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세금 2억 올려달라...세입자들... 악소리...부동산대책 후폭풍
9억대 거래 잠실 엘스 84㎡...한달새 최고 11억 중반 호가...대출안돼 집 못사자 전세로
재건축 규제로 공급은 막혀...전월세상한제 등 후속대책땐...집주인 선제적으로 올릴수도
2. 제로금리 공습...유럽선 예금 사라졌다...2020 지구촌 제로금리 공습
덴마크·스웨덴·스위스 등...예금금리 0%대…돈 안맡겨...시중자금 떠돌자 부동산 급등
韓기준금리도 0%대 진입 눈앞...투자는 안늘고 자산거품 키워
3. 김정은 ...마이웨이 천명...북 자위적 국방력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사 정책을 총괄하는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3차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자위적 국방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임박한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결정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또는 위성 발사 등 `새로운 길`로 가기 위해 군의 조직 개편과 기강 확립 차원에서 개최된 것으로 분석된다.
4. 연금 받아도 적자...일본 퇴직자들...죽을때까지 일해야...초저금리에 고달픈 은퇴자들
금융자산 재테크는 `그림의 떡`...연금수령액도 날이 갈수록 `뚝`...재취업 안하면 빈털터리 신세
살길 막막해 자진 교도소行도...복지천국 유럽사정도 마찬가지...생활고에 노숙자 전락 사례많아
5. 500만원부터 구입가능...초소형 전기차가 뜬다
초소형 전기차가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1인가구가 급증하고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에너지와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초소형 모빌리티가 뜨고 있다. 당장 음식점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초소형 전기차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읍면 등 작은 마을에서는 1~2인 가구의 단거리 이동용으로 적합하다.
이 때문에 일반 2인승부터 밴, 픽업트럭까지 용도별로 여러가지 모델이 출시됐다. 초소형 전기차는 최고정격출력이 15kW이하면서 길이 3.6m, 너비 1.5m, 높이 2.0m 이하의 전기차를 의미한다. 출고가격은 1400만~2200만원이나 정부(420만~512만원)와 지자체의 보조금(300만~600만원)을 받으면 500만~10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2인승모델이 대부분이다. 최고주행 속도는 80km, 주행거리는 100km 안팎이다. 안전상의 이유로 고속도로 진입은 금지돼 있다.
6. 미.중 1단계 합의 끝냈다지만....2단계 협상 벌써 기싸움
트럼프, 시진핑과 전화통화..."이른 시일내 1단계 서명"...86쪽 협정문 중국어로 번역중
시진핑 "인권 문제 美간섭땐...양국 협력에 악영향" 경고
7. 내년부터 이곳서 담배피다 걸리면 280만원....어디길래?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코타키나발루와 쿠알라룸푸르 등 말레이시아 전역의 음식점과 카페에서 흡연 시 최고 28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23일 일간 더 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음식점·카페의 흡연을 전면 금지한 데 이어 이달 말 1년간의 계도기간을 종료하고 다음 달부터 벌금 규정을 실제 적용한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은 "흡연자들이 새로운 규정에 익숙해지도록 충분한 시간을 줬다"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더는 봐주는 것 없이 벌금이 부과될 것이다. 가게 안에 금연 표지를 아직 안 붙인 주인도 마찬가지"라고 발표했다.
음식점에서 담배, 전자담배, 물담배를 피우면 최고 1만 링깃(280만원)의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한다.
8. 6억원 초과 전세거래 첫감소...신도시로 전세거래 확산
전세세입자 매매시장 이동, 자가거주 요건 강화 추진 정부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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