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아마존의 상황과 투자가치 분석
아마존을 언제 투자해야 할까
코로나 사태로 승승장구하는 아마존 신고가 갱신(20/4/16)
유통계의 공룡 되나?
20/4/21. 시가총액기준
애플을 제치고 3위에서 2위에 갔다왔다.(다시 3위로~)
아마존의 미래 예측...
# 아마존의 역사
•1994년 설립된 아마존은 세계최대 전자상거래 회사이다.
•설립당시에는 온라인 서점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VHS,DVD,음악CD,MP3,컴퓨터소프트웨어,비디오게임,오디오북,전자제품,옷,가구 등으로 제품 라인 다양화
•2001년 닷컴버블 붕괴이후 아마존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의심을 받았으나 이후 반등 하여 현재는 3억개가 넘는 활동계정수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회사로 떠올랐다.
#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1964년생 (56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이론물리학을 전공
컴퓨터과학,전기공학에 관심이 있어 이 분야 학위 취득
1988년 금융회사인 뱅커스 트러스트(Bankers Trust) 부사장으로 입사
1993년 헤지펀드(Hedge Fund) 회사에 입사
1994년 아마존의 전신인 ‘카다브라(Cadabre)를 설립했다
7개월후 그 이름을 지금의 아마존(Amazon)으로 바꿨다.
1998년부터 M&A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온라인마켓 익스체인지닷컴
정보수집회사 알렉사등을 사들였다
1999년엔 온라인약국 드럭스토어닷컴에 투자했고
애완동물사이트 펫츠닷컴. 야외스포츠장비업체 기어닷컴
온라인와인매장 와인쇼퍼닷컴등 다양한 회사에 투자하였다.
매출액 : 연219조원
직원수 : 566,000명
전세계 부자순위 : 1위는 제프베조스, 2위 빌게이츠, 3위 워렌버핏
(154조원) (113조원) (96조원)
# 20/4/21 시가총액 순위 분석
순위 |
종목명 |
현재가 |
시가총액(K) |
차이(%) |
52주신고가 |
52주 신저가 |
차 트 |
1 |
마이크로소프트 |
167 |
1,276,447,301$ (1531조원) |
100% |
190 |
119 |
|
2 |
애플 |
268 |
1,174,247,568$ (1409조원) |
91.9% |
327 |
170 |
|
3 |
아마존닷컴 |
2328 |
1,160,626,023$ (1392조원) |
90.9% |
2460 |
1626 |
# 아마존, 유통계의 공룡 되나?
코로나사태로 미국의 대형 백화점들이 붕괴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마존이 유통업계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
<20/4/21미국 CNBC 방송 보도>
# 코로나로 집에 갇힌 소비자들이 온라인 구매를 더 늘릴 것으로 예상
오프라인 업체들의 붕괴는 더욱 가속화 예상
<4/16.아마존주가는 2460$로 최고치 경신>
(-3%가 뜬 2/24.아마존 주가는 2009$로 약 18% 상승)
# 미국의 3월 유통판매가 8.7% 감소하는등 소비지출이 크게 줄어둠
오프라인 매장 손님이 줄면서 영업중단과 직원무급휴가등을 실시하지만
아마존은 온라인 판매급증으로 직원을 신규로 고용하는 상황 발생(신규175,000명)
# 코로나사태로 외출과 접촉이 단절되면서 아마존을 통한 언택트 소비가
대중화가 되면서 향후 아마존의 확산세가 거세질 것으로 판단된다.
# 위기의 이면에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아마존은, 변화할 산업지형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객에게 집중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으로 사료된다.
# 아마존은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의(세계적 대유행) 충격에서 벗어나게 되면
투자 매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 또 하나 관전포인트는 현재 시가총액 3위지만
언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제키고 1위가 될지도 지켜볼 포인트 이다.
# 장기적 투자 포인트는 충분히 익어가고 있다고 판단됨.
언택트(untact) :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신조어 (비대면
언택트소비는 소비자와 직원이 만날 필요가 없는 소비 패턴을 말한다.
직원과 직접 마주치는 것을 원치 않는 2030세대의 성향과 유통사의 인건비 절감 요구가 맞아 떨어질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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