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멘토` 로버트 주브린 화성협회장 스타십 12번째 시제품 이미 제작 머스크 끝장 추진력 고려하면 우주궤도 진입 성공률 내년 50% 2024년에는 100%로 높아질 것 ![]() "시제품에서 문제가 생기면 다음 시제품에서 해결하면 된다는 게 일론 머스크의 철학이다. 성공하지 못해도 다음 테스트가 있다. 그는 이미 12번째 시제품(SN12)을 만들고 있다." 로버트 주브린 화성협회(Mars Society) 회장(박사)은 제30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위해 진행된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의 스타십이 궤도에 도달할 확률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민보고대회는 `비욘드 그래비티(Beyond Gravity), 항공우주 강국을 향한 비상(飛上)`을 주제로 오는 17일 오전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되며, 네이버TV로 생중계된다. 주브린 박사는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인물이다. 머스크 CEO가 50년 내에 화성에 100만명을 이주시키고, 이를 위한 우주선 스타십을 개발하고 있는 배경에는 주브린 박사의 조언이 자리하고 있다. 주브린 박사가 만든 `화성 협회(Mars Society)`는 화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화성 탐사의 구체적인 방안을 연구해왔다. ![]() 주브린 박사는 스페이스X가 개발중인 `스타십`이 결국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타십은 인간을 화성에 보내기 위한 유인 우주 왕복선이다. 스페이스X가 지난 3일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기지에서 발사한 스타십 시제품 SN10(시리얼넘버 10)은 착륙 후 몇분만에 폭발했다. 스타십 시제품이 시험발사 과정에서 폭발한 것은 지난해 12월의 SN8, 지난달의 SN9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머스크 CEO와 종종 만나 대화를 나누곤 하는 주브린 박사는 "미국 텍사스 보카치카에 있는 스페이스X 전용 발사기지에서 스타십이 한달에 1대씩 제작되고 있다"면서 "머스크는 스마트한 장점이 있지만 그보다 터프하다는 게 더 큰 장점이다. 이같은 추진력을 이용해 스타십이 궤도에 도달할 확률은 내년 50%, 2023년 90%, 2024년 100%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의 스타십 프로젝트는 향후 우주탐사에 있어 혁명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주브린 박사의 시각이다. 그는 "우주 궤도로 발사체를 발사하기 위한 비용은 1950년대에만 해도 막대했지만, 1970년대 들어 1kg 당 1만달러로 내려갔다. 그러나 이후 2010년까지 40여년간 발사 비용은 내려가지 않고 정체돼 있었다"며 "2010년 머스크의 `팰컨` 로켓 시리즈가 나온 뒤로 발사비용은 이보다 5분의 1 수준인 1kg 당 2000달러로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타십은 100% 재활용이 가능하면서도 팰컨보다 더 많은 사람과 짐을 실을 수 있다. 이는 우주 발사비용을 1kg 당 200~400달러 수준으로 낮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브린 박사는 생각하는 인류가 화성에 가야할 이유는 △과학 △도전 △미래 등 3가지를 꼽았다. 우선 과학적인 이유로는 초기 지구에서 생명이 등장한 현상이 화성에서도 발생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명 기원의 비밀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도전을 위한 이유로는 1960년대 `아폴로 키즈`의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1960년대 아폴로 시대 동안 과학자가 2배로 늘었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한명"이라며 "이들이 실리콘밸리를 세웠다. 과학자·엔지니어·발명가 들이 사회의 부와 힘을 기르는 데에 기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 거점이 화성에 생긴다면 화성에서 새로운 인간 문명이 탄생할 수 있다"면서 미래를 위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한국이 세계적인 화성탐사 경쟁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브린 박사는 "한국의 앞선 원전산업을 바탕으로 우주에서 핵에너지를 공급하는 반응로를 개발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는 화성 탐사계획에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매우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에서도 우주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기성세대들이 똑똑한 한국 젊은이들에게 `우주 탐사가 하고 싶으면 미국에 가야 한다`고 말하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인재들이 한국 우주분야에서 일하고 연구하게 만드는 것이 첫 단계"라고 강조했다. 기사에 담지 못한 주브린 박사의 인터뷰 영상은 세계지식포럼의 웨비나 플랫폼 `날리지스트림(Knowledge Stream)`에서 만날 수 있다. 날리지스트림은 세계지식포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0. 차에서 왜 내렸나"…남아공 사파리서 사자 먹잇감 된 20대 남성 ![]()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한 야생동물보호공원에서 20대 남성이 수컷 사자 두 마리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AFP통신은 8일(현지시간) 야생동물 추적 전문가인 말리봉궤 음필라(27)가 지난 6일 코끼리와 사자 등 야생 동물들을 추적하다가 수컷 사자 두 마리에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는 마라켈레 국립공원 내 마라바타 럭셔리 산장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음팔라는 지프차를 타고 치타의 흔적을 추적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그가 차에서 내린 것이 화근이었다. 사파리 가이드들에게 조언을 해주기 위한 도보 수색을 시작한 것이다. 사파리에서는 안전을 위해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음팔라는 이를 무시하고 내렸다 변을 당한 것이다. 음팔라는 사파리 내 다른 운전자에 의해 발견 됐다. 그는 "두 사자가 사람을 먹잇감처럼 다루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사자 두 마리를 즉시 사살했다. 0. 홍남기가 판 의왕 아파트 올 들어서만 8% 올랐다
![]()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서만 8.04%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접근성이 수월한 데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인식과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 건설사업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수혜 기대감에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의왕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3년 이 지역 소재 아파트를 샀다가 작년 말 1주택자가 되기 위해 해당 집을 처분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연초부터 3월 첫째주까지 9주 동안 8.04% 상승했다. 전년 같은 기간 2.36% 올랐던 것과 비교해 올 들어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특히 올해 1월 셋째주부터는 매주 1% 안팎 상승률을 이어갔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금정역, 지하철 1호선 의왕역 주변에 세로로 길게 뻗은 의왕시는 기존 지하철로도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용이했는데, 월판선 건설사업으로 송도~강릉 간 동서축 철도가 연결되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월판선은 경기도 시흥시의 수인분당선 월곶역에서 광명, 안양, 과천을 거쳐 성남시 분당구의 경강선 판교역까지 잇는 수도권 전철 노선으로, 올해 착공해 2025년 말 개통이 목표다. 전문가들은 의왕시 아파트값 상승 원인으로 교통 호재와 정비사업에 따른 주거 환경 개선 기대감을 꼽았다. 월판선에 더해 의왕시가 GTX-C 노선 추가 정차도 요구하고 있어 GTX 수혜 기대감까지 반영됐다는 것이다. 다만 교통 전문가들은 정차역이 늘면 수도권 간 교통망을 연결하는 GTX가 저속열차가 될 수 있다며 우려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포일자이2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0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7억원대 후반~8억원대 초반에 거래되던 곳이 1년 만에 3억원 넘게 올랐다. 0. 전월세 금지법' 피한 수도권 아파트 눈길가네
![]() 지난달 19일 이후 입주자 모집 신청에 들어가는 수도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에 2~3년의 거주 의무기간이 부여되면서, 경기도 일부 지역과 인천시 등 실거주 규제를 피해간 단지에 청약 실수요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 입주자의 거주 의무기간 등을 규정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서울 대부분 지역은 청약 당첨 후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하지만, 경기도 일부 지역과 인천시 등은 당첨되더라도 실거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소위 `전월세 금지법`을 피해간 지역의 청약 당첨자는 당첨 후 해당 아파트에 전월세를 놓고 임대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르는 것도 가능해 자금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에서 이달 분양하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포함해 4월 분양 예정인 인천 송도국제도시 `더샵 송도아크베이`, 5월 분양하는 인천 계양구 `계양1구역 재개발` 등에 자금 부담을 느끼는 청약 대기자들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당첨되더라도 거주 의무가 없어 전월세를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 위치한 직장을 다니는 40대 박 모씨는 "대출이 꽉 막힌 상황에서 전월세로 잔금을 치르지 못하고 당첨되면 직접 살아야 해 현재 보유한 자금으로는 서울 아파트에 당첨되더라도 입주에 어려움이 있다"며 "부족한 자금으로는 수도권 아파트를 분양받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에 경기도로 눈을 돌렸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공공택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짓는 아파트만 거주 의무기간이 있었는데, 지난달부터 수도권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분양가상한제는 투기과열지구 중 직전 2개월 청약 경쟁률이 5대1을 넘거나 직전 1년 평균 분양가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2배를 웃도는 등 선택 요건을 충족한 단지에 적용된다. 현재는 서울 18개구와 경기도 과천, 하남, 광명 등 3개시 13개동이 적용된다. 인천은 적용 지역이 없다. 0. 그랜저 값' 파사트, 타던 車 주면 '450만원 더 할인+중고차값'
![]() 신형 파사트 타던 국산차 반납하면 제값에 팔아드리고 추가로 450만원도 할인해드려요" 폭스바겐코리아가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 GT 구매자에게 기존보다 150만원 많은 45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Trade in program)`을 이달 말까지 적용한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은 폭스바겐 딜러사에 기존에 타던 차의 처리를 맡기면 신차 구매 때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폭스바겐 차량 구매자 입장에서는 중고차 딜러를 직접 상대할 필요없이 타던 차를 제값에 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신차는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꿩 먹고 알 먹는` 프로그램이다. 딜러사 입장에서는 신차 판매 기회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신형 파사트 GT 구매자가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딜러사 중고차 사업부는 해당 차의 감가를 산정한다. 제휴를 맺은 중고차 매매업체 5~12곳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한다. 신형 파사트 GT 구매자에게 가장 높은 제시 가격을 제시하고 거래 승인 여부를 확인한다. 거래하기로 결정되면 폭스바겐 신차 출고와 동시에 중고차 이전 절차를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수입차·국산차 차종에 상관없이 연식은 2011년식 이하, 주행거리는 16만5000km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중고차 입찰 최고가에 450만원 추가 할인 ![]()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까지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신형 파사트 GT 구매자에게 3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줬다. 이달에는 450만원으로 할인금액을 늘렸다. 신형 파사트 GT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은 4435만~5321만원이다. 할인 프로모션과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신형 파사트 GT 프리미엄 모델을 36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차 그랜저 가격에 살 수 있다는 뜻이다. 5년15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타던 차를 처분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 신차 구입비용까지 할인해주는 트레이드 인 이용률은 60~70% 수준"이라며 "중고차 판매가격이 낮다면 이처럼 높은 이용률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콤팩트 세단이나 국산차를 타다가 다음 차로 신형 파사트 GT를 사려는 30~40대가 많아 트레이드 인 혜택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3000만대 팔린 3000만원대 수입차 ![]() 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된 뒤 30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이다. 파사트는 골프(3500만대), 비틀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폭스바겐 모델이다. 국내에는 2005년 5세대 파사트가 처음으로 상륙했다. 지난 2018년에는 유럽형 8세대 파사트 GT가 3000대 넘게 판매되며 폭스바겐의 부활을 알렸다. 신형 파사트 GT는 2018년 국내 출시된 파사트 GT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기술 혁신`을 통해 완전변경 모델에 버금가게 진화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2019 독일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Automotive Brand Contest 2019) 인테리어 및 볼륨 브랜드 외관 디자인 2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Best of Best)`로 선정됐다. ![]() 전장×전폭×전고는 4775×1830×1460mm다. 실내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2786mm다.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DSG를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40.8kg.m, 연비는 14.9km/ℓ다.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 드라이브, 지능형 라이트 시스템인 IQ 라이트, 디지털 기술 혁신을 이뤄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를 탑재했다. 0. 규제 전에 받아둬야"…은행 신용대출 나흘새 1조 급증
![]() 3월 들어 시중은행 신용대출이 1조원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소폭 감소했던 신용대출이 이달 들어 다시 증가한 것은 이달 중순께 나올 금융당국의 초강력 대출 규제 예고에다 최근 주식시장 조정기에 일부 `빚투(빚을 내 투자)` 수요가 가세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자금시장에서 채권 금리가 오르고 이는 다시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경고음도 울리고 있어 주목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5일 기준 136조200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말(135조1683억원)과 비교하면 불과 4영업일 만에 1조326억원이 늘어났다. 작년 하반기 이후 급등세를 타던 시중은행 신용대출은 2월에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하면서 한풀 꺾였다가 3월 들어 다시 급등하는 모양새다. 이들 5대 은행의 신규 마이너스통장도 지난달에 이어 하루 2100건 이상씩 개설되고 있다. A은행에서는 지난 2일 283건이었던 마이너스통장 개설 계좌 수가 5일 306건으로 늘기도 했다. 은행권 신용대출 증가세는 이달 중순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를 앞두고 미리 대출을 받아두려는 수요가 몰려 생긴 현상인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금융기관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차주별(개인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DSR 40%가 차주별로 적용되면 개인 신용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여기에 고액 신용대출에 대해선 원금 분할 상환 의무화까지 예고했다. 앞서 작년 11월에도 금융당국이 연 소득 8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자의 1억원 초과 신용대출에 대한 DSR 40% 규제를 발표했는데 이 대책이 실행되기 전 일주일 동안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이 1조5000억원 급증한 바 있다. 출처:매경 |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전자 비상... TSMC만 신났다... 모바일 반도체 붐귀에...(3/13) (0) | 2021.03.13 |
---|---|
EU "10년내 세계 반도체 20% 유럽서 생산"(3/11) (0) | 2021.03.11 |
강남부자들 "올해 주식 GO, 부동산은 STOP"(3/9) (0) | 2021.03.09 |
미국의 대표 ETF인 3배 QQQ와 TQQQ 그리고 SPY와 3배 UPRO. 투자포인트 점검 (0) | 2021.03.07 |
삼성전자, 반도체 경고등.... 텍사스 공장 5월에나 가동?(3/5) (0) | 2021.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