우 그러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 측이 져야 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5. 남미 반정부시위..콜롬비아까지 번져...연금축소 등 반발

남미를 휩쓸고 있는 반(反)정부 시위 열기가 콜롬비아에도 상륙했다. 칠레 볼리비아 에콰도르에 이어 남미 전역으로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셈이다. 콜롬비아 정부는 이웃 국가처럼 이번 시위가 장기 소요 사태로 커질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병력을 즉각 투입했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비롯해 메데인 칼리 카르타헤나 등 전역에서 노동자와 학생 등을 중심으로 한 시위가 21일(현지시간) 벌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위가 격화하면서 지하철역과 정부 건물을 상대로 한 공격이 발생했다.

6. 일본 언론들 "12월말 중국서 한일 정상회담 조정 중"

교도통신은 복수의 한일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한일 양국 정부가 다음달 하순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의에 맞춰 한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정 중이라고 보도했다.

교도는 양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피한 것과 관련해 정상회담을 개최할 환경이 갖춰졌다고 판단했다며 일본 측은 '최대의 과제'로 보고 있는 징용공(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 중국 매체, 지소미아 종료 연기에 큰 관심....조건부 합의

한국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에 대한 '조건부 연기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중국 주요 매체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인민일보(人民日報) 해외망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23일 한중 양국 매체를 인용해 지소미아 종료 연기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인민일보는 한국이 지소미아 종료를 하루 남기고 종료 연기를 결정했지만, 일본은 수출 규제는 이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전했다.

인민일보는 "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시스템을 통해 수출 규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그동안 양국 간 수출 규제 분쟁 경과를 자세히 소개했다.

관찰자망(觀察者網)과 환구망(環球網) 등 인터넷 매체들은 전날 지소미아 종료 연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속보로 관련 뉴스를 타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매체들은 양국이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을 조건으로 지소미아 종료 연기라는 합의를 끌어냈다고 전했다.

8. 넷플릭스 여의주 잡았지만...스튜디오드래곤 주가 급락...22일 6.3% 빠져 7만8100원

사전 매집후 차익 실현한듯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 기업인 넷플릭스가 스튜디오드래곤 지분을 인수하는 호재에도 스튜디오드래곤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7만8100원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6.35% 떨어졌다. 이날 시가는 8만9800원으로 시작했고 장중 9만200원까지 도달했으나 결국 하락으로 마감했다. 9만200원은 지난 5월 9일 장중 최고가 9만1000원 이래 가장 높은 가격으로, 이 가격을 기준으로 주가가 하루 만에 13.4%나 급락한 셈이다.

9. 부산 청약도 커트라인 'UP'.... 평균 63점으로 서울 수준

해운대구 집값 2주연속 상승....KCC스위첸 커트라인 58점

10. 경제성 축소 의혹 '월성 1호기' 영구 정지안 다시 보류키로...22일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

"감사원 감사결과부터 확인해야"...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추가 건설도 추후 재상정키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영구 정지안을 심의·의결하기로 한 22일 서울 종로구 원안위 건물 앞에서 월성 1호기 영구 정지를 반대하는 원자력노동조합연대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송경은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영구 정지를 결정하기 위한 재심의를 진행했지만 위원들 간의 이견으로 이번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원안위는 22일 열린 111회 원안위 회의에서 월성 1호기 영구 정지를 위한 `월성 1호기 운영 변경 허가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추후에 안건을 재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엄재식 원안위원장은 "월성 1호기 영구 정지안에 대해서는 안건 보류 등을 모두 포함해 추후 재상정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11. 뉴욕증시, 트럼프 무역협상 낙관 상승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을 내놓은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5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00포인트(0.31%) 상승한 27,852.2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56포인트(0.28%) 오른 3,112.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06포인트(0.25%) 상승한 8,527.27에 거래됐다.

 

728x90
반응형

19/11/21(목)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1. 21. 11:10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1. 미국 국방, 방위비 분담. 미군감축 연계 내비쳐...어떤 조치도 아직 추측 안해

김현종 주초에 극비리 방미...지소미아. 방위비 설득한 듯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과 주한미군 감축 문제를 연계할 가능성을 내비쳐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에 이어 필리핀을 방문한 에스퍼 장관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연내에 분담금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감축도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에스퍼 장관은 "SMA와 관련해 우리가 할지 안 할지 모르는 것에 대해 예견하거나 추측하지 않겠다"며 "한국은 부유한 나라이며 그들은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답변했다

2. 11월 1~20일 수출 10% 가까이 감소....반도체 23.6%하락

11월 들어 중순까지 반도체 등의 부진으로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줄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8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29억9000만달러) 감소했다. 조업일수는 15.5일로 같았다.

품목별로는 반도체(-23.6%), 선박(-65.3%) 등의 감소폭이 컸다. 반면 승용차(7.1%), 가전제품(8.7%) 등의 수출은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액(276억달러)도 원유(-21.0%), 가스(-10.7%), 석유제품(-29.4%) 등을 중심으로 11.2%(34억8000만달러) 줄었다.

3. 비건 " 한국 중요한 동맹이지만 무임승차 된다는 의미 아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20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중요한 동맹이지만 무임승차가 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했다.

부장관 지명자로서 방위비 압박 대열에 가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한미군 주둔이 계속돼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4. 미국 , "북한 기회를 놓치지 마라" ...최선희 라인 제안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처한 가운데 미국은 20일(현지시간) 북한에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실무협상 테이블로 돌아올 것을 재차 촉구하면서 협상팀의 체급 격상을 제시했다.

북한이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외교의 창이 열려 있을 때 협상에 복귀할 것을 주문하면서 북한이 도발에 나설 경우 큰 실수가 될 것이라는 강한 경고의 목소리도 같이 냈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 인준청문회에서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협상 테이블 복귀를 연신 촉구했다.

5. 세계 첫 4마이크로미터 동박 개발...일본 넘은 2차 전지 소재...초일류 초격차

6. 삼성TV, 글로벌 점유율 30% 굳히기...프리미엄 시장 한국 장악...매출액 기준 압도적 1위

삼성전자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더 세리프 TV`를 출시하고 현지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인 `커뮨`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TV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2분기 연속 시장점유율 30%를 돌파하며 압도적 지위를 이어갔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TV 매출액 중 절반가량을 독식하며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재확인.

7. 현금부족 SK하이닉스, 내년 배당 줄인다...보수경영 예상..올해 잉여현금 흐름 -3조원

투자축소 등 보수경영 예고...실적 악화 속 배당 늘려온...다른 대기업 뒤따를지 주목

배당축소 방침에도 주가 탄탄..."수요회복" 목표가도 잇단 상향

3분기 기준 SK하이닉스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프리캐시플로) 적자 폭이 약 6조원에 달했다. 연간 잉여현금흐름 추정치는 -3조원 규모다. 4분기 실적 전망이 개선된 데 따른 결과다. 현금흐름이 적자인 만큼 2019사업연도에 대한 배당은 전년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실적악화에도 배당을 늘려온 다른 기업들도 SK하이닉스 사례를 뒤따를지 주목된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내년 투자를 올해보다 줄이기로 했다. 규모는 10조원 이하다. 투자 축소에 따른 공급량 조정과 제품 가격 안정화, 5G 수요 증가 등으로 2020년 실적은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

8. 12월 전국서 1만 9600세대 분양...수도권 물량이 절반..민간택지 분상제 적용지역 선정됐지만 청약경쟁 여전히 치열

9. 역대급 디자인..기아차 신형 K5나온다...가격은?

기아차 K5가 호랑이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적 디자인과 더 스마트해진 편의·안전사양을 갖춘 미래형 세단으로 진화했다. 강호(江湖)를 장악한 현대차 쏘나타와 경쟁하기 위해서다.

기아차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에 돌입.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가솔린 2.0 모델이 2351만~3092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2430만~3171만원 ▲LPi 일반 모델이 2636만~3087만원 ▲LPi 2.0 렌터카 모델이 2090만~2405만원 ▲하이브리드 2.0 모델이 2749만~336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

728x90
반응형

19/11/4(월)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1. 4. 21:32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1. 일본 아베 총리 손 이끈 문대통령....11분간 깜짝 단독 환담...문,고위급 협의 개최 검토

아베 "모든 방법 동원하자"...한일관계 대화로 해결 합의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오전(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사전 환담을 하고 있다. 이날 양국 정상의 환담은 11분 동안 진행됐으며 두 정상이 만남을 가진 것은 지난해 9월 뉴욕 유엔총회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사진 제공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가 열린 태국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1분간 단독 환담을 나눴다. 한국과 일본 정상이 `1대1` 대화를 나눈 것은 지난해 9월 뉴욕 유엔총회 때 정상회담 이후 13개월여 만이다.

2. 대부업 몰락에 서민들 "연 1700% 사채라도 써야죠"...서민대출 절벽

2010년 44%서 2018년 24%로...법정금리 인하에 수익성 악화...8년새 대부업체 40% 문 닫아

대부업체, 연체 늘자 문턱 높여...결국 불법사금융 먹잇감 전락

대부업체들이 대출을 줄이면서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밀려나고 있다. 4일 서울 영등포 한 거리에 대출 광고가 붙어 있다. [김호영 기자]

3. 국정원 "미북 정상회담 개최...김정은, 12월로 정해"...국회정보위 보고

4. 미국 체류 안철수 전의원.... 뉴욕서 마라톤 풀코스 뛴 까닭

스탠퍼드대 방문학자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3일(현지시간) 뉴욕시티마라톤에 참가했다. 뉴욕시티마라톤 홈페이지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이날 뉴욕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브루클린, 퀸스를 거쳐 맨해튼 센트럴파크까지 이어진 42.195㎞ 풀코스를 완주했다. 풀코스 완주기록은 3시간59분14초였다. 안 전 대표는 `41309` 번호를 달고 참가했고, 주소지는 팰로앨토로 기재돼 있었다.

안 전 대표는 센트럴파크 결승점을 수백 m 앞둔 지점에서 참가 선수들과 함께 역주하는 모습

5. 인공지능. 바이오 등 미래산업, 기업활력법으로 속도낸다...개정안 이달 시행

차세대SW·헬스 등 융합기술...법 적용대상에 대거 포함...대기업·中企 신사업 지원

세제 혜택·법 절차 간소화...2024년까지 5년간 혜택

6. 확 바뀐 뉴 그랜저 사전 계약 시작...4종 라인업....3294만원부터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가격은 가솔린·HEV 모델 기준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2.5ℓ 가솔린 3294만~4158만원 △3.3ℓ 가솔린 3578만~4399만원으로 책정

7. AI에 꽂힌 이재용 삼성 부회장....글로벌 석학과 기술 공유..삼성 AI포럼 이틀간 열려

딥러닝 대가등 19명 초청강연...AI 신기술 트랜드 공유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왼쪽 셋째)과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왼쪽 첫째)이 4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제3회 삼성 AI 포럼`에서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의 `딥러닝을 통한 세계의 구조적 이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글로벌 석학을 대거 모아 최신 AI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콘퍼런스를 서울에서 이틀간 개최한다.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등 삼성전자와 협업하고 있는 석학뿐만 아니라 딥러닝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AI 전략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이를 활용한다는 방침.

8. 상장사 내년 실적 기대 '쑥'...상향 조정..반도체가 견인

215개기업 내년 영업익 161조...올 영업익 전망치보다 27%↑

삼성전자, D램 수요증가 기대...내년 영업익 예상치 계속 올라...SK하이닉스, 영업익 134%↑

내년도 상장사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

9. 미래에셋, 해외사업 안정궤도....미국.홍콩서 IPO 주관

국내 증권사 첫 나스닥 진출...홍콩선 1.9조규모 상장 주관

금융수출 주도 공 인정받아...업계 최초 글로벌경영대상도

박현주 회장

10. 홍콩사태 중국 지침 들으려 베이징 찾은 캐리 람 장관

150일 동안 체포 3천명 넘어....6일 한정 부총리와 대책논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홍콩 시위 사태가 5일로 150일째를 맞은 가운데 홍콩 경찰이 시위 대응 과정에서 체포한 시민이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 시위 사태가 격한 반중 정서 발현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6일 홍콩 마카오 문제를 담당하는 한정 중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부총리와 만나 시위 사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11. 서울사람, 부동산 규제 막히니 지방아파트 사들였다...빅데이터로 증명된 풍선효과

대전·대구·울산·인천까지…...큰손들, 지방주택 매입 `쑥`

12. 미국상무장관 로스, "한국과 좋은 대화"...차 고율관세 제외 시사

한미FTA 개정협상 마무리...일본과도 새 무역협정 서명...美, 이달 부과결정 안할수도

EU와는 합의 못해 미지수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 등 수입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미국이 이달 중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 부과 여부 결정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라 주목된다.

13. 오리지널 특허 끝나도 약값 안떨어져 논란

원래 복제약 발매 1년 후...오리지널 53% 인하돼야...제약사, 약값 취소 소송

728x90
반응형

19/10/23(수)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23. 09:20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1. 김정은, 금강산 현지 지도...남에게 의존한 선임자들 매우 잘못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2018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신장식 작가의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을 감상하고 있다. 2018.4.27 (판문점=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을 남측과 함께 진행한 선임자들의 "의존정책이 매우 잘못됐다"고 비판하고 금강산의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고 노동신문이 23일 전했다.

"손쉽게 관광지나 내어주고 앉아서 득을 보려고 했던 선임자들의 잘못된 정책으로 하여 금강산이 10여년간 방치되어 흠이 남았다고, 땅이 아깝다고, 국력이 여릴 적에 남에게 의존하려 했던 선임자들의 의존정책이 매우 잘못 되였다고 심각히 비판.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시설들을 남측의 관계 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도록 하고 금강산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봉사시설들을 우리 식으로 새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지적

"지금 금강산이 마치 북과 남의 공유물처럼, 북남관계의 상징, 축도처럼 되어 있고 북남관계가 발전하지 않으면 금강산관광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고 잘못된 인식"이라고 지적

"세계적인 관광지로 훌륭히 꾸려진 금강산에 남녘동포들이 오겠다면 언제든지 환영할 것이지만 우리의 명산인 금강산에 대한 관광사업을 남측을 내세워 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대해 우리 사람들이 공통된 인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 카카오- 삼성화재 모바일 보험 진출...카카오가 경영권...연내 예비인가 신청

국내 최대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가 삼성화재와 손잡고 보험업에 진출한다. 4400만명에

달하는 월평균 사용자를 활용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밀착형 보험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

3. 르노삼성 쇼크....신차생산 무산...닛산 캐시카이 후속 모델 13만대 최종 취소

새 SUV모델 XM3 물량은....40% 축소해 5만대만 생산

4. 민간 분양가 상한제 결국 충돌....조합, 분양 않고 통매각 강행...서울 반포 원베일리 조합

임대사업자에 일괄매각 추진.....사실상 분양가 2배 인상효과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래미안원베일리) 조합이 오는 29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일반분양 통매각`을 강행하기로. 민간택지에도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려는 정부의 강경책에 맞서 조합이 규제 틈새를 찾아낸 것으로 정부와 서울시로서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

5. 유럽, 분열 가속화 하면...10년후 미국.중국 식민지로 전락할것....세계정책 콘퍼런스

브렉시트·G2전쟁에 세계 혼란...트럼프가 흔든 자유무역 질서...지속땐 대공황으로 이어질수도

생존 위해 다자주의 연대 절실...한국·호주 등 중진국 협력해야..."G20 다시 키워야" 권고도

지난 12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된 제12회 세계정책콘퍼런스 `중국의 부상 속 세계 정치·경제 전망` 세션에서 참가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가브리엘 펠베르마이어 킬대 교수, 올리비에 블랑샤르 전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살라헤딘 메주아르 전 모로코 외교금융산업부 장관, 아르케베 오쿠바이 에티오피아 선임 장관,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명예이사장, 다나카 나오키 국제공공정책연구센터 이사장, 세르게이 스토르차크 러시아 재무차관. [윤원섭 기자]

6. 건보 정규직화 안돼...청와대 게시판 와글와글...1600명 정규직화 건보공단에

여론은 "막아달라" 국민청원...직고용 對 자회사 방식 놓고...건보공단 24일 부터 노사협의

7. 정의선 " 현대차 미래, 차 50%. 개인항공기 30%. 로봇 20%...직원 1200명고 격의없는 소통

"지금까지 변화는 빙산 일각...모빌리티 환경 빠르게 변해"...조직문화 혁신·효율 당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양재동 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 1200여 명과 함께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주제로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차]

저희(현대·기아차)가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는 분명하지만 미래에는 자동차가 50%, 나머지 30%는 PAV(private air vehicle·하늘을 나는 차), 20%는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 삼성전자, 양자컴퓨팅 업체 ' 아이온Q'에 투자...투자액은 비공개

삼성전자가 차세대 '꿈의 기술'로 불리는 양자 컴퓨팅 업체 '아이온Q'에 투자했다.

아이온Q는 22일(현지시간) 삼성캐털리스트펀드와 무바달라캐피털이 주도한 투자 유치 행사를 통해 5천500만 달러(약 645억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9. '평화.헌법준수' 외친 새 일왕....아베는 개헌 마이웨이...나루히토 일왕 22일 즉위

찰스 왕세자·왕치산 中부주석...180개국 400여명 사절 참석...이달말까지 면담·만찬 예정

폭우·강풍…카퍼레이드 취소...개헌 분위기 줄곧 띄운 아베...평화헌법 개정작업 속도낼듯

22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일왕 거처 고쿄에서 열린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AP = 연합뉴스]

10. '시리아 휴전' 끝나는 날... 러시아 푸틴 찾아간 터키 에르도안

러 소치서 `쿠르드 문제` 논의....대안 못찾을땐 중동 격동속으로

시리아서 철수하는 美軍 향해....쿠르드 "가라 배신자" 돌 던져

22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왼쪽)이 소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한 뒤 본격적인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시리아 상황이 아주 복잡한 가운데 우리의 만남과 협의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PA = 연합뉴스]

11. 아시아나 매각 난기류.... 공정위, 경영진 고발...

기내식 소송관련 조사 마무리...자회사 부당지원 결론 내린듯...박삼구前회장 등 고발 의견

내달 7일 본입찰 지장 불가피...기내식發 잠재부실건 터지면...연내매각 무산될 가능성도

12. 조합원 반값에 분양 하라니....재산권 침해... 통매각 강행하는 신반포3 . 경남

임대업자에 8000억원에 매각...평당 6000만원선에 파는 셈...상한제 적용땐 평당 3000만원

서울시는 "총회요건 안된다...강행시 형사처벌도 검토"

13. 대림산업 " 한남 3구역 가구 절반 한강 조망 설계...현대.GS 이어 대림도 설계 공개

주변 개발돼도 2566가구 강변뷰...축구장 3배 녹지로 쾌적함 선사...9개 스카이 커뮤니티도 설치

대림산업의 한남3구역 특화 설계안.

14.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안...국무회의서 의결

이르면 다음달초 상한제 지역 선정 가능성…강남3구·마용성 등 후보..한·아세안 특별회의 예비비 지출·경마감독위 설치안도 의결

발언하는 홍남기 부총리

728x90
반응형

19/10/15.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15. 10:31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1. 일본 경제보복 대응 논의...문대통령 18일 여야 5당 대표 회동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 힘 받는 시진핑... 중국 분열 기도땐 가루로 만들 것

미.중 무역협상 미니딜 등.... 대외 경제 악재 해소하자

홍콩에 강력한 경고 메세지...4중 전회 앞두고 입지 강화

3. 미국 싱크탱크의 경고.....세계경제 동반 침체....경기회복 지수 3년래 최저

선진국과 신흥국 경제가 `동반 침체(synchronized stagnation)` 국면에 빠졌다는 진단.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은 물론이고 신흥국마저 모두 경제 성장이 멈췄거나 역성장하는 등 경기 위축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경고.

4. 미국 배신에....쿠르드 '어제의 적' 시리아 손 잡았다

터키 대규모 공세 막으려...국경지대에 시리아군 배치...군.외교팀 시리아 철수

미국" 미군 수일내 시리아 철군"

시리아 정부군과 내전을 벌이며 지난해까지 치열하게 싸웠던 쿠르드족이 터키군 공세가 닷새째 이어지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부와 손잡았다.

쿠르드족은 미국에 배신당한 뒤 `어제의 적`이었던 시리아와 군사 협력에 나선 것이다.

5. 푸틴, 12년 만에 사우디 방문....전례없는 파트너십 구축...원유생산. 무기매매 논의

푸틴, 사우디와 20억 달러 규모 계약....트럼프와 다른 광폭 행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의 중동 최대 동맹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전례 없는 파트너십을 만들 것"이라고 선언한 후 12년 만에 사우디를 방문. 미국이 시리아 주둔 병력을 철수하면서 동맹세력인 쿠르드족을 버린 14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사우디를 찾아 수도 리야드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국왕과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왕세자를 만나 전방위 협력을 논의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립주의`로 중동 질서가 어지러워진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중동 맹주` 사우디와 군사·안보, 정치·경제 협력을 강화해 중동 내 러시아 영향력 넓히기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12년 만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 국왕(오른쪽)과 수도 리야드 소재 사우디 왕궁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타스 = 연합뉴스]

6. 시장에 호재성 재료 많은데....개미, 하락에 베팅했다 낭패

200선물인버스2X ETF....지난달부터 1987억 순매수...시장 상승으로 10% 손실

7. 삼성전자 5만원 돌파... 이참에 전고점까지

미.중 무역협상 스몰딜 성사...D램값 진정. 영업익 급증 예상...트리플 호재 맞을수도

D램값 연내 안올라...신중론도..... 코스피 22P 올라 2067 마감

8. 아파트 공시가 불신 심각... 이의신청건수 14.5배 급증...감정원 국감서 지적받아

작년 1117건에서 올해 1만 6275건.... 이의신청수용 1%로 불만 커져

9. 논란의 액상형 전자담배.... 국내 첫 폐질환 의심환자....기침.호흡 곤란 증세 호소

폐질환 의심 사례로 첫 접수... 질병예방센터 "연관성 아직 불분명"

10. 실탄 3.6조 늘린 금융지주... M&A 진격...4대 금융지주사 자본금 확충

신한, 오렌지라이프 잔여 지분....우리. 아주캐피탈 인수 추진...KB는 생보사 인수 자본 확충

728x90
반응형

19/10/12(토)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12. 08:21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1. 무너진 소비국경.... 해외직구 연 30억 달러

국가전체 수입 4% 감소에도...개인 해외직구는 20% 증가

올해 30억 달러 첫 돌파 유력...중국 수입비중 33%로 급중

2. 철도노조 파업 ...화물열차 60% 멈췄다.

14일 오전 9시까지 3일간....KTX 등 여객열차도 감축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국방부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해 종합비상수송대책을 세웠지만 부득이 열차 운행을 일부 줄이게 됐다"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 불편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3. 트럼프 "미중 실질적 1단계 합의 도달....내주 대중관세 인상 보류

이번 협상에 따라 미국은 오는 15일 발효될 예정이던 2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을 보류했다. 당초 미국은 15일부터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30%로 인상할 계획이었다.

또 중국은 40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미 농산물을 구매하는데 동의했다.

한편 양국은 중국이 자국 시장에 진출하는 대가로 외국기업에 대해 거래기밀을 넘겨주도록 강요한다는 미국의 주장을 포함한 더 어려운 문제들은 차후 협상 때까지 남겨놓았다고 AP는 전했다.

4. 2조 풀겠다는 정부에...52시간부터 풀라는 기업

홍남기"이달내 52시간제 보완" ....기업들 "규제가 가장 큰 걸림돌"...산업안전.화간법도 검토 요구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맨 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5. 윤석열 "건설업자 별장 드나들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갑자기 등장한 접대의혹 보도에 정면 반박

윤총장 " 윤중천 일면식도 없어'...의혹 보도 한겨레 기자 등 고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검찰수사단장을 맡았던 여환섭 대구지검장이 11일 오후 대구고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여 지검장은 "윤중천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안다는 진술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

6. 미국, 터키 경제 끝장....제재 단행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므누신 재무장관 기자회견....제재카드로 '쿠르드 공격' 터키에 고강도 압박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PG)

7. 서울서 자취 감춘 3억 이하 전세... 서민들 한숨

전용면적 60~85m2 아파트 중...작년 3억 이하 전세 8243가구서 급감..5년 전 2만 9600가구서 급감

강서.노원.강동 서 많이 줄어...서민 주거 위해 공급 늘려야

8. 올해 강남아파트 4채중 1채는 지방 부자가 샀다.

서울-지방 시장 양극화 영향....신도시 보상금 풀리면 더 늘듯

9. 일본 원전 오염수 얼마나 위험한가....방사능 공포 들여다 보니...오염수 방류 가능성

일본 해양방류 시사에 전세계 긴장...한국 반발...IAEA 국제 공조 요청

8년전 폭발때보다 방사선량 급감해....세슘- 137양 0.005% 영향 미미할듯

 

728x90
반응형

19/10/3(목)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3. 08:25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매일경제신문

1. 잘 버티던 미국 제조업마져 '휘청'

무역분쟁에 글로벌 공급망 타격...미국 제조업지수 10년만에 최저

S&P, 미국 성장 전망 2.3%로 하향...세계증시 충격...코스피 2% 급락

2. 협상 코앞에 미국 보란듯... 북, SLBM<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도발

청와대 NSC 긴급회의 "강한 우려"...일본 EEZ<일본배타적경제수역> 떨어져 강력 반발.

미 국무부....북, 도발 자제 요청

볼턴 빠지자 SLBM 도발한 북한...실무협상 직전 고도의 '간보기'

탄도미사일보다 도발수위 높여...미, 의지력 테스트 '벼랑끝 전술'

3000t 급 잠수함 진수 임박...마지막 시험 기회로 판단한듯

3. 일본에 막혔던 '불산액'... SK하이닉스, 국산소재 첫 투입

반도체 소재사업 '기술독립' 속속 성과....이달부터 국산 불산액 생산공정 투입.

한.일 갈등 장기화 따라 램테크놀러지. 솔브레인 등 국내 중소기업과 적극 협업

4. 무역전쟁 부메랑 맞은 트럼프...유럽.중국 삼킨 파고 . 미국도 덮쳤다.

미 우선주의 내세운 트럼프...보호무역 확산.공급망 흔들..글로벌 제조업도 수렁에 빠져

트럼프는 또 파월에 책임 돌려..."강달러로 미국 제조업에 악영향"

성장 떠받치던 독일 곤두박질 ..유럽 제조업 지수 7년래 최저..중.일도 경기위축 못 벗어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가 1일(현지시간) 심각한 표정으로 증시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날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AFP = 연합뉴스]

5. 철거중인 개포1단지도 아슬아슬...30곳 이상 상한제 못 피할듯

희비 엇갈린 상한제 적용 유예...관리처분인가 61개 단지중...6개월내 분양 가능 단지 적어

신반포3차. 경남 막판 스퍼트

김현미 국토장관 " 절반은 유예 가능"...상한제 피해도 결국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규제

관리처분계획 무효 판결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 상한제 적용 위기를 맞은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아파트. [김호영 기자]

6. 상한제 아파트 '강제 매각' 규정도 위헌 논란...의무거주 안 하면 매각하라니

사유재산. 거주이전의 자유 심각하게 침해...허점 많아

7. 1주택자 대출제한 '풍선효과' 오나

비규제 경기.지방에 돈 몰려...집값. 전세값 상승 자극할수도

시세 9억원 이상 주택 보유자에 대한 전세자금대출규제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의 개인사업자및 법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가 나오면서 풍선효과가 어디서 나타날지 관심사.

8. 저커버그 "워런 대통령돼도 페북 해체못해".직원미팅 발언서..IT기업 쪼개기론 해결 안돼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 워런..."페북 등 반독점행위 막아야"..IT공룡 해체 미국 대선 쟁점으로

9. 트럼프 "이건 탄핵 아니라 쿠데타"...탄핵조사 의회와 정면 충돌

"시민권리 빼앗는 것" 반발...폼페이오, 의회 협조 거부

10. 경제는 '시름시름' 앓는데...기재부 '셀프성과급' 잔치

청년고용정책 "매우 우수" 평가..작년 204개 성과지표 가운데 195개 지표에 후한 점수 매겨

한국경제신문

1. 서울 아파트값 올들어 최대폭<0.08%> 상승...송파구 0.14% 올라 '최고'

한국감정원 주간 시세..강남권 신축, 상승세 이끌어...전셋값도 0.05에서 0.07%로

 

728x90
반응형

19/9/30.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9. 30. 10:01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매일경제신문

1. 정부 엄포에도 강남 3.3m2당 1억 찍어....반포 아크로리버파크 59m2(24평)....

실거래가 23억9천만원 신고....3.3m2당 ....9992만원으로 사실상 1억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 단지 전용면적 59㎡(24평형)가 지난달 14일 23억9800만원에 매매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3.3㎡당 9992만원으로, 사실상 1억원인 셈이다. [이승환 기자]

2. 주가 폭락에 ...한국부자 금융자산 5년만에 줄었다....KB금융 2019부자보고서

부자 40%, 주식.펀드서 쓴맛..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4.4% 증가

5년래 증가폭. 증가수 가장 낮아....전체 금융자산 2053조에서 2017조로

부동산 불패 믿음 굳건...장기 수익 예상되는 투자처 톱3...빌딩.상가.주택 등 모두 부동산

절반 이상은 해외 부동산도 관심...한국부자 10명중 7명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거주

3. 정치공방에 내팽개쳐진 경제 '암울'....기관들, 내년 성장 전망 1%대 하향

굵직한 경제정책은 안보이고...수출 10개월째 마이너스인데..대통령 주재 무역회의도 없어.

4. 중국, GDP 1300배 늘며(1952~2018) G2 우뚝...이제 '팍스 시니카' 꿈꾼다.

<팍스시니카...중국 주도 세계평화 시대>

중국 건국 70년.... 경제는 '상전벽해'

일본 제치고 GDP 세계 2위로...무역규모 4000배 늘어 1위..인공위성 등 과학 강국 도약

시진핑...홍콩. 마카오 잇는 메가 경제권 개발 나서...미중 무역전쟁이 최대 걸림돌

5. 도전받은 중국 '몽'...G2 무역전쟁 경제 직격탄...사실상 6%대 성장 포기

중진국 함정 빠질 가능성....홍콩. 위구르 문제도 발목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국가 훈장과 국가 명예칭호 대상자에 대한 시상 행사가 열렸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유공자를 표창하면서 "영웅을 존경해야 영웅이 생긴다"며 중화민족 정신을 실현한 이들의 공헌을 치하했다. [EPA = 연합뉴스]

6. '전월세 갱신' 시작도 안했는데...미리 값 올린 8년 장기전세 등장

고덕 그라시움 59m2..6억원에 ...2년 기준 전세보다 2억 비싸

'세입자 요구 땐 의무 연장' 부담에 ...집주인들 상한제까지 고려나서..제도 시행땐 전셋값 급등 우려

7. 중국 기업... 미국 증시서 퇴출 자본시장으로 불길 번지는 G2 전쟁

블룸버그.CNBC...백악관, 중국 돈줄 차단 보도

알리바바 주가 하루새 5% 폭락...미국 재무부 "당장은 아냐" 진화

내달 10일 고위급 협상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 최대 압박 나서..관세전쟁, 금융으로 확대 가능성

8. 믿었던 소비마저 빨간불...미국도 'R의 공포'

8월 개인소비지출 0.1% 증가...6개월만에 최저...예상 밑돌아

9. 속도내는 트럼프 탄핵... 미국 민주 " 10월말 표결"

트럼프 "미개한 민주당원"...우크라 미국특사 돌연 사임..탄핵 지지여론 47%로 급등

10. 20조 안심전환대출에 70조 몰려....29일 신청 접수 마감

주택가격 낮은 순 우선 배정...집값 커트라인 6억 이하 예상

11. 신용대출 금리도 '뚝'...최저 연 2.66%

9월 기준 연 2% 은행 4곳 달해...내달 한은 금리인하 가능성에...코픽스 하락 겹쳐 내림세 지속

12. 소비심리 좀처럼 못 살아나...올 성장률 전망치 하향 시사..2.2%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기자 간담회...11월 수정 경제 전망을 발표할 때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뜻을 내비쳤다.

13. 채권 너마저...한달새 6000억 썰물..

올해 11조 몰리며 흥행했지만..금리 추가인하 여지 줄어들며..차익실현 매물 한번에 쏟아져

수익률도 마이너스로 돌아서... "장기적으로는 강세" 분석도

14. 살아나는 삼성전자...3분기 영업이익 7조원 '가시권'

내달초 잠정실적 발표 예정...작년 3분기 대비 60% 줄었지만

올 1분기 이후 꾸준한 증가세...매출도 4분기만에 60조대 유력

15. 속도내는 청량리 개발...대어 '미주' 도 시동

미주아파트 정비계획 수립...1400가구 매머드단지 탈바꿈

옛 성바오로병원 용지엔...오피스텔 약 500가구 건립..SKY-L65 대박에 '개발붐'

한국경제신문

1.일본, 내일 소비세 10%로 인상...침체 와중에 '이중가격' 대혼란

편의점,식당서 먹으면 10%...가정 조리용 사면 8%..중소유통점 5%..백화점 10%

세율구조 난수표처럼 복잡...판매자도 소비자도 헷갈려

만성 세수부족 시달리는 일본...재정 건전성 확보 '고육책'

세율 올라 내수위축 불가피...아베정권 '치명상' 입을수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