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은행, 경기추락에 역대 최저로 금리 낮춰
0.25%P 내려 연 1.25%로....성장률 기대에 못 미치고...물가 안 올라 디플레 우려
2. 삼성 브랜드 가치 600억 달러 돌파...3년 연속 세계 6위
삼성 브랜드 가치가 600억달러를 넘어서며 세계 6위에 랭크됐다.
17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9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해와 같은 6위에 오르면서 8년 연속 톱10에 포함됐다.
삼성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610억9800만달러(약 72조3000억원)로, 지난해(598억9000만달러)보다 2%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3. 비운의 '응팔세대'...20대엔 IMF, 30대엔 미국 금융위기, 40대엔 구조조정...40대 일자리 위기 (응답하라 1988)
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구직급여 수급 후 재취업한 40대(2017년 수급 종료자 대상)는 12만2744명으로 조사됐다.
20대 8만1730명, 30대 11만8411명, 50대 11만9874명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4. 홍콩 인권법 전격 통과시킨 미국 하원...중국 '매우 강력하게 분개'
미니딜 서명도 안했는데...홍콩두고 강대강 격돌
인권억압 중국 관료 미국 비자 금지....중국 경제도 큰타격 받을 가능성
중국 "미국 하원 홍콩 사실을 왜곡...외부 세력 간섭 절대 용납 못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16일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홍콩 의회인 입법회 의사당에 들어서자 야당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로이터 = 연합뉴스]
5. 미국, 펜스 부통령 터키 급파...에르도안 "트럼프가 오라" 엄포
뒤늦게 "펜스 만날것" 수습...."시리아와 휴전 없다" 강경
미..이란제재 위반 혐의로 ..터키 정부 소유 은행 기소
터키와 관계 개선 나선 러시아...에르도안 모스크바로 초청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친정부 인사·기자와 함께 아제르바이잔에서 귀국하는 전용기를 타고 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7일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AP = 연합뉴스]
6. 갈길 바쁜 시진핑, 미국과 홍콩사태 갈등 속 '대외 개방' 강조
전 뉴질랜드 총리 만나..."개방의 대문 크게 열릴 것"
세계과학 기술 포럼 축사에서도 "개방 의지" 재천명
건국 70주년 행사 유공자 치하....내부 민심 수습도 전력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前뉴질랜드 총리 만나
7. 일본 도쿄도, 재일 한국인 겨냥 '헤이트 스피치' 2건 첫 인정..지난 4월 인권조례 시행 후 첫 사례...혐오 발언자 이름 등은 미공개
도쿄도(都)가 지난 4월부터 시행한 인권존중조례에 따라 재일 한국인을 상대로 한 2건의 '헤이트 스피치'(특정 민족이나 인종을 모욕하는 증오표현) 사례를 처음으로 인정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도쿄도는 16일 지난 5월 네리마(練馬)구와 6월 다이토(臺東)구에서 각각 진행됐던 거리 선전전과 데모 행진에서 참가자들이 한 언동을 헤이트 스피치로 규정했다.
네리마구의 거리선전 활동에선 우익 성향의 참가자가 확성기를 사용해 "조선인을 일본에서 쫓아내자, 때려죽이자" 등의 혐오성 발언을 했다.
8. 서울 임대사업자 지방세 혜택 '껑충'...3년간 1700억원 감면
2017년말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 이후 재산·취득세 감면 30% 증가
안호영 의원 서울시 자료 분석…송파·강서·강남구 순으로 혜택
서울의 한 구청에서 임대사업자 등록 신청을 받고 있는 모습
9. 호재만큼 악재 있다...팽팽한 '2100 줄다리기'
美증시 상승세 올라탄 코스피....브렉시트 타결 예고도 호재로
금리인하 시장반응은 `미지근`...국고채 금리 되레 상승마감해...한.미 금리 격차, 외인 이탈 뇌관
10. 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 4.1%포인트 오른 45.5%... 조국 사퇴 후 반등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해 4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10월 3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주간집계보다 4.1%포인트 오른 45.5%(매우 잘함 28.8%, 잘하는 편 16.7%)로 나타났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4.5%포인트 내린 51.6%(매우 잘못함 42.5%, 잘못하는 편 9.1%)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4%포인트 오른 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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