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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0% 변동폭에 단타거래도 성행

미국 증시에서 동전주(페니주)가 급등하는 사례가 생기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소액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돈으로 1천~3천원대 종목에 소액 투자하면서

1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셈이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선다이얼 그로워스(SUNDIAL GROWERS INC)는

1.45달러대에 거래되면서 국내 투자자들 상위 거래종목 10위권 내에 머물렀다.

이 주식은 건강관리 관련 주식으로 올해 초만 해도 1달러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지난 11일에 3.96달러까지 치솟았다 하락했다.

이른바 페니주에 속했던 종목이지만 상승 폭으로 치면

2~3배 올라 투자자들의 거래가 늘었다.

이 회사는 건강관리 업종으로 분류돼 있지만

마리화나(대마초) 관련 회사로 알려져있다.

캐스터 매러타임(Castor Maritime Inc) 역시 국내 투자자 상위종목에 포함돼 있다.

이 주식도 지난 1월에는 1달러 밑에서 거래되다 2월들어 급등했다.

주가는 지난 11일 1.95달러까지 고점을 찍었고, 전일 종가는 1.21달러였다.

회사 홈페이지를 보면 글로벌 운송관련 회사로 드라이벌크 선박(dry bulk vessels)의

소유권을 가진 글로벌 해운회사라고 소개돼있다.

반려동물 관련 기업인 조메디카 파마슈티컬(ZOMEDICA CORP)도 비슷한 상황이다.

1월에는 1달러 밑에서 거래됐지만 2월중 급등했다.

주가가 지난 8일 2.91달러까지 두배 이상 올랐다 떨어진 상태다.

개인투자자들은 미국에서 1달러 안팎에 거래되던 종목 중 급등세를 탄 종목에도

눈길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500% 이상 상승폭을 보였던 소켓 모바일(SOCKET MOBILE INC)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불과 4거래일 전만 해도 2~3달러에 거래되던 종목이었지만

지난 16일 20달러대로 폭등했다.

장중에는 35달러까지 고점을 높여 상승폭이 매우 컸다.

이 회사는 데이터 캡쳐 등 휴대폰에 대한 IT, 하드웨어 업체로 알려졌는데

애플 아이폰 관련주로 주목받았다.

이들 주식은 비교적 소액으로 미국 증시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투자자는 투자할 만한 동전주로 인터넷 투자카페나 블로그 등에 추천하기도 한다.

그런데도 주목되는 점은

100~500%의 변동폭을 하룻밤 사이에 오가는 종목이라는 점이다.

소액 투자에 그칠 경우라 하더라도 자칫 손실을 볼 가능성은 열려있다.

국내 투자자의 미국 증시 보폭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동전주뿐 아니라 이벤트로 변동성이 커진 주식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사례도 많아졌다.

최근에는 중국 드론업체인 이항 홀딩스(EHANG HOLDINGS LIMITED)가

공매도 투자업체의 표적이 되면서 급락했다.

지난 12일 129.80달러였던 주가가 하루아침에 46달러대로 무너졌고,

다시 70달러대로 반등했다가 다시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속을 끓였다.

미국 스팩주에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급격히 늘었다.

예탁결제원에서 집계한 투자상위종목 중 4위를 차지한 CCIV(CHURCHILL CAPITAL CORP IV)는 최근 인터넷 투자카페에서 투자자들의 불면증을 유발하는 종목이다.

이 종목은 기업인수목적회사 스팩(SPAC)으로

테슬라 같은 전기차 스타트업인 루시드 모터스를 인수 후

우회상장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다.

1월초까지만 해도 10달러 부근이던 주가는 지난 18일 64.86달러까지 급등한 상태다.

일부 투자자는 밤사이에 급등하는 종목을 계속 거래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했다.

밤사이 급등하는 종목을 계속 사고팔고 하면서

스캘핑으로 거래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인터넷 주식투자 카페의 투자자들은 "밤에 거래하느라 잠을 잘 수가 없다"거나

"낮에는 삼성전자 때문에, 밤에는 미국 증시때문에 스트레스"라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투자자는 "급등하는 종목을 사고팔고 하다가

새벽에야 겨우 본전 수준에서 빠져나왔다"고 토로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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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아는 만큼 이득...

미국주식투자 2021. 1. 31. 23:07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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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대표 QQQ와 TQQQ 비율조정을 통해

부자로 가는길로 힘차게 달려보자

미국 상장 ETF 2350개나 된다.

작년 하반기에는 QQQ시가총액은 1331억달러 (155조 8440억원)…ETF…21년…2008년 금융위기 격어. 72위였는데

TQQQ 시가총액은 73억 달러 (8조 5500억원)…ETF….10년, 1032위였는데 951위로 80단계를 뛰어 올랐다.

21/1/8현재는 QQQ는 68위로 4계단 상승, 1524억달러,우리돈으로 167조원

TQQQsms 951위로 80계단 상승, 107억 달러 우리돈 11조원

시장이 탐욕을 부릴때

공포를 느끼고

시장이 공포에 사로잡혀 겁을 낼때

오히려 탐욕을 가져라

항상 멀리 내다 봐라..

youtu.be/FjTYeMcQ-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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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준비하는데 부동산,상가 ,아파트를 사서 월세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최근 부동산 투자는 정부정책과 맞지도 않고, 투자가 쉽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후에 아파트,빌라,다가구주택을 사서 월세를 받는 것처럼

안전한 배당주에 투자하면서 월세처럼 배당을 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안전한 배당주식인 존슨앤존슨과 펩시를 비교해 보고 월배당 100만원을 꼬박꼬박 받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존슨앤존슨 4067억달러(455조원),

펩시 2030억달러(227조원),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오늘날짜로 435조원이니까 비교 가능

 

 

존슨앤존슨은 4억 5400만원이 필요하고

펩시는 4억 2600만원이 필요하다.

그러면 평생 죽는 날까지 원금생각하지 않고 매월 100만원이

꼬박꼬박 내 계좌에 들어올 것이다(세전)

 

 

20/12/21 미국에서 하반기 부양책이 통과되었다

9000억 달러,,,, 우리돈으로 1000조원이다

우리나라 1년 예산의 2배에 해당하는 큰 돈이 풀리는 것이다.

 

 

피터번스는 말했다

추는 한방향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지금의 상승세가 계속되리라 생각해서는 안된다.

추가 쉬지 않고 방향을 바꾸며 흔들리듯

자산시장도 등락을 반복한다.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 흔들림을 견뎌내야 한다.

https://youtu.be/ucAUfyte3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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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트럼프

미국주식투자 2019. 11. 23. 11:27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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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뉴스핌

지난 20일 미국 텍사스주 애플 공장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과 딸 이방카가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로 부터 제품 생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에 5세대(5G)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최근 움직임은 중국 통신기업 화웨이에 대한 보이콧을 추진하는 상황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애플 텍사스 공장을 방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 11월21일(현지시각)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미국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나설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애플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일정에 맞춰 10억달러 규모의 공장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뜬 애플에 강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애플이 5G 인프라 구축을 위한 요건을 갖춘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에서 "애플은 모든 것을 겸비했다"며 "자본과 기술, 비전, 그리고 쿡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그가 애플에 5G 인프라 구축을 제안한 것은 화웨이를 견제한 발언으로 보인다

.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월 국가 안보 위협을 내세우며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포함시켰고, 유럽을 중심으로 동맹국들에게도 5G 네트워크에서 화웨이 장비를 배제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은 화웨이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업체로 지정했지만 전면적인 거래 제한 조치를 90일씩 세 차례에 걸쳐 보류했다.

이유는 소도시와 교외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형 업체의 화웨이 장비 의존도가 절대적이고, 당장 거래를 전면 중단시켰다가는 극심한 시장 혼란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울러 미 상무부는 전날 미국 기업들에게 화웨이와 거래를 승인하는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총 290여건의 거래 승인 신청서가 제출된 가운데 이 중 일부를 승인한 것.

화웨이는 실리콘밸리의 IT 업계에 연간 수 십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는 거대 시장이라는 점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전면적인 거래 차단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에 5G 인프라 구축에 나설 것을 주문한 것도 이 같은 상황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5G 이동통신은 기존의 4G에 비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50~100배 빠르고, 헬스케어와 자율주행차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접목돼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로서는 퀄컴이 모바일 기기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칩 부문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고, 시스코가 관련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미국의 이동통신 업체가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중국 화웨이나 ZTE, 스웨덴의 에릭슨, 핀란드의 노키아가 제조하는 장비 및 부품이 필요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5G 서비스를 공급하는 데 앞장서 동맹국들에게 차세대 이동통신의 보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애플의 주식 가격은 최근 가파르게 상승중이다.

지난달 우리나라에도 애플11이 개통되었고 애플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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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다 경제, 한대희

미국 중부 오마하에 있는 키위트 플라자 빌딩 14층에 버크셔해서웨이 본사가 위치해 있다 (약 300평)

세계 최고의 투자자는 누가 뭐래도 미국의 워렌버핏이다.

그는 뉴욕에서 2,000km 이상 떨어진 자신의 고향 내브레스카주 오마하를 거의 벗어나지 안고도 주식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는다고 해서 '오마하의 현인' 이라고도 하지 않는가.

지금 버크셔해서웨이는 주식투자회사라기 보다는 많은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이다.

버크셔는 보험, 금융, 에너지, 가구, 제과, 미디어 등 80개 이상의 주식 경영권을 행사하며 그 기업에서 나오는 배당 수입이 주 수입원이다.

작년 버크셔의 매출액은 약 283조원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1위기업인 삼성전자 매출액이 243조 원이니 버크셔의 매출액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된다.

매출액 기준으로 버크셔는 미국에서 3위이다.

워렌버핏은 투자와 관련해 수많은 명언을 남겼으며 그의 투자철학과 그에 대한 정보에 대한 책들이 참 많다. 또 수많은 성공사례에 대한 분석 책도 많다.

사람들은 그가 투자에 실패한 사례를 잊거나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오늘 하고자 하는 얘기는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성공에 가려진 가장 슬퍼한 투자 실패 사례를 알아보고자 한다.

1) 혈투가 벌어진 시장의 중심에 들어서다.

1989년 약 4200억 원 규모의 "US에어 우선주' 에 투자를 시작했다.

* US에어 웨이즈는 2002년 '아메리칸 에어라인' 에 합병됨

그리고 세월이 지나 그는 "당시 투자를 크게 후회한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미국 항공주에 대한 투자를 왜 후회했던 것일까?

당시 그는 치열한 혈투가 벌어지고 있는 '미국의 항공시장'의 전쟁통에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실수를 범했으며 큰 손실을 입게 되었다.

1989년 미국 항공 시장의 업황은 말 그대로 최악이었다.

시간이 흐른 이후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

1978년을 기점으로 미국 내수 항공 시장은 정부의 규제완화로 생긴 항공사 중에 183개의

항공사가 무너졌으며 2000년 이후에도 14개의 항공사가 파산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런 항공산업의 구조조정은 그 후로도 오랜시간이 걸렸다.

그렇게 미국 항공주들의 혈투끝에 결국 4개 회사로 재편되게 되었다.

그 넓은 미국에서 주요 항공사가 4개로 재편되면서 업계 경쟁은 크게 완화 되었다.

항공주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국제 유가 역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주주가치 제고 역시 확대된 것이다.

최근엔 항공주에 대한 버핏의 시각이 상당히 바뀐 것으로 보인다.

이에 워렌버핏은 미국의 4대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등에 대한 활발한 지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항공산업에 대한 버핏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2) 식품주에서의 실수

최근 크래프트 하인즈에 대한 대규모 투자 손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이 회사는 식습관에 대한 거대한 변화를 간과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4년전인 2015년 출범한 크래프트하인즈는 케첩 조조사인 '하인즈'와 식품업체 크래프트 그룹이 합병한 음식료 회사의 공룡이었다.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는 합병전인 2013년 브라질 투자회사 3G 와 손잡고 하인즈를 230억 달려(약 27조 원) 에 인수했고,

크래프트 합병 이후에도 최대주주(지분율: 27%)의 지위를 유지해 왔다.

크래프트하인즈는 합병이후 식습관에 대한 연구개발이나 신제품 개발. 새로운 시장개척 등을 위한 노력을 하지않고 비용절감과 구조조정으로 기존이익의 유지에만 골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작년기준 연간 순손실액 규모는 약 12조 원에 달한다. 금년엔 배당을 줄이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크래프트 하인즈의 돌발 악재로 버크셔의 상각금액만 약 4조 원 가까이 되고 투자이후로는 약 10조 원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렌버핏 따라하기는 이제는?

2018년 어느 초보투자자가 단순히 워렌버핏 따라하기를 해 크래프트하인즈 주식을

매입했다면 큰 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다.

무작정 버핏을 따라하는 유행이 한때 성행했는데 이렇게 소액 투자자가 따라하는 것은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다.

그는 미국 항공 산업의 경쟁 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견지하다가 처참한 실패를 맛보았으며,

건강을 중시하는 현시대의 식습관 변화를 간과해서 크래프트하인즈에 투자했다면 큰 손실을 입었을 것이다.


우리 투자자들은 워렌버핏의 투자방법론과 원칙을 배워야 하는 것이지

그의 투자 주식 따라하기는 경계하며 투자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의 수많은 투자 성공 속에 그림자처럼 가려진 실패를 통해

주식투자가 특별한 기술이나 기교라기 보다는 경제와 기업에 대한 지식과 평정심이 만들어낸 종합예술이라는 배움을 얻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그는 90세이다. 지금은 투자판단을 직원들에게 많이 이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최고의 투자자인 버핏을 통해 '같이 투자' 를 따라가기 보다는

독자적으로 생각하고 투자하는 '가치투자'를 위해 더 공부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요즘 경기위기에 대하여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다.

이런때일수록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해서 자신만의 투자체계를 정립해 나갈 시점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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