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와 투자

문재인 정부 들어 참 많은 부동산 대책들이

출동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대책이래봐야 예전의 대책들이 좀 더 강화되고 단단해지는 추세였는데

이번 대책은 정말 강력한 대책이 나온 듯 하다.

왜냐하면 부동산 투자자들은 한가지 목적을

갖고 투자를 하는데

이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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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하다.

돈. 돈을 벌기 위해서..

 

 

그런데 이번 대책에 취득세와

종합부동산세의 중과,

그리고 보유세의 중과와 공시지가의

현실화가 가장 크기에

돈을 벌기 어려운 현실이 된것이다.

수익이 생기더라도 세금으로 모두 납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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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렇게 부동산 특히 아파트 가격이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상승한 것은

아마 시중에 현금이 많이 풀려서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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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전국민을 상대로 풀린 돈이

어마무시하지 않은가.

그 돈들이 흘러 흘러 부동산과 주식쪽으로

가기 때문 일 것이다.

 

 

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지금 0.5% 아닌가.

우리나라가 수립된 이후 지금처럼 돈 값이

낮은 적이 있었는가?

​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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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미국의 기준금리는 또 어떤가.

미국은 구간금리로 0%~0.25%이다.

이러다 보니 풀린 돈들이 갈 곳을 잃고 헤메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그저 막으려고만 하니

이것이 풍선이 되어

여기저기서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어쨋든 이번 조치는

1주택자에겐 크게 영향이 없지만

갭투자로 2주택 이상 소유자에게 세금폭탄을 터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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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취득세가 2주택은 기존 1%에서 8%로

상향 조정한다.

5억짜리 아파트를 산다면 그동안은

500만원이던 것이 4,000만원으로

껑충 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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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택이상은 12%로 6,000만원이 되니

이제 갭투자는

출발부터 어려워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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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종부세와 양도세도 거의 두 배씩

오르니까 갭투자의 매력이 없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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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튜브에서도 노후준비로

다가구월세주택과 오피스텔을 사지 말라는

영상을 만든 적이 있다.

 

 

박근혜정부 때는 대출해 줄테니 아파트를

사라고 부추기지 않았나

그때는 월세도 잘 나가고 수익률도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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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재인정부 들어 서민대책으로

저리의 전세대출제도가 좋아지면서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월세가 자취를 감추고 전세대출제도를 활용해

저리의 대출금으로 전세를 살게되면서

노후준비를 위한

월세주택이 매력이 잃어가고 있던 중이었다.

 

 

그리고 부동산의 특성은 또 어떤가.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가 되어 2년마다

전월세자를 바꿀때마다 부동산중개수수료에다

도배와 장판, 그외 수리할 것들이 계속 늘어나 돈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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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월세 기간이 만료되면 시기에 맞게 전월세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러다 보니 수도권 주변 도시의 경우

다가구주택에 아크릴로 주택입구에

전월세 상담이라는 글과 전화번호가

상시 게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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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갭투자자가 전월세가 나가지 않아

공실이 생긴다면

아파트 관리비와 은행에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이중부담이 커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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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아파트와 주택을 보면

월세가 나간다고 해도 수익률이

예전같지 않다.

예전엔 5~10%까지 나왔는데

이제는 3% 맞추기가 쉽지 않다.

 

 

상가는 또 어떤가.

서울 시내 주요한 곳에 가보시라

요즘 상가매물 홍보가 건물 여기저기에

붙어 있다.

상가가 나가지 않는다는 방증이 바로

이것이다.

​

왜 상가가 잘 나가지 않는가.

물론 코로나의 영향도 있지만 결국은

오프라인이 서서히 줄어들고 온라인이

대세인 시대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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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이제 요지의 상가빼고는

일반적인 상가 투자에는 고민을 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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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정부정책과 연계되어 여러가지

단점들이 드러나고 있기에

부동산의 침체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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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국에 아파트와 주택을 투자하는 사람은

아마 보유현금이 많은 사람이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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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꼭 헷지 수단이 부동산만 있다고

생각하는가?

​

그렇지 않다.

자본주의의 최고의 생산수단은 주식투자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4차산업이 꿈틀대는 시기이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전기차가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런데 팔리는 댓수는 많지 않지만 세상을 확~ 바꾸게 될지도 모른다.

 

 

4차산업은 이처럼 우리가 그 동안 겪어보지

않은 곳에서

갑자기 돌출해서 나오는 것이다.

미래의 산업은 빅테이터의 시대라고들 한다.

빅데이터가 뭔가

세상의 모든 기록들이 컴퓨터에 쌓여서

그 기록들이

돈이 되는 시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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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

신용카드를 어느 것을 선호 하는지 등등

우리에게 큰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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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되는

인간의 삶이

어디까지 발전 할지 지금은 아무도 모른다.

 

 

지금 내가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 블로그

그리고 우리들이 매일 접하는 유튜브는

모두 클라우드라는 플렛폼을 바탕으로

온세상을 하나로 묶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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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명인의 강의를 현장까지 갈 필요가

없다.

바로 컴과 폰에서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았나.

바로 미국의 우량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이 이뤄낸 성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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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가 주식에 눈을 돌려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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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면 패가망신한다.

주식투자실패로 한강간다고 하여

주식하는걸 아주 나쁜 투자로 교육한

우리현실을 타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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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식투자는 노후준비를 위한

기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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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주식 공부할 때 어느 강사가 한 얘기가

생각난다.

주식시장엔 지뢰가 여기저기 나 뒹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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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가 밖으로 드러나 있어서 다 보이는데도

일반 대중들은 지뢰밭을 첨벙첨벙 뛰어

다닌 다는 것이다.

그러다 지뢰를 밟으면 폭탄이 터져 폭삭

주저 앉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반 대중은 남이 좋다고 하면

잡주,테마주,작전주, 동전주 가리지 않고

그 회사에 대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면서

거금을 투자했다가

날리는 것이다

 

 

이제는 철저히 공부를 해야 한다.

요즘 똑똑한 30대 동학개미들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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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팔때 가격이 하락하니까

펀더맨탈은 그대로인 기업들을

제대로 보게 된 것이다.

똑똑한 우리 개미들이 그 기업들을 다 주워

담아서 동학개미가 된 것이다.

 

 

하긴 중국에도 우리의 동학개미가 최근에

나타났다고 한다.

중국에선 청년부추라고 해서 밭에 부추가

다년생으로 자라는 채소로

잘라 먹어도 금방 또 자라고 해서

음식으로 해 먹는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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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중국에서 청년들이 부추처럼

쉼 없이 올라온다고 해서

우리의 동학개미가 청년부추로

탄생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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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세가 방향을 바꿨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이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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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노후준비를 위해서 부동산보다는 주식을 권한다.

주식도 세계 1등 주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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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유명한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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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아는 애플,

컴퓨터는 마이크로 소프트

우리가 신는 신발은 나이키

​

유튜브를 선도하는 구글

우리 주부들의 주방 애용품인 섬유유연제

다우니 파는 기업 P&G

스타벅스, 맥도날드

타이레놀을 만드는 존슨엔존슨

우리 지갑속의 신용,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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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주문하면 따라오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

어린이들이 가고 싶어하는곳 월트디즈니

대한민국 쇼핑 천국 코스트코

 

 

어쨋든 배당을 주는 좋은 기업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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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기업과 가치주 기업들 모두

우리가 노후준비로 지금부터 적립식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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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코로나의 위기를 겪고 있다.

지금은 절대적으로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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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적 시각의 투자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멀리 보고 투자를 하자.

​

앞으로 5년 10년후엔

우리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

오늘은 우리나라의 부동산 대책으로

이래저래 어려워지는 현실을 얘기해보고

대안도 함께 찾아 보았다.

​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로 읽어 주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tyiBChodHULZu7csI2j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