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50x250
rss 아이콘 이미지

Search

'수지'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1.03 20/1/3(금)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20/1/3(금)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20. 1. 3. 09:56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1.중산층 인식差…정부 "月 230만원" vs 국민 58% "최소 500만원"

정부 내세우는 OECD 기준엔...月 115만원부터 중산층인 셈

30평대 집·年 2회 해외여행…...삶의 질도 중요 요소로 꼽아...총자산으론 "5억~6억" 32%

1주택까지 규제한 집값 대책..."중산층 주거자유 제한" 지적

2. 美 국방장관 "김정은 자제 촉구…싸울 준비도 돼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일(현지시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정치적 합의`가 최상의 길이라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도발 자제를 촉구하며 북한의 협상테이블 복귀를 강조했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문제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팀의 대응 계획을 묻는 말에 "우리는 북한과 관련한 최상의 경로는 (한)반도를 비핵화하는 정치적 합의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우리는 그 길 위에 있고 그 길 위에 계속 머물길 원한다"며 "우리는 김정은과 그의 지도부 팀에 이를 위해 협상 테이블에 다시 와서 앉을 것을 분명히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그러나 군사적 관점에서 우리는 여전히 필요하다면 오늘 밤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3. 삼성, 세계최초 3나노 미세공정 개발

이재용부회장, 화성서 전략회의...경쟁사와 기술격차 1년 더 벌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초미세 반도체 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초미세 공정 기술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하면서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중장기 비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화성사업장 내 반도체연구소를 방문해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3나노 공정 기술을 보고받고,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장단과 함께 차세대 반도체 전략을 논의했다.

4. 시중銀 모기지대출 재개…8.5억 집 한도 3천만원↑

신한·우리·KEB하나은행은 모기지신용보험(MCI) 주담대를 취급하기 시작했다. KB국민은행은 작년 하반기에도 MCI 주담대를 취급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이후 은행마다 중단됐던 MCI 주담대가 새해 첫날부터 재개됐다"며 "9억원 이하 주택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한도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택을 담보로 집값 40%까지 대출받기 위해서는 서울보증보험이나 주택금융공사가 판매하는 MCI에 가입해야 한다. 주담대를 받은 사람이 집을 세놓은 뒤 대출금을 갚지 못해 해당 주택이 경매에 넘어갈 것에 대비한 제도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차주가 실제 임대했는지와 상관없이 LTV 대출 한도에서 소액임차보증금을 빼고 대출을 실행한다

5. 정계복귀 선언한 안철수 `MB 아바타` `갑철수` 극복할까?

4·15 총선을 100여일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2일 정계복귀를 선언하면서 여의도 정가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안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며 정계 복귀 결심을 알렸다.

6. 재계 2020 핵심 키워드는 `미래사업 발굴` `디지털 전환`...총수들의 신년 경영메시지

최태원 SK 회장 無신년사...벤처인·신입사원 대담 열어

젊은감각 구광모 LG 회장...디지털로 동영상 띄워 눈길

7. 정부, 창업지원에 올해 1조4517억 쏜다...지원규모 3336억 늘어…30%↑

예비창업패키지 1113억 배정...창업자 1천명 최대 1억씩 지원

사내벤처도 4억까지 활용가능...청년창업사관학교 이수자 혜택

2020년 신설 또는 추가로 발굴된 사업은 △중기부의 4차 산업혁명 기반 마련을 위한 혁신창업 패키지사업(450억원) △농촌진흥청의 농산 업체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농업실용화기술 연구개발(R&D) 지원사업(116억원) △법무부의 창업이민 인재 양성 프로그램(8억원) 등 21개다.

부처별 지원 규모는 창업·스타트업 전담 부처인 중기부가 2020년 1조2611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인 87%를 차지했다. 그다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89억원으로 3%를 차지했다.

8. 화웨이 앞세워 `디지털 중국夢`…中, 아프리카 23개국 통신망 장악...中 `일대일로` 디지털로 진화

파키스탄~아프리카~유럽 연결...1만5000㎞ 해저광케이블 추진

안면인식 AI기반 감시 시스템...남아공·이란·미얀마 등에 수출

5G망구축→AI협업→금융장악...中에 기술종속·정보유출 우려

중국 화웨이가 2021년까지 파키스탄에서 출발해 동아프리카 각국을 연결하고 프랑스에서 끝나는 총연장 1만5000㎞에 이르는 해저 광케이블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중국 건설은행이 돈을 대고 있다. 중국은 2018년에 브라질과 아프리카 서해안에 있는 카메룬을 연결하는 해저 광케이블 구축 사업을 마무리했다. 비용 일부는 중국 수출입은행이 지원했다.

화웨이는 제3세계 이동통신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일 미국 중국아프리카연구소(CARI)에 따르면 화웨이는 아프리카 23개국에 진출해 있다. 아프리카 LTE 시장 약 70%를 화웨이가 차지하고 있다. 중국 `일대일로(Belt Road Initiative·BRI)` 전략이 5세대(G), 광통신망, 인공지능(AI) 감시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일대일로` 사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제3세계 국가에서 광범위하게 펼쳐진다. 디지털 일대일로는 쉽게 말해 일대일로 참가국에 화웨이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진출해 무선통신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중국은 이를 `디지털 실크로드`라고 부르고 있지만 미국 등 서방은 중국이 제3세계 통신망을 장악하고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보고 경계하고 있다.

9. 美상원 개원…교착국면 속 '트럼프 탄핵' 공화·민주 다시 격돌

3일부터 의정활동 재개…매코널 공화 원내대표 역할 주목

펠로시 하원의장 소추안 제출 시기도 관심

미국 상원이 2주간의 연말연시 휴회를 끝내고 3일(현지시간) 의정 활동을 재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미국 정국이 다시 달아오를 전망이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지난달 18일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지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의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소추안을 넘기지 않은 채 공화당과 증인 소환 등 탄핵심리 절차와 내용에 대한 협상을 시도 중이다. 하원은 7일 업무에 나선다.

10. "中, 관공선 센카쿠 영해 침입 때 지대함 미사일 전개"

마이니치신문 "공군 폭격기도 비행…日정부, 경계 강화"

중국이 자국 관공선의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주변 일본 영해 침입 때 본토 연안에 지대함 미사일을 전개하고 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관공선은 지난해 7월 군사조직 산하로 편입된 이후 군과 연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관공선의 센카쿠 주변 일본 영해 침입은 월 1~2회 정도에서 지난해 월 3회꼴로 늘었다.

11. 탄핵에도 트럼프에 기부금 쏟아지지만…민주당 총액의 절반수준

오바마·부시 재선 땐 상대당 총액보다 현직 대통령이 더 많이 모금

4분기 모금액 집계서 샌더스가 민주 후보 중 1위…바이든은 '반등'

작년 4분기 하원의 탄핵 추진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500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쏟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후보 개인으로서는 최대 규모 액수지만 정당 대 정당으로 봤을 때는 민주당의 절반 정도 액수다. 버락 오바마·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재선 때는 기부금 모금에서도 현직 프리미엄이 강했다고 한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4분기에 4천600만 달러(한화 533억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민주당 후보들과 개인별로 비교했을 때 최고 액수다. 권력남용과 의회방해 사유로 하원이 탄핵을 추진해 가결까지 시켰지만, 거액의 기부금이 밀려 들어온 것이다.

12. 기관도, 증권사도…"경자년 투자핵심은 글로벌"

업계 수장들 신년 구상서...해외 개척·투자 대응 언급

거래소는 글로벌상품 판매...미래에셋 "亞 넘어 세계로"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 주요 귀빈들이 증시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 정구용 상장사협의회 회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은 위원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재승 코스닥협회장(앞줄 왼쪽부터)이 박수를 치고 있다. [김호영 기자]

2020년 금융투자업계 화두는 `글로벌`이다. 2일 매일경제가 한국거래소와 금융위원회, 증권사 수장들의 신년사를 종합해 본 결과 공통 화두는 해외 시장 개척 및 해외 투자 수요 대응이었다. 침체된 내수와 경제위기 상황에서 돌파구는 글로벌 시장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의 표출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13. 집값 서울은 잠잠…구리·수지 등 비규제지역 상승세...12·16대책 후 2주째 시황

서울 집값 0.08%상승에 그쳐...강남·목동 등 전셋값은 강세

정부의 12·16 부동산대책이 나온 후 2주 연속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둔화됐다. 시가 9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금액에 따라 축소 혹은 금지함에 따라 매수세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인 수지·기흥구, 수원, 구리 등 비규제 지역이거나 정부 규제가 상대적으로 약한 지역은 집값 오름세가 강해지는 분위기다. 정부 규제가 서울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갈 곳을 찾지 못한 유동성이 몰려들어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14. 듣는 콘텐츠 시대`…네이버·팟빵 웃는다

팟빵 청취시간 작년 2배 성장...네이버 오디오북 이용자도...1년 새 2만3천명으로 늘어

車·AI스피커·무선이어폰…...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어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등 국내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이 급성장하고 있다.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팟캐스트`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시장이 새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또 시사·정치 중심에서 예능·경제·어학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신규 이용자 유입도 활발하다. 인공지능(AI) 스피커, 무선 이어폰, 커넥티드카 확산 등 기술 발전으로 감상 환경이 늘어나는 것도 시장 성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