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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준비하는데 부동산,상가 ,아파트를 사서 월세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최근 부동산 투자는 정부정책과 맞지도 않고, 투자가 쉽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후에 아파트,빌라,다가구주택을 사서 월세를 받는 것처럼

안전한 배당주에 투자하면서 월세처럼 배당을 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안전한 배당주식인 존슨앤존슨과 펩시를 비교해 보고 월배당 100만원을 꼬박꼬박 받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존슨앤존슨 4067억달러(455조원),

펩시 2030억달러(227조원),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오늘날짜로 435조원이니까 비교 가능

 

 

존슨앤존슨은 4억 5400만원이 필요하고

펩시는 4억 2600만원이 필요하다.

그러면 평생 죽는 날까지 원금생각하지 않고 매월 100만원이

꼬박꼬박 내 계좌에 들어올 것이다(세전)

 

 

20/12/21 미국에서 하반기 부양책이 통과되었다

9000억 달러,,,, 우리돈으로 1000조원이다

우리나라 1년 예산의 2배에 해당하는 큰 돈이 풀리는 것이다.

 

 

피터번스는 말했다

추는 한방향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지금의 상승세가 계속되리라 생각해서는 안된다.

추가 쉬지 않고 방향을 바꾸며 흔들리듯

자산시장도 등락을 반복한다.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 흔들림을 견뎌내야 한다.

https://youtu.be/ucAUfyte3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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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 NASDAQ: TSLA) 주가가 폭등세를 이어가며

테슬라 주식을 사두지 않은 투자자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2010년 기업공개(IPO) 이후 무려 1만2551% 올랐다.

단돈 1만달러를 130만달러의 럭셔리 비치 하우스로 바꿀 수 있는 기회였던 셈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칼럼니스트 제임스 매킨토시는

본인도 테슬라를 단순히 스포츠카 틈새 시장의 업체로 무시하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원대한 야심을 비웃기까지 했다고 실토했다.

하지만 그는 테슬라를 놓쳤다고 땅을 치고 후회하지는 않으며

다른 투자자들도 후회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조언했다.

매일 새로운 투자 기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단지 대부분 투자자들의 눈에 이러한 기회가 잘 보이지 않을 뿐이다.

테슬라의 신화를 능가하는 성적을 기록한 다른 종목들도 얼마든지 있다.

미국 3000대 상장기업 중에서는 엑스펠(Xpel, NASDAQ: XPEL)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자동차 도색 보호 필름을 생산하는 엑스펠은

1달러도 채 안 되는 이른바 '동전주'로 시작해 테슬라가 상장할 당시

시가총액이 50만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후 주가가 무려 17만% 뛰며 테슬라의 폭등을 무색케 하고 있다.

하지만 엑스펠을 놓쳤다고 '이불킥'하는 투자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엑스펠과 같은 동전주는 항상 스캔들을 몰고 다니는 테슬라와 달리

발굴 및 거래가 힘들고 정보를 찾기도 만만치 않다.

한편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대형주들이 형장의 이슬처럼 사라진 사례도 적지 않다.

미국 대형 상장주들 중 9개 기업의 시가총액이 2010년 6월 이후 99% 이상 증발했고,

제로로 떨어진 종목도 다수다.

이는 액티브 투자에 있어서 문제가 될 수 있다.

상장 종목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평균적으로 전반 증시의 수익률만큼의 수익을 얻는다.

테슬라에 투자해 백만장자가 될 가능성만 보아서는

허츠(Hertz)나 체서피크 에너지(Chesapeake Energy)에 투자했다가 쪽박 찰 가능성을

간과하기 쉽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테슬라를 놓친 후회로부터 어떠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매킨토시 칼럼니스트는 이로부터 다음과 같은 고찰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우선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시간을 들여 부자가 되려는 장기 투자자의 경우

테슬라와 같은 화려한 스토리에도 초연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러한 광풍에서 제정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대규모 손실을 입은 이들은 입을 다물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다.

두 번째, 주가가 고평가된 기업은

이를 이용해 진정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자기 예언적 현실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테슬라가 증명했다.

테슬라는 주가 폭등을 등에 업고 이번 주 50억달러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올해에만 120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따라서 높은 주가는 경쟁사에 비해 매우 강력한 어드밴티지가 된다.

세 번째, 고공행진을 하는 종목이 반드시 곧 추락하리라는 법은 없다.

테슬라는 2010년과 2014년,

그리고 또 다시 2017년에도 거품이 심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하지만 파산 위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갈등, 생산 일정 지연 등의 수많은 문제에도

주가 폭등세는 거침이 없었다.

네 번째, 리더의 카리스마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머스크 CEO는 전기차의 개념을 새로 만들었다.

투자자들은 테슬라 전기차가 다른 브랜드보다 품질 문제가 많다거나

생산 방식에 있어서 수십년 뒤쳐졌다거나 머스크 CEO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는 테슬라 고객들도 마찬가지다.

투자자와 고객 모두 테슬라라는 브랜드에 매혹돼 얼마든지 수많은 결점을 무시해주고 있다.

다섯 번째, 트렌드에 목매는 투자자들은 상식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성장 잠재력, 파괴적 혁신, 새롭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다.

테슬라는 이 모든 요건을 충족한다.

전기차는 미래의 자동차가 될 것이고,

테슬라가 충분히 빨리 진화하기만 한다면 세계는 두 팔 벌려 환영할 태세다.

이러한 미래를 꿈꾸는 투자자들은 아직 현실이 되지 않은 무언가를 추종하는 셈이다.

여섯 번째, 제2의 테슬라를 찾겠다고 IPO 시장을 뒤지고 다녀도 실망만 남기가 십상이다.

1980년 이후 평균 IPO는 첫 3년 간의 성적을 넘은 적이 거의 없고,

닷컴 붐 시절에도 IPO 종목의 주가 상승폭 대부분은 거래 첫 날 작성됐다.

다시 말해 공모가에 매수가 가능한 것이 아닌 이상

IPO 투자로 수익을 거두기가 힘들다는 의미다.

매킨토시 칼럼니스트는 과거에 집착하면서 후회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테슬라에 투자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

럭셔리 비치 하우스에 초대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유머로 칼럼을 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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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거래일만에 2600선 붕괴

증시견인한 외국인 `팔자`에도

동학개미는 2.2조 순매수 방어

1.6% 떨어진 2591.34로 후퇴

MSCI정기변경에 韓줄어든 탓

업계 "일시적 이벤트 그칠듯"

30일 외국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무려 2조4000억여 원의 매물 폭탄을 쏟아냈다.

이 같은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수급을 집계하기 시작한 1999년 후로 최대 규모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이날 2조2000억여 원을 순매수하면서 역시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2조427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이날 2조2206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외국인 매도 물량을 소화했다.

기관투자가는 이날 2048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이 직접 주식을 거래하는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이 코스피가 변동성 장세로 돌입하자

또다시 힘을 발휘한 것이다.

코스피는 이날 외국인 투자자의 집중 매도에

전일 대비 1.60% 하락해 2591.34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도 동학개미의 자금 동원력은 힘을 발휘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약 209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1224억원, 외국인 투자자는 565억원을 순매도해 대조를 이뤘다.

이날 기록적인 증시 수급 변동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이머징마켓(EM) 지수에서

한국 비중이 줄어들면서 벌어진 일회성 이벤트라는 것이 시장의 중론이다.

11월 정기변경에서 MSCI EM 지수 내 인도의 비중이 늘어나고 쿠웨이트가 새롭게 편입됐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MSCI 정기변경에서 인도의 비중 증가(0.8%포인트 상승),

쿠웨이트 편입(0.6%포인트 상승)으로 한국은 0.3%포인트 비중 축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

인도 증시의 선호도 증가로 매도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MSCI 지수 리밸런싱이 있었던 8월 말에도

외국인이 1조6000억원 넘게 팔았다"면서

"이후 9월 초에도 이틀 정도 팔다가 매수로 포지션을 돌렸는데,

30일 외국인 순매도는 MSCI 지수와 관련한 기계적인 리밸런싱 수급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MSCI 지수 정기변경 이벤트로

1조원가량의 매물이 나올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 물량에 차익 실현 물량까지 합쳐져 외국인 매도세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기 회복세에 달러 약세 흐름까지 맞물린다면

외국인이 신흥국 시장에 들어오는 추세는 유효하게 이어질 것"이라며"

30일을 기점으로 외국인의 수급 추세가 완전히 바뀐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전망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개인투자자들이 3~4월에도 보여준 흐름이지만

장기적인 호흡을 갖고 은행주, 반도체주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개인은 삼성전자를 7602억원어치 사들여 가장 많이 담았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신한지주·KB금융을 순매수 상위권에 뒀다.

반면 한국 증시가 다소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는 분석이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사용해 유명해진 `버핏 지수`가 역대 최대치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

버핏 지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말하며

이 지수가 높으면 증시가 경제 체력 대비 과열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체로 이 지수가 80% 미만이면 저평가, 100% 이상이면 고평가 국면으로 설명한다.

이날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으로 명목 GDP 대비 국내 전체 상장사 시가총액(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합산) 비율은 112.7%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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