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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중 글로벌기업, 가치기업, 경제적 해자 기업을 분석하여

투자에 활용하고자 한다.

이기는 투자, 성공하는 투자의 원칙은

종목선택이 90%이상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수 산정은 크게 MSCI지수와 FTSE 지수가 있다.

Msci 지수는 미국 모건 스탠리에서 만들고

ftse지수는 영국의 ftse인터내셔널에서 만들고 있다.

우리는 보통 msci하면 지수만 생각하게 되는데

이 msci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다는 걸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오늘 분석하는 기업인 msci 는

제조업처럼 큰 투자없이 지수 산정등 소프트웨어 작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므로 고정비용이 별로 들지 않고

수익을 크게 높이는 기업입니다.

오늘은 이 기업에 대하여 알아보자.

최근 나스닥지수의 급락에도 MSCI는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

하방이 탄탄해 보인다.

MSCI는 S&P500지수에 편입되어 있다.

52주 최고가/ 최저가는 455.81$ / 218.65$ 이다.

자산과 부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자본은 어떻게 된 건지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다.

아마 자본이 이런것은 수익이 여유로와서

자사주를 계속 매수하다 보니 자본이 마이너스로 된 것이라고 판단된다.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환상적인 상승을 기록중 이다.

영업 이익률이 무려 절반을 넘는 52.19%

순이익률 역시 35.50%

최근에 이런 기업을 본적이 있던가?

지난 5년 주가 그래프이다

세계1등 애플보다도 훨씬 위쪽에서 선을 그리고 있다

구름위의 해자기업, MSCI

배당율은 0.75%

배당 성장률은 15.87%

배당성향은 41.01%

뭐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배당율은 많지 않지만 4개 분기마다 배당금을 올리는 걸 보면

앞으로 주가상승 이익과 함께 배당금도 든든할 것이다.

아래 영상은 MSCI를 투자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경제적 해자 기업으로서의 위용을 설명했다

투자에 참고가 되길 바란다.

youtu.be/NogPZNeQ9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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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마트에 갔다가 P&G 코너에서 새로운 소식을 들었다. 마트에 갈 때마다 매대를 둘러보는 것이 투자를 시작하면서부터다. 그런데 P&G 안내대에 있는 요원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얘기를 해주었다. 10월 중에 P&G에서 세탁용 세제가 새롭게 출시된다고 한다. 시트 형태로도 나오기 때문에 액체보다 이용 편의를 준 새로운 제품이라고 한다. 교육을 가서 알려 주었다고 한다. 지금은 향기가 다른 여러종류의 섬유 유연제가 매대를 가득 메우고 있다.

 

 

잠시 둘러보던 중 현역 군인과 어머니가 쇼핑을 와서 섬유 유연제를 보고 있었다. 들으려고 들은건 아니지만 그 군인 말이 부대에서 P&G 섬유 유연제가 인기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저것 향기를 맡아 보더니 두 개를 카트에 넣었다. 혼자 생각이지만 이처럼 인기도 있고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면 앞으로 P&G의 가격도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지금 나오는 제품들은 생산지가 베트남으로 나온다. 인건비가 싼 지역이니까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이외에도 내가 쓰는 질레트 면도기도 만족하고 쓰고 있다.

P&G 제품이 다른 제품들 보다 조금 비싼 편이긴 해도 이렇게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진열되는 것으로 봐서 마트에서 잘 팔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좀 마음이 걸리는 것은 지금 P&G의 가격이 52주 최고가격이라는 것이다. 52주 최고/최저가는 123달러/78달러인데 9/22 현재 122.24 달러이다.

P&G는 대표적 배당주인 건 다 알거다. 61년 연속 배당 상승하는 배당킹 종목이다.

배당은 분기 배당으로 0.75*4분기= 3달러, 연배당율 2.45% 이다. 재무제표나 재무비율을 보지 않더라도 믿음이 가는 주식이다.

 

 

참 멋진 커브를 그리고 있다. 이런주식이 미국에는 좀 있을 것이다.

나의 투자 일지를 보니 금년 7월에 113달러에 일부 익절한 것이 패착이다. 작년 10월처럼 미국주식이 급락하더라도 마음을 다잡는 것이 맞았다. 그때는 왜 워렌 버핏의 말이 나를 설득하지 못했을까. '남들이 공포에 질릴 때 주식을 주워 담으라' 는 말이 그때는 왜 들리지 않았을까. 앞으로 더 내려 간다면 꼭 잊지 말고 기억하자. 이 말은 투자권유가 아니라 내 자신의 기록을 남겨두고자 하는 것이다.

오늘은 마트에서 경험한 일과 10월에 신제품이 출시된다는 얘기를 듣고 기록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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