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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국의 대선이 이렇게 관심이 있었나?

지난 11월 3일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오늘이 11월 6일 이니까 벌써 3일이나 지났는데도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될지 결정을 못했으니 참 답답하기고 하다

다만 우리는

다음 46대 미국대통령이 트럼프가 될지, 바이든이 될지에 따라서 정치 경제 그리고

재테크를 하는 우리의 투자 방향도 재설정 해야 할 것이다.

 

 

지난 4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노후화된 인프라 재건에 투자를 했었는데

바이든은 친환경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기차,태양열 사업등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여

이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우리의 재테크 방향을 수정해 나가야 할 것이다.

 

 

미국 대선은 아시다시피 51개주에서 주별로 선거인단을 뽑는 간접선거인데

전체 선거인단 숫자가 538명인데 이중에 과반수인 매직넘버 270명을

확보하는 후보가 다음 대통령으로 선출 되는 것이다

 

 

그런데 공화당은 대부분 농촌지역이 우세지역이고

민주당은 도시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혼전양상을 보이는 지역들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이번엔 우편투표자가 1억명을 넘기며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우세하다고 한다.

현재 개표가 진행중인데

이번 선거는 대통령만 뽑는 것이 아니고

하원의원 전원과 상원으로 3/1을 뽑는 선거이다.

 

 

하원의원숫자는 435명이고

상원의원은 100명.워싱턴디씨에 선거인단 3명을 합한 숫자이다..

네바다,에리조나,펜실베니아,조지아 4개주가 개표중인데

개표가 완료될때까지 혼전이 예상된다.

혼전중인 주의 선거인단을 보면

네바다는6,에리조나 11 펜실베니아 20 조지아16 이다.

문제는 우편투표 개표가 현장투표자를 개표한 후에

맨 나중에 우편투표함을 열어 개표를 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현장투표에서는 트럼프가 앞서다가

우편투표를 개표하면서 바이든으로 역전되는 상황이다.

 

 

현재상황으로 간다면 바이든이 270명 이상을 확보하여 대선에 승리하게 된다..

문제는 트럼프 진영의 소송제기가 문제가 되는데

우편투표등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재검표를 요구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 확실한 승자를 결정하는 것이 미뤄질 수 있다.

지금 선거 상황 집계를 보면

대통령은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유력하고

하원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될 확률이 높고

상원은 기존대로 공화당에 다수당이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당초에는 블루 웨이브라고 해서 상원과 하원까지 모두 민주당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는데

막상 열어보니 상원은 그대로 공화당이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요며칠 미국의 주식시장이 상승을 보였는데

그 이유는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공약대로 개인과 기업에 세금을 증액한다든지

2조2천억 달러의 추가부양책을 추진하려는 민주당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공화당을 믿고 있기에 주식시장이 선제적으로 상승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당초에 바이든 당선이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공화당의 선전이

주식시장에서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처럼 하루 하루 변화하는 주가의 변화에 대하여

우리가 너무 민감하게 응수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장기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기업의 펀더맨털과 환경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19의 상황을 보면

미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민주당은 셧다운등의 강력한 대응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이므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언택트 종목을 계속 주시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개인과 기업에 세금을 올리는 증세도 공화당이 다수당이 되면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IT대기업들에 대한 반독점법으로 제동을 거는 것 또한

민주당 의지대로 되기가 어렵기에 IT대형 주식들에는 호재가 되는 것이다.

부양책 역시 민주당의 방향대로 2조2천 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현금 살포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앞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은

트럼프의 우편투표등에 대한 소송인데

개표가 진행중인 주에서 바이든이 큰 차이로 이기는 결과가 나오게 되면

의외로 트럼프가 포기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 본다..

그렇게 되면 차기 대통령이 바로 결정되면서

안정을 찾아 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주식시장의 상승은 꾸준히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렇지 않고 트럼프가 계속 소송을 진행하며 제동을 걸게되면

그 상황,상황에 따라서 주식시장도 상승과 하락의 혼전양상을 격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 여기서 우리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시간의 문제일뿐 내년 1월20일 미국대통령은 선서를 하고 직무를 시작할 것이고

미국주식 시장은 혼전을 멈추고 안정이 될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우상향 될 것이라고 본다

현재의 상황으로 본다면

코로나 사태가 백신이나 치료제가 바로 나오기 전에는

점점 장기화 되고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므로

부양책도 금액이 많든 적든, 그리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차기 정권에서 통과할 것으로 본다면 모두가 안정을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주식시장 역시 안정을 찾아가게 될 것으로 보이므로

주식시장이 하락할때는 매수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일정비율의 현금 확보도 꼭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우리는 결과론적으로 보아

대통령은 민주당의 바이든이 되고

하원은 민주당

상원은 공화당이 된다는 가정하에

증세도 시간이 많이 지난 다음에 추진될 것으로 보이고

상원통과가 쉽지 않다.

우리는 안심하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IT대형 성장주들은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고

코로나가 금방 정리될 것이 아니기에

언텍트 주식들에 대한 투자 역시

하락시 말뚝박기로 대응하는 방향이 맞다고 본다

https://youtu.be/-8WqJ3CMh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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