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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9(토)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1. 9. 12:16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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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황의 두얼굴 소비 '편백족'.. 편의점서 700원 김밥 먹고...백화점선 100만원 운동화

대학생 김 모씨(23)는 이른바 편의점과 백화점을 오가는 `편백족`이다. 편의점에서 700원짜리 `햄·참치·마요 삼각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8000원짜리 설렁탕 한 그릇에도 돈을 아낀다. 다른 생필품도 가격비교 앱을 동원해 가장 싼 제품을 꼭 필요한 때만 구매한다.

`짠돌이` 같지만 한순간 태도가 돌변한다. 백화점에서는 한 켤레에 100만원이 넘는 `오프화이트` 운동화를 지르는 여지없는 명품족이다. 김씨처럼 불황 속에서 생필품 소비를 극도로 줄이면서도 명품 등 개인적으로 가치를 두는 제품엔 과감히 돈을 지불하는 편백족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유통업계는 이들에게 주목하며 불황을 돌파할 기회로 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백화점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명품 매장을 확대하고 VIP 고객 진입 기준도 낮추고 있다. 편의점과 마트에선 `최저가` `파격 할인` 등을 앞세워 가성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초저가도 아니고 명품도 아닌 어정쩡한 물건들은 상대적으로 외면받고 있다.

2. 정의선 "에어 택시, 2023년까지 개발"...미국 미레컨퍼런스 깜짝 방문...우버.리프트와 최대 협력

현대자동차가 2029년까지 `하늘을 날아다니는 택시`와 같은 도시항공운송수단을 상용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버, 리프트 등 실리콘밸리 혁신기업, 기술력이 뛰어난 스타트업들과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은 8일 새벽 4시(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현대차 주최 콘퍼런스 `모빌리티인퓨처 2019`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시항공모빌리티(UAM)의 경우 2023년에 차량을 만들고 규제 문제 등을 해결한 다음 2029년에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3. 올 들어 재정 적자 57조...역대 최악....1~9월 관리재정수지

올 들어 9월까지 누적 재정적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 지출은 해마다 급격히 늘고 있는데 세수는 기대만큼 늘지 않아서 나라 살림살이 운용에 비상이 걸렸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1~9월 국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가 26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57조원 적자를 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사회보장성기금이 시행 초기이고 적립 방식이라서 구조적 흑자가 많아 재정건전성을 따질 때는 관리재정수지를 주로 본다. 올 들어 9월까지는 두 수지 모두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올해 1~9월 정부 재정지출은 386조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40조2000억원이나 증가했다. 반면 국세수입은 9월까지 228조1000억원이 걷혀 지난해보다 5조6000억원 감소했다.

기재부는 "재정수지 적자는 일시적 현상"이라며 "4분기에는 국세수입 증가 등 총수입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재정수지 적자가 축소돼 연말에는 정부 전망치 수준으로 수렴될 전망"이라고 주장

4. 벌써 1250억원...9년째 주식 보너스 쏜 '커피왕'...동서그룹 김상헌 전회장

"회사 성장엔 애사심 중요"...올해도 어김없이 주식증여...지분율 33%→18%로 뚝

자사주 나눈후 꾸준히 성장...순익 1200억 알짜기업으로

김상헌 전 회장은 창업주 김재명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2004~2014년 동서그룹 회장을 지냈다. 김 전 회장의 아들인 김종희 동서그룹 전무이사가 3세 경영을 시작하며 현재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그룹문화에 여전히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표적인 사례가 그룹사 전 임직원에 대한 주식 무상 증여다. 김 전 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주)동서 개인 지분을 본사뿐 아니라 계열사 전 직원에게 나눠주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1250억원어치(약 431만주)의 주식을 직원들에게 증여했다. 증여는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이뤄졌는데, 조합에 가입되지 않은 동서유지, 동서음료 등 작은 계열에는 직접증여 방식으로 주식을 지급했다. 김 전 회장이 주식을 나눠주면서 그의 (주)동서 지분율은 2011년 7월 33.74%에서 2019년 11월 현재 17.59%로 감소했다. 동서그룹 관계자는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직원이 주인의식을 확립하고 조직 친화력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김 전 회장의 평소 지론에 따라 주식 무상증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5. 미국 국방장관도 방한...지소미아 압박 최고조...15일 한미 안보회의 참석..방위비 논의 논의도

청와대 "지소미아 종료한다고 한미동맹 옅어지지 않아"

미국 정부가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사진)을 한국에 보내면서 문재인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번복을 압박하고 나섰다. 한국은 `일본의 수출 제재 철회`가 우선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온도 차가 큰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더불어 향후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미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에스퍼 장관이 한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을 연쇄 순방하기 위해 오는 13일 미국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지소미아 종료일인 23일을 약 일주일 남겨둔 시점에 방한해 마지막 압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6. 관세철회 합의 했다더니...미국 강경파 '딴소리'...1단계 무역합의 막판 진통

中, 합의 발표에 美증시 껑충...탄핵위기 트럼프는 "즐겨라"

나바로 "정해진 바 없다" 부인...관세 인하, 서명까지 점입가경

 

7. 바이든,워런, 트럼프 못이겨...블룸버그, 민주당 경선 출사표...억만장자.전뉴욕시장 출신

불출마 선언 뒤집고 재등장...온건.중도표 흡수 경쟁력

미국 `억만장자` 출신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77·사진)이 내년 미국 대선에 출마할 채비를 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맞수가 될 정도로 강력한 후보가 민주당에서 나오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블룸버그 전 시장이 `불출마 선언`을 번복하고 대항마를 자처한 것이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민주당 후보 경선에 커다란 변수가 등장하는 셈이다.

8.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선정지역 어딘가 봤더니

한동안 관심을 모았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고 첫번째 적용지역으로 강남 4구와 마·용·성, 영등포구 등 27개 동을 선정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1호 지역은 당초 예상대로 강남권과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이 주로 포함된 이른바 ‘1급지’가 대상이 됐다. 이들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해 앞으로 적잖은 공급물량이 예정된 곳으로 내년 4월부터 상한제 시행에 따른 규제 직격탄을 맞게 된다.

9. 상한제 대상지..잠원.대치서 분양...시세차익 기대에 관심...분양가 9억원 넘어 중도금 대출 못받아

르엘신반포센트럴 문주 이미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상지가 1차로 지정된 직후 강남권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됨에 따라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롯데건설은 지난 8일 서초구 서초동 르엘캐슬갤러리에서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 재건축)과 '르엘 대치'(대치 구마을 2지구 재건축)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롯데건설이 강남권 고급 주거단지를 겨냥해 출시한 프리미엄 브랜드 '르엘'(LE-EL)을 처음 적용하는 두 단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학군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르엘신반포센트럴이 전용면적 59㎡와 84㎡ 총 135가구, 르엘대치가 전용 55∼77㎡ 31가구다.

일반분양가는 3.3㎡당 가중 평균가 기준으로 르엘신반포센트럴이 4천891만원, 르엘대치는 4천750만원이다.

주택형별로 르엘신반포센트럴은 10억9천400만∼16억9천만원, 르엘대치는 11억2천400만∼16억1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10.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관망분위기 감지

서울 강남권 아파트 단지 전경[사진 매경DB]

상한지역 발표 직후 상한제 적용 지역은 매수·매도자 모두 일단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경기 고양시와 남양주시는 규제가 풀리면서 그에 따른 기대감이 감지됐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 올라 21주 연속 상승했다

11. HDC, 아시아나 인수 유력...애경, 뒤집기 노려...12일 우선협상자 발표 예정

HDC, 2.4조 넘는 가격 제시...애경은 입찰가 높이기 위해...재무적투자자 추가유치 추진

서울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본사 로비.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 [이충우 기자]

12. 박홍 전 서강대 총장 선종...

신장 투석에 당뇨 합병증으로 오랜 투병생활

1994년 "주사파 배후 北김정일" 주장 파문

990년대 학생운동 세력이던 '주사파(主思派)' 배후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던 박홍 전 서강대 총장이 9일 선종했다. 향년 77세.

박홍 전 서강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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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7(목)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1. 7. 10:31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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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의도. 아현까지...서울 27개동 분양가 상한제...강남3구 20곳, 마용성등 7곳

국토부 동단위 핀셋 규제...과천,흑석은 예상밖 빠져...자의적으로 넣고 빼기 의심

2. 국토부 "일반분양 통매각 불가"...법조계 "상한제 유예단지 가능"...재건축조합.정부 갈등

원베일리` 지난달 통매각 계약...둔촌주공 등도 가능성 열어둬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 발표된 가운데 상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일반분양분을 `통매각`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하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상한제가 적용된 지역에선 일반분양 통매각이 불가능하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법조계에선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상한제 적용이 유예된 단지들은 통매각이 가능하다는 해석도 나와 향후 조합과 정부 간 갈등이 불가피하다.

3. 전문가 진단 "주변시세 오르고 로또청약 광풍...풀린돈 많아 집값 안정효과 미미"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이 단기적으로는 분양가를 제한해 집값 상승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공급 부족을 초래해 집값을 더욱 상승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히려 핀셋 규제에서 빠진 서울 다른 지역이나 이미 분양한 신축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풍선효과`를 키우고 집값 안정화라는 정책 목적은 실패할 것이라는 말이다.

4. 총선 의식했나...부산은 조정대상지역서 다 풀려...고양.남양주 일부도 규제해제...

김현미장관 지역구도 풀려

하락폭 줄고 외지인 매입 늘어...오히려 아파트값 자극할수도

고양시와 남양주시 일부 지역도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렸다. 고양에서는 △삼송택지지구 △원흥·지축·향동 공공주택지구 △덕은·킨텍스1단계 도시개발지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남았다. 남양주에서는 다산동과 별내동이 계속 조정대상지역 규제를 받는다. 이들 지역 부동산 경기가 이미 바닥을 찍고 올라오고 있어 규제 해제 시점이 엉뚱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5. 정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국산화 한다면서...화학물질 관련 규제는 세계최고

화평법 신규물질 등록 기준...한국, 미국보다 100배 엄격

규제수준 5배 늘어 못 맞춰....중소기업 추가 유예기간 절실해

6. 미국, 한미동맹 거론하며 압박에도....청와대 "지소미아 입장 변화없다"

국무부 한국관련 4인방 동시방한 전방위 공세...스틸웰 차관보, 김현종 만나 "문-아베 대화 매우 고무적" "한미동맹 印·太전략 린치핀"...對中봉쇄 동참 노골적 요구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 키이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왼쪽 셋째)이 6일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제4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7. 미국, 서울서 방위비 대폭인상 여론 탐색...제임스 드하트 미 협상 대표

5일 깜짝 방한한 제임스 드하트 미국 방위비 협상 대표는 6일 국회 관계자 등을 두루 접촉하며 물밑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저녁엔 해리 해리스 대사, 여야 국회의원들과 만찬을 가졌으며 7일 저녁에는 정은보 방위비 협상 대표와 비공식 만찬 자리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이달 중으로 한국에서 3차 회의를 가진다. 그럼에도 드하트 대표가 수주 앞서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마크 내퍼 한국·일본 담당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 키이스 크라크 경제차관 등과 일정을 맞춰 방문한 것을 두고 한국 정부를 압박하려는 의도란 해석이 나온다.

현재 2차 회의까지 진행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은 협정의 3대 핵심 사항인 △총액 △상승률 △유효기간 정도만 제시됐다. 47억달러(약 5조4000억원) 규모의 총액에 대한 이견 외에도 미국 측은 유효기간은 짧게, 상승률은 높게 제시한 반면 우리 측은 유효기간은 길게, 상승률은 완만하게 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8. 참담한 손정의...판단 잘못해 실적 너덜너덜...소뱅 창사이래 최악 성적표

위워크·우버 투자실패 직격탄...7~9월 비전펀드 손실 10조원...15년만에 반기 첫 영업손실

순이익도 50% 곤두박질...손정의 `마이너스 손` 오명

소프트뱅크그룹은 6일 내놓은 최악의 분기 실적으로, 반기(4~9월)로도 2004년 상반기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손실(156억엔)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상반기와 비슷한 4조6517억엔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216억엔으로 작년 같은 기간(8401억엔) 대비 반 토막이 났다. 소프트뱅크그룹 보유주식 가치 역시 5379억엔이나 쪼그라들었다.

9. 미중발 훈풍부는 금융시장....위안화 한때 6위안대 뚫어

미니딜 기대 美증시도 최고...유가는 하루새 1.2% 급등

5일 중국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값은 장중 한때 6.9890위안까지 치솟았다. 미·중 간 무역 긴장이 한창이던 지난 8월 5일 시장의 심리적 저지선인 달러당 7위안 선을 하회한 지 3개월 만이다.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에 위안화값이 `포치(破七·7이 깨졌다는 의미)`를 벗어난 셈이다. 최근 한 달 새 위안화값은 2% 상승했다. 미국은 지난 8월 위안화값이 7위안 아래로 내려가자 의도적으로 위안화 가치 하락을 방치하고 있다며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했다.

10. 공화당 텃밭서 민주당 당선....트럼프 재선 빨간불

美켄터키주지사 5300표차 앞서...버지니아 주의회도 민주 싹쓸이

5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앤디 베시어 후보자의 지지자들이 승리가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이날 베시어 후보는 전통적으로 공화당에서 강세를 보였던 켄터키주에서 5100여 표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로이터 =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날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앤디 베시어 켄터키주 법무장관이 49.2%를 얻어 공화당 소속 현역 주지사인 맷 베빈(48.8%)을 따돌렸다. 표차가 5300여 표에 불과할 정도로 박빙이었다.

11. 머스크 "상상초월" 사이버 트럭 곧 공개...이달중 전기 픽업트럭 발표...우주형 트럭등 추측 난무

테슬라` 머스크 이번에도 자신..."저게 뭐야?란 반응 나올 만큼...놀랄만한 디자인으로 나올것"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오른쪽)가 존 톰프슨 미국 공군 LA 우주&미사일센터장과 함께 미국 공군 스페이스 스타트업 피치데이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미국공군]

괴짜`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에는 전기로만 달리는 사이버트럭에 도전한다. 그것도 사람들이 깜짝 놀랄 디자인으로 내놓는다고 한다.

12. 하나카드 손잡고...토스'신개념' 신용카드 출시한다

토스, 신용카드업 허가 대신...하나카드와 제휴로 방향 틀어

토스 1천만고객·빅데이터 기반...고객 맞춤형 혜택으로 차별화

카드업계 하위권 하나카드는...고객 유치·점유율 확대 기대

13. 은퇴후 커피점 할까?....10곳중 1곳은 적자...KB지주 경영연구소 보고서

커피전문점 7만곳 넘어서...3년새 평균매출 1500만원↓

승자 독식 현상 갈수록 뚜렷...스타벅스 매출〉상위 5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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