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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신반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11.12 19/11/12(화)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19/11/12(화)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1. 12. 10:09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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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계...내년 한국경제 혹한기 온다...30대기업 경영환경 조사

보호무역·中경기침체 리스크...66%가 "성장률 2%도 어렵다"

2. 일자리 쇼크 후유증...구직급여 10월까지 6.8조

지난해 1년치 총액 넘어서...1인당 지급액도 역대 최고

1~10월 지급한 구직급여가 지난해 연간 지급액을 넘어섰다. 1인당 지급액도 지난달 역대 최고치인 158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10월 구직급여 누적 지급액이 6조8900억원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지급한 금액(6조4500억원)을 추월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구직급여 지급 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10개월 만에 이를 추월한 것이다.

3. 시위자에 권총 발사하는 장면 SNS 생중개...홍콩 패닉

캐리람 "시위대는 국민의 적"

한국기업 직원들 재택근무....홍콩증시 2.6%↓… 中 1.8%↓

홍콩 경찰이 11일 오전 시위대 체포를 만류하려던 복면 시위자를 향해 권총을 겨냥하고 있다. 총격 장면이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돼 전 세계에 충격을 줬다. 총에 맞은 시위자는 21세 남성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 연합뉴스]

홍콩에서 시위를 벌이던 21세 남성이 11일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진 영상에는 시위대와 몸싸움을 벌이던 경찰이 실탄을 발사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이 확산되면서 홍콩 시위 사태는 더욱 격해지고 있다. 경찰의 총격 사태는 지난 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상하이에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만나 "폭력 제압과 질서 회복이 최대 임무"라고 강조한 이후 벌어져 추이가 주목된다. 홍콩에 진출한 국내 금융계에도 불똥이 튀었다. A은행 홍콩 주재원은 매일경제와 전화 통화에서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택근무를 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전했다.

4. 북한 유엔대사...미국에 "공동성명이행이 평화와 안정의 열쇠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11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서 북미협상의 교착 책임을 미국에 돌리며 북미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이행을 미국 측에 촉구했다.

우리 정부를 향해서도 이중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김 대사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례적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활동을 지지하는 결의를 채택하는 유엔총회에 참석해 발언했다.

김 대사는 북미 관계가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의 북미정상회담 이후 "거의 진전이 없었다"면서 "한반도 정세는 긴장 악화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전적으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 정책에 의존해 미국이 저지른 정치적, 군사적 도발에 기인한다"고 주장

9월말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연설중인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

5. 중국 광군제 하루 거래액 41조원...또 대륙의 대기록

광군제는 2009년 11월 11일 알리바바가 `솔로족`을 위해 기획한 글로벌 쇼핑행사로 올해 11회째다. 같은 시각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도 광군제 전야제 행사가 화려하게 진행됐다. 마술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유명 가수들이 잇달아 공연을 펼치면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알리바바는 광군제를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 비유하며 자칭 `글로벌 비즈니스 올림픽`이라고 부르고 있다. 알리바바가 이날 행사를 중국판 넷플릭스인 유쿠와 각종 방송채널을 통해 전 세계 50개국에 실시간 중계한다.

6. 장기집권 남미좌파의 몰락...볼리비아 모랄레스 결국 사임...첫 원주민 대통령인데

대선개표조작 논란에 백기...군대·경찰 시위동참이 결정타...부통령도 사임…정국 대혼란

칠레·파키스탄·베네수엘라 등...반정부 시위격화로 리더십 추락

14년째 장기 집권 중 4선에 도전했던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60)이 전격 사퇴했다.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대선 이후 부정 선거 논란이 불거지며 반(反)정부 시위가 격화한 지 3주 만이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10일 오후 국영 볼리비아 TV 연설을 통해 "나는 지금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며 "충돌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날 사임을 발표하기 몇 시간 전만 해도 "대선을 재실시할 것"이라며 상황을 낙관한 바 있다.

7. 부동산 규제 이어지는데 청약통장 의미 있을까?...1순위자 1400만명...가점낮거나 유주택자 기회 거의 없어

2015년 가입 2000만 구좌를 넘긴 청약통장 갯수는 9월 기준 2528만6601구좌로 국내 인구(5171만여명)의 절반 정도가 청약통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역시 2015년 1000만 구좌가 넘어간 1순위 통장은 9월 기준 1406만9469구좌로 전체 청약통장의 절반을 훌쩍 뛰어넘었다.

8. 작년 집값급등때 증여.상속만 늘었다.... 공급만 더 부족...규제에 거래대신 자산이전

주택 등 건물 증여 28% 늘고...특히 부부간 증여 45% 급증...부부간 증여액 평균8억 달해

매물 잠김에 공급만 더 부족...1주택자는 유불리 따져봐야

2018년 증여세 신고 대상 재산과 신고 인원은 각각 27조4114억원, 14만5139명으로 1년 새 17%, 13%씩 늘었다. 1인당 평균 증여 신고액은 1억8900만원 수준으로 2017년(1억8173만원)보다 4% 늘었다.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주택을 포함한 건물 증여였다. 건수(4만1681건)와 신고액(8조3339억원) 상승률이 각각 28%, 42%에 달했다.

9. 상한제 적용 안됐는데도...강남 2곳 청약에 15조 몰려

르엘대치 올 최고 212대 1...77㎡ 461대 1로 가장 높아...르엘신반포센트럴은 82대 1

분양가상한제를 피한 르엘대치와 르엘신반포센트럴 등 강남 재건축 청약 2곳에 1만7000명 넘는 현금부자들이 몰렸다. 심지어 31가구가 공급된 르엘대치에는 6575명이 청약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12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곳의 강남 `르엘` 재건축에 법정 대출액(LTV 40%)을 제외한 15조원의 뭉칫돈이 몰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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