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50x250
rss 아이콘 이미지
728x90
반응형

애플과 삼성전자는 미국과 한국에서 부동의 1위 기업이다.

두 기업은 실적과 수익이 타 기업에 대해 탁월하다.

두기업의 10년 간의 절대적 수익률을 비교 분석해보고

동학개미가 될지?

서학개미가 될지?

판단은 각자 해보자

지난 10년간 자료를 분석했다

2010년1월부터 2020년 8월 현재까지의 분석자료이다

애플은 무려 1919% 상승했다. 연평균 191%

삼성전자는 342% 상승했다 . 연평균 34%

두 주식 모두 워렌버핏의 평균 수익률 20%를 훨씬 능가했다.

과거의 자료를 통해 미래를 가늠해 보고

애플과 삼성전자를 적절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투자하면

미래 10년이 행복해질 것이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이 기업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틱톡의 제한에 이어 위챗까지 확대될 경우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다.

투자의 대가인 워렌버핏의 명언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마음을 다잡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youtu.be/W0DnGjNQqc8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애플 , 마이크로소프트

전세계 1등과 3등기업이면서 컴퓨터와 관련있는 기업이다.

특히 한국개미들이 아마존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지난 8월 21일 애플은 시총 2조 달러 고지를 처음 밟은 기업이다.

두 기업 모두 코로나 19이후 언텍트 기업으로 급격한 주가 상승을 보인 기업이다.

현재 주가는 52주 신고가 근처에 있어서 매수하는 것이 부담이기도 한 기업이다.

하지만 장기성장 기업의 자격을 충분히 갖춘 기업이기도 하다.

오늘은 두 기업의 과거 실적과 성장률을 비교해보고

미래 먹거리와 관련한 성장 가능성을 함께 진단해보자.

2011년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이후

미국의 언론들은 ' 더 이상 혁신은 없을 것이다. 애플은 추락할 일만 남았다' 고 했다.

하지만 바톤을 이어받은 팀쿡 CEO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계속 성장 시키고 있다.

이달 말(8/31)엔 4:1 주식 분할도 예정되어 있다.

기업 가치에는 변동없는 뉴스지만 기업에는 호재일 것이다.

투자자들은 고민하고 있다. 지금 이렇게 오른 주식을 더 사도 될까?

전문가들은 말한다 ,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기업이라고...

먼저 장점을 알아보자.

1. 코로나사태로 원격근무,온라인 교육등 비대면 생활속에 개인 전자기기 수요가 늘고 있다

2. 애플은 더 이상 휴대전화를 파는 기업이 아닌 다양한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했다.

3.여전히 확실한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다.

4. 지난 분기 실적에서도 보았듯이 미래는 장밋빛으로 무한히 뻣어 나갈 것이다.

5. 자사주 매입과 배당등 주주 친화기업이다.

6. 장기적으로 콘텐츠,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계속 우상향 할 기업이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1. 애플은 좋은 기업이지만 최근의 주가상승은 실적에 기반한 것이 아닐 일시적일 수도 있

다.

2. 미국의 대기업들이 마찬가지지만 반 독점 규제등 반대 여론도 많다.

3. 액면분할이 예정되어 있지만 이론적으로 주당 가격이 싸지면서 매수 수요는 늘어 날 수

있지만 실제 주가가 단기적으로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하여는 아무도 모른다.

4. 최근의 가파른 주가상승은 이익실현등 욕구가 작동하여 액면분할 이슈가 사라지면

가격은 단기적으로 하락 할 것이다.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하여 알아보자

매년 47%씩 성장하는 대단한 사업 모델.......

주력 사업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는 전년 대비 47% 매출 성장

구독 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이다.

MS는 미국IT기업들 중에서 성장동력이 많은 회사이다.

글로벌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은 콘텐츠와 서비스 부문이 있지만

MS는 클라우드라는 강하고 확실한 성장동력을 갖춘 기업이다.

지난해 미국 국방부 클라우드 사업(제다이 프로젝트)을 수주하여 정치권과도 잘 소통하고 있다.

중국 SNS기업 틱톡 인수시 대어를 갖게 되어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틱톡은 작년 미국에서 무려 97.5%의 사용자 증가한 소셜 미디어 기업이기 때문이다.

최근주가가 정체되고 있는 것은 애저 사업 부문의 성장률이 처음으로 50%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MS클라우드 사업은 정유사. 통신사 등 전통산업이 점차 디지털 전환을

꾀하면서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채굴 기업인 힐리버튼(Halliburt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작년엔 대형 통신사 AT&T와 클라우드 사업을 수주했고, 다른 통신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적인 기업 인수.합병을 서두르고 있다.

이처럼 MS의 크라우드 사업은

아마존, 구글등 경쟁기업에 비해 성장률이 가장 높은 이유인 것이다.

지난 5년 애플과 아마존의 주가수익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월등하다.

보라색이 마이크로소프트 이고 파란색이 애플이다.

최근 애플의 가파른 수직 상승 곡선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분할 역사를 보자.

애플은 1980년 상장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986년 상장했다.

두기업 모두 주가가 오르면 예외없이 주식분할을 했다

애플은 상장후 7년만인 1987년 첫 상장후 이달 말 분할까지

총 5회 주식분할을 하게 되는 것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986년 상장 이듬해 2:1 상장이후 9차례에 걸쳐

주식분할을 했다.

1~2년 시차를 두고 분할한 적도 있다.

2003년 이후 아직 상장 소식은 없지만 조만간 분할 할 수도 있음을 알수있다.

위 자료에서 보듯

두 기업 모두 주주친화기업으로 주주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애플은 주당 가격이 497달러이고

마이크로 소프트는 213달러 이다.

시가 총액으로 애플이 1등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마존에 이어서 3등이다.

8월 24현재 애플의 시가 배당률은 0.66%(분기배당 0.82$)

마이크로소프트는 0.96%(분기배당0.51$)로 모두 1%대 이하이다.

결론은

최근 두기업 모두 52주 신고가에 근접해 있기에 부담이 되긴 하지만

장기로 본다면 상승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그러면 우리는

애플을 사야 할까? 마이크로소프트를 사야 할까?

나는 적정한 비율을 정해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를 꾸준히 함께

매수할 계획이다.

너무 많은 주식으로 분산투자하기보다는

핵심 기업 몇개로 압축하여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두 기업 모두 미래가 밝은 기업이다.

두기업 모두 욕심이 나는 기업이다.

 

youtu.be/Co5bOzY7pH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