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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위'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12.26 19/12/26(목)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19/12/26(목)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2. 26. 09:05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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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년후 한국 산업...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피크쇼크가 온다

글로벌 경제에 전방위 피크...공급 과잉·수요 축소 시대로

4차산업혁명 기회 못잡는 韓...10년후 경쟁력 90년대 후퇴

10년 후 한국 산업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2030년 한국 제조업이 1990년대 후반 수준으로 뒷걸음질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싸게` 생산·소비하던 시대가 마침내 정점에 달하는 `피크쇼크(peak shock)`에 대비하지 못하고 허송세월한 탓이다.

2. 車·석유 산업 정점 찍고 내리막길…글로벌 대변혁 시작...글로벌 제조업체 생존 몸부림

원유·車 향후 10년 내 피크...수요 급감에 관련 업계 충격...아람코·다임러·포드·닛산…

사업개편·구조조정 총력전...4차 산업혁명 기업은 급성장

2020~2030년 이른바 `피크쇼크`가 닥칠 것이라는 징후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제나 금융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메가 트렌드가 바뀌는 변곡점이 2020년 이후 10년 내 나타날 수 있다는 예상이다.

3. 한국은 속수무책…10년뒤엔 하청기지로 전락 위기...먹구름 한국 제조업

한국GM 노동리스크 대비...우발채무 1조2천억원 산정

과잉규제·반기업정서 겹쳐...기업들 잇단 `脫한국` 러시

4차산업혁명 특허 되레 감소...유니콘기업은 인도 절반 불과

4. 자본은 자유 찾아 떠난다.... 홍콩자금 대거 싱가포르행

연일 시위에 관광·금융 몸살...홍콩서 유출된 돈, 유입의 3배..."싱가포르 콘도 90% 싹쓸이"

5. 초저금리에 지친 日 3040…핀테크 활용한 자산증식에 눈 떴다...달라진 日 재테크 패러다임

은행 수익악화·경제 활력 잃자...日정부 핀테크 육성 드라이브

잔돈 펀드투자·로봇 자산관리...새로운 금융벤처들 속속 등장

AI 맞춤 투자 `웰스내비` 각광...운용자산 2년동안 5배로 급증

일본 핀테크협회가 운영하는 공유 사무실 `피노랩(Finolab)` 입구에 핀테크의 투자 파트너로 활약 중인 일본 메가뱅크 등 기업과 기관들 명패가 걸려 있다. [도쿄 = 김강래 기자]

6. 방위비 10%내 인상....미국 무기 구입 늘릴 것

020년도에 정부가 부담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상승률은 `10% 이하`가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이 협상 초기 400%가 넘는 인상을 요구했던 것에 비하면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틀 내에서 온건한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다. 미국은 분담금을 적게 올리는 대신 만족할 만한 수준의 미국산 무기 구매가 이뤄진다면 수용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7. 외국인 매도에 산타랠리 놓친 코스피....1월효과 기대해볼까?

상승 주도 외국인 매도전환에...코스피 다시 2100대로 하락

1월은 최근 10년간 1.2% 상승...반도체회복·미중 협상진전 등

양호한 환경속 내년증시 출발...반도체外 업종 회복여부 관건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산타랠리`는 한국 증시를 비껴 지나갔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로 오랜만에 2200선을 되찾은 코스피도 3거래일 만에 다시 2100대로 밀려났다. 특히 외국인은 23~24일 이틀간 489억원, 1670억원을 매도하며 12월 들어 빠르게 상승했던 코스피에 제동을 걸었다. 시장에서는 미·중 1단계 무역협상 이후 추가 상승동력이 사라진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 위주로 집중 매수했던 외국인이 일부 차익실현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외국인은 23~24일 이틀간 삼성전자만 1279억원, 5578억원씩 매도하며 지난 17일 5만6700원까지 올랐던 주가를 다시 5만5000원으로 끌어내렸다.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오던 SK하이닉스도 24일만큼은 1623억원을 순매도했다.

8. 주주친화 현대모비스....현대자동차 그룹 대장주 넘본다

올해 들어 주가 40% 올라...현대차와 시총 1.5조 차이

배당 확대·자사주 매입에...지주사 전환 기대도 작용

전기차 부품 매출도 순항...내년 영업익은 2.6조 예상

9. 문정부 2년반...개발호재 용산구 아파트 71% 외지인이 샀다

지방서도 서울 원정투자 늘면서...前정부보다 외지인 비중 9%P↑...중위가격 상승률도 용산이 최고

10. [2020전망] "내년 집값 폭락도, 급등도 없다"…`상저하고` 전망

12·16대책 최대 변수 부상, 서울 강보합세 전망 많아…2분기 변곡점 예상

전셋값 불안 우려, 계약갱신청구권 시행 주목…수익형에 관심 높아질 듯

11. 최루탄, 화염병....시위로 얼룩진 홍콩의 성탄절

시위대 다시 거리로 나와..."선거 이겼지만 변한게 없어"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밤 홍콩에서 경찰이 반정부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가스를 쏴 산타클로스 모자와 순록 뿔 모양 머리띠를 착용한 시민들이 긴급히 피신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민주화 시위가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은 올해 우울한 성탄절 전야를 보냈다.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이 재연된 가운데 도심 일부는 화염병 불길과 최루탄 연기로 뒤덮였다. 예수 탄생을 기리는 성당의 크리스마스 자정 미사는 크게 줄었고, 선물을 사려고 쇼핑몰을 찾는 시민들 발걸음도 뜸해지면서 홍콩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예년과 달리 무겁게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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