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분석 2편 이어서 작성
10/15~16 경제이슈 분석
증권사 부실 연체 증가
테슬라 시총 2조 달러 간다... 현재의 5배 ...미국억만장자 주장
현대차 통큰 100조 투자
동학개미 vs 서학개미..반도체 링의 결투
달러 약세 더 간다고?
국내 증권사 부실연체가 올 들어 8월 말까지 누적으로 1000억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연체 금액 1000억원 돌파는 사상 처음이다.
코로나19로 외국인이 `셀 코리아`에 나선 사이 `동학개미`들이 주식을 계속 사면서 시장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무리하게 빚을 내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담보로 잡힌 주식으로도 상환이 안 되는 부실연체가 급증
작년보다 부실연체 상승률이 높은 증권사는 메리츠증권(141.6%·25억원) 한화투자증권(40.5%·41억원) 삼성증권(31.4%·57억원) 키움증권(30.6%·6400만원) 순
투자회사 배런 캐피털 회장이자 테슬라 주주인 배런은 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배런은 "테슬라 시가총액이 1조달러(1천146조원)를 넘어 2조달러가 될 것이라고 오랫동안 얘기해왔다"며
"테슬라는 현재 시가총액의 5배인 2조달러가 적정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韓·북미·중화권 반도체株 비교. (TSMC는 대만기업, smic는 중국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올해 수익률 AMD 등 美 탁월
연초 엔비디아샀다면 130%↑
미국 화웨이 제재 반사이익 등
최근 한달새 韓기업주가 약진
한국 증시에서 반도체 주식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가 꼽힌다.
1)중국 화웨이·SMIC를 둘러싼 미국 제재 반사효과,
2)코로나19 사태 속 `홈 이코노미` 확산에 따른 개인 컴퓨터(PC) 시장 활기,
3)내년 1분기 이후 글로벌 경제 회복 움직임에 따른 실적 회복 전망,
4)한국 정부의 `AI(인공지능) 반도체 강국`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다.
상장 첫날 빅히트 주가가 크게 요동치며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주가 변동폭이 크다 보니 개장 직후부터 마감까지 하루 동안 네 차례나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인투자자들은 2436억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593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투자가들 역시 82억원어치를 팔며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연초만 해도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 여파로 안전자산인 달러 강세가 예측됐다.
하지만 미국 제로금리 정책과 양적완화가 장기화되고 있고,
중국 위안화 상승이 뚜렷해지면서 달러 약세 기조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미국달러선물 ETF 투자자들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발 글로벌 경제위기의 그림자가 아직도 짙게 드리운 만큼 달러 약세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3i7TD1Mcb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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