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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여행 전문 안내서 ‘더 러프 가이드 투 코리아(The rough guide to Korea)’ /교보문고
영국의 한 출판사가 발행한 한국 여행서에서 ‘대구 여성은 서울 여성보다 최소 몇 년 뒤떨어진 옷을 입고 다닌다’ 고 소개했다.
대구출신 김승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해외 간행물이나 인터넷에서 대한민국 정보를 왜곡하고 있는 정보들이 넘쳐나는데
정부 기관의 대응은 여전히 미미하다”며
“상시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한 시정조치를 취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지난 6일 영국의 여행 전문 안내서 ‘더 러프 가이드 투 코리아(The rough guide to Korea)’에 한국을 비하하고
정보를 왜곡한 표현이 36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안내서 181쪽에는
‘대구에 사는 여성들이 서울의 여성과 비교했을 때
최소 몇년 (유행에) 뒤떨어진 옷을 입고 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대구의 오래된 보수주의의 단면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대목 중 하나’라고 적혔다.
47쪽에는 ‘대부분의 한국 무술은
중국 또는 일본에서 기원한 것들로 변형된 것들.
태권도는 중국 당나라에서 유래했으며,
삼국시대 때 한국만의 변형을 거쳐 한국의 가장 유명한 수출품이 됐고,
올림픽 종목이 됐다’고 쓰여져 있다.
또 ’1248년 고려가 몽골의 속국이 됐다' ‘
울릉도는 강원도 관할이다’ 등 오류가 발견됐다.
출처 ; 1/12.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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