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50x250
rss 아이콘 이미지

19/12/3(화)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2. 3. 08:18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1. 내년에도 공시가 올려...보유세 부담 더 커진다...이달중 로드맵 발표

주택별 공시가 형평성도 강화...고가 아파트 집중`타깃`될 듯...`고무줄공시가` 대책도 주목

로드맵에는 현재 평균 70%에 못 미치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방안이 들어갈 전망이다. 올해 기준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공동주택 68.1% △표준 단독주택 53.0% △표준지 64.8%다.

2. 연말 미.북 협상...방위비. 징용문제까지 ..운명의 12월...기로에 선 한반도

美 `새로운 대북셈법` 없으면...北, ICBM 발사 시도 가능성

한미 방위비 협상 해넘길땐...트럼프, 미군감축 압박 태세

`日압류자산 매각` 연말 예정...실행땐 韓日 다시 사상최악

3. 중.러 2900km 가스관 개통...시진핑. 푸틴의 에너지 동맹...시베리아 가스관 가동

年 380억㎥ 30년간 中 공급...中, 미국산LNG 대체 효과...러, 수출시장 넓혀 현금 확보

군사분야 이례적 합동훈련도...中 북극항로 경쟁서도 유리

중국과 러시아 간 밀월관계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줄 에너지 연결고리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이 개통됐다. 중·러 협력의 물질적 기반이 탄탄해지면서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에 중·러 양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것이 외신들 분석이다. 특히 중국은 비싼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러시아 천연가스로 대체해 미·중 무역전쟁에서 유리한 지렛대를 확보하게 됐다. 러시아도 유럽에 의존하던 천연가스 수출 시장을 중국까지 확장함으로써 천연가스 가격 결정에 있어 더 강력한 힘을 보유하게 됐다.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중국으로 공급하는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이 거쳐 가는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스보보드니시에 위치한 아무르 가스플랜트 전경. [로이터 = 연합뉴스]

양국은 몽골을 통과하는 `서부 노선` 가스관 건설도 논의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국이 내년 세계 최대 가스 수입국이 될 것이며 2024년까지 세계 가스 수요 중 4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공급된 가스관은 2024년까지 중국 가스 수요 중 10% 정도를 공급할 것으로 추산된다.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개통은 중국과 러시아가 힘을 합쳐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질서에 도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WSJ는 해석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그동안 서로를 견제하며 미국과 각개전투를 벌여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가스관이라는 물리적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양국 밀월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중국, 미국 항모 홍콩입항 불허.... 인권법 서명에 반격 나서

美겨냥 첫번째 대응조치...美 인권단체 등 NGO 제재...8일 홍콩 대규모 집회 예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당분간 미국 항공모함의 홍콩 입항을 허용하지 않겠다"면서 "홍콩 시위와 관련된 비정부기구(NGO)도 제재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중국 측 방침은 미·중 1단계 무역협상이 진행 중인 데다 홍콩 시위를 이끌고 있는 재야단체 민간인권전선이 오는 8일 역대 최대 규모 민주화 집회·시위를 예고한 시점에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5. 중국, 감시카메라 전세계 장악..안면인식 유엔표준 넘본다..아프리카 시장도 대거 선점

중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안면 인식 기술의 세계 표준을 선점하고 제3세계에 대거 진출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중싱퉁쉰(ZTE)과 다화테크놀로지, 차이나텔레콤 등이 유엔에서 안면 인식, 감시 체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앞서가는 기술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들"이라고 전했다.

6. 외국인 매도 공세 불구...내년 한국증시...반도체가 끌고 간다

역대급 외국인 매도공세 불구...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등..."내년 韓 실질성장률 2% 초과"

투자의견도 일제히 상향조정...반도체 등 IT기술주에 베팅...무역갈등 리스크 바닥 평가

7. 집 한채가 죄냐...보유세 50% 오르는 곳도 쏟아질 듯

서초 아크로리버파크 84㎡...내년 보유세 420만원 오를듯...래미안대치·잠실 엘스 등

공시가 30% 가까이 오르면...보유세 상한인 50% 늘수도..."집한채가 죄냐" 반발불보듯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경우 정부가 공시가 현실화율을 70%까지 올리면 2020년 보유세 1331만원을 내야 한다. 올해 보유세에 비해 423만원 오른 액수다. 이 단지의 12월 매매가는 32억원 정도로, 내년 공시지가를 시세의 70%로 맞추려면 22억4000만원까지 올려야 한다. 이는 2019년 공시가격(17억3600만원)보다 29% 오른 액수다. 여기서 1주택자 공제한도 9억원을 빼고 내년부터 90%로 오르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곱한 후 구간별 세율(0.5~2.7%)을 곱하면 원래 종부세 678만원이 부과된다.

8. 지난달 전셋값 4년만에 최대폭... 강남.목동 더 오를듯

9. 경매시장에 쏠리는 눈...11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올해 최고

지난달 강남 3구 아파트 낙찰가율도 107.7%로 올해 들어 최고

북적이는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경매법정 입구

서울의 법원경매 아파트 낙찰가율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방침이 발표된 8월 101.8%로 올해 처음 100%를 넘겼고, 9월에 100.9%로 소폭 하락했으나 10월(101.9%)과 11월(103.8%)에 잇달아 상승했다.

아울러 서울에서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법원경매 낙찰가율도 지난달 107.7%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강남 3구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도입 언급이 나온 직후인 지난 7월에 101.0%를 기록한 이래 다섯달 연속으로 100%를 넘어섰다.

서울과 강남 3구의 지난달 경매 진행 건수는 각각 85건, 16건으로 모두 지난 9월(63건, 14건)과 10월(83건, 10건)보다 늘어났다.

728x90
반응형

19/11/6(수)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1. 6. 21:13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1. 세상을 바꾸는 빅데이터 기업...미국 5000개 VS 한국 100개

5G시대 진입하며 데이터 폭증...매일 영화 10억편 분량 쏟아져

전세계 1만개 기업 시장 각축...제조·물류·의료…전산업 파급

2. 시진핑 "한.중.일 FTA 속도"낼 것

"경제 세계화 거스를 수 없다"....상하이 수입박람회서 美견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중국은 유럽연합(EU)을 비롯한 더 많은 나라와 다자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을 상대로는 보호주의와 일방주의에 반대한다며 세계 경제의 공동 건설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3. 푸대접 받는 한국증시...아르헨보다도 저평가....MSCI서 저평가받는 한국증시

기업순자산 대비 주가 비율...한국 0.90배<아르헨 0.95배

美증시는 연일 최고치 뚫는데...코스피 8년전 수준 그대로

한국 상장사 이익, 대만보다 50% 많은데...MSCI 편입비중은 비슷

이익비중 한국 13%, 대만 9%인데 이달말 지수편입 조정하면 12.2%. 10.5%로 편입격차 줄어

신흥국 투자자 안정성에 중점...특정종목 좌지우지 되는 한국증시...극심한 코리아 다스카운트

4. 한집당 1억 더....개포1. 잠실진주 분담금 폭탄...일부선 이주 미루며 관망 모드

127곳 재건축 추진단지 영향...철거·입주공고 1년 걸리는데상한제는 내년 4월부터 시작''

분양일정 늦어질까 발 동동...반포·잠원·문정 등 적용 유력...3.3㎡당 분양가 1000만원 뚝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 사업 현장. 이 조합은 분양가상한제를 회피하기 위해 `일반분양 통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이충우 기자]

5. 미국, 중국제품 일부 관세 철회...중국 전부 폐기 ...미니딜 서명 앞두고 힘겨루기

中은 "시진핑 訪美 조건으로...기존 3600억弗 모두 취소해야"

폼페이오는 위구르 문제 꺼내...다시 中 인권문제 압박하기도

6. 경제계 "가장 급한건 주 52시간....중소기업은 1년이상 유예를...경제5단체장 공동성명

주52시간·데이터·화학물질法...국회는 정쟁, 정부는 미온적...노동계 반대에 입법 진전없어

주52시간 계도기간으론 부족...이번 정기국회서 통과 안되면...기업들 당장 범법자 내몰릴판

국경영자총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5단체 부회장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경제 관련 법의 조속 입법화를 촉구하는 경제계 입장`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이충우 기자]

7. 방위비 분담금 4배 더 내라...미국 47억 달러 요구

미군 주둔비용등 대거 포함...한미협상팀 본격 줄다리기

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인도·태평양 전략 참여, 지소미아 연장, 방위비 분담금 협의 등을 위해 방한한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자리로 안내하고 있다. 왼쪽부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키이스 크라크 국무부 경제차관, 강 장관,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한주형 기자]

미국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현행 분담금의 5배가 넘는 47억달러(약 5조4000억원)를 한국 정부에 요구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또 미군이 요구한 총액 항목에는 인도양 등에 배치된 미군의 주둔 비용과 주한미군 인건비 등이 대폭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협상팀은 지난 두 번에 걸친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에서 47억달러 규모의 총액을 제시했다. 한 소식통은 "미국이 한반도 안보를 위해 이 정도의 금액을 기여하고 있다는 취지로 제시한 것"이라며 "양측은 총액에 더해 유효기간과 상승률에 대해서도 기싸움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8. 한국증시 바닥 조짐... 내년 미국과 커플링 복귀..매경.한투 재테크콘서트

출 기저효과로 반등 기대...달러당 원화값도 안정세 예상

美, 경기침체 징후 아직 없어...한미증시 같은 곡선 그릴 것...단일종목보다 ETF 투자할만

훈석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전문위원이 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2019 매경과 함께하는 재테크콘서트`에서 강연하고 있다. [부산 = 김호영 기자]

과거 데이터를 토대로 살펴봤을 때 한국 증시가 저점에 다다랐다고 결론 낼 여지가 있다. 올해 들어 한국 증시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정훈석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전문위원)

9. 북 미사일 막으려면 '최후 억제력 핵 잠수함을...'해군창설 74주년 앞두고 만난 해참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해군의 미래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해군]

10. 길 잃은 돈...MMF. 예금에 한달새 22조 몰려

10월 MMF 설정액 13.3조 늘고...은행 정기 예적금엔 8.7조 유입

DLF사태 후 리스크 회피 강해져..자금 단기부동화·안전자산 선호..금리인하 앞두고 선제적 예금도

11. 실업자 감소는 착시...사실상 백수 70만명 상승...통계청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8월 실업자 27만명 줄었다지...취업의사 없는 비경제활동인구...실업률 통계낼때 고려 안해

1년內 취업 원하는 비경활인구...작년보다 26% 늘어 340만명

 

728x90
반응형

19/10/30(수)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30. 09:15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1. 방위비 협상 2차회의 진행...한국, 상호수용 가능한 합의여야...내달 한국서 3차회의

한국과 미국이 미국 호놀룰루에서 23∼24일(현지시간) 내년 이후 적용할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상호 수용가능한 합의`를 강조한 것은 미국의 대폭 인상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에둘러 지적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한국이 부담하는 방위비 분담금은 1조389억원이다. 제10차 SMA 협정문의 유효기간은 올해까지로, 원칙적으로 연내에 협상이 마무리돼야 내년부터 11차 협정문을 적용할 수 있다.

2. 한국, 9월 물가 상승률 -0.4%,...OECD 40개국중 가장 낮아

8월 기준으로 한국보다 물가 상승률이 낮은 곳은 그리스(-0.2%)와 포르투갈(-0.1%)뿐.

9월에는 그리스와 포르투갈 물가 상승률이 각각 -0.1%로 나타났지만 한국은 더 하락(-0.4%)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민간투자·소비가 부진한 상황에서 농산물 가격까지 하락한 것이 급격한 물가 상승률 둔화 원인으로 꼽힌다.

3. 혁신 없는 한국.....애플, 코스피 시총 추월할 판

애플 몸값 1318조원에 달해....코스피 908종목 총액 육박...투자자 끌어올 매력 없어

美 4차산업혁명 강자들 약진...뉴욕증시 신고가 이끌지만....타다`마저 불법되는 한국

4. 나경원 " 문정권 2년반...속았고,빼앗겼고, 무너졌다"

제1야당으로서 정책 대안으로 △정시 50% 이상 확대 △로스쿨·공무원 선발 개혁 △고용세습 근절 △조국 적폐 방지법 추진을 통한 `공정의 사다리 복원` 등을 제시했다.

그는 "아울러 주휴수당 제도 개선법, 일할 권리 보장법 등 `소득주도성장 폐기 3법`을 추진하고 데이터 3법을 더 이상 늦추지 않겠다"며 "한편으로 전교조·특권 귀족노조·좌파 법피아 등 `3대 파괴 세력`과도 단절하겠다"고 강조. " 문정권 2년반...속았고,빼앗겼고, 무너졌다"

5. 갑자기 비정규직 분류된 수십만명...고무줄 통계 논란...잦은 통계 개편 신뢰 흔들려

국제협약 따라 설문 바꿨더니..숨어있던 비정규직 대거 노출...통계청 해명 과연 믿을수있나

정규직으로 분류됐던 근로자 수십만 명이 1년 새 비정규직으로 집계된 것을 놓고 논란.

세계적 기준에 맞추고 세밀한 통계 작성을 위한 것이라는 게 정부 해명이다. 하지만 강신욱 통계청장 취임 이후 국가통계를 자주 개편하면서 스스로 신뢰성을 해치고 있다는 비판.

강신욱 통계청장

6. 36명으로 시작한 삼성전자...시가총액 300조..반도체.TV 최강자로

83년 반도체투자 밀어붙이고...93년 이건희회장 신경영선언...CEO 한발앞선 과감한 결단

`초일류 삼성` 도약기틀 마련...日수출규제 등 곳곳 암초...50돌 별도행사 없이 조용히 미래준비

7. GS칼텍스, 기아차와 전기차 사업 손잡았다

기아차 멤버십 포인트 이용해....GS칼텍스 충전요금 결제 추진

전기차 시장 확대 대응위해...급속충전기 40기 연내 설치

8. 타이거 페이스로 확 바뀐 K5...3세대 신형모델 12월 출시

기아자동차가 오는 12월 출시할 예정인 3세대 신형 K5(사진)의 렌더링 이미지를 29일 최초로 공개.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에 분리돼 있던 요소를 결합해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해 과감하고 날렵해진 패스트백 스타일 이미지,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스트럭처 등을 갖췄다.

9. 미니딜 조기서명... 무역 협상 낙관론 불지핀 트럼프...내달 칠레 APEC 정상회담 전

美中무역전쟁 타협 가능성...S&P500지수 사상 최고치...JP모건 "증시 연말까지 랠리"

美, 화웨이·ZTE 추가제재...막판까지 對中 압박은 계속

10. 미하원...쿠르드 침공 ' 터키 제재 법안 압도적 표차로 통과'

이날 터키 제재 법안을 찬성 403, 반대 16표의 압도적 차이로 가결.

11. 좌파 부활 반기는 브라질 룰라 "중남미, 형제애 되찾고 있어"

페르난데스 당선인은 대선을 앞둔 지난 7월 브라질 남부 쿠리치바 시내 연방경찰을 찾아가 룰라 전 대통령을 면담했다.

페르난데스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과거 룰라 정부의 기아 퇴치 프로그램인 포미 제루를 본뜬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대선 결과가 나온 직후에는 '룰라 석방'을 촉구하며 연대를 확인했다.

이에 대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페르난데스 당선인이 룰라 전 대통령 석방을 지지하는 것은 브라질 민주주의와 사법제도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

브라질의 룰라 전 대통령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

12. 청개구리 시장 금리에...채권펀드 '엑소더스'

한은 기준금리 인하 불구하고..국채금리 오름세 3년물 1.5%..펀드설정액 한달간 7295억↓

外人, 10년국채선물 순매도...1.6조 팔며 채권약세 이끌어

13. 대치지구, 개발 본격화...11월 2지구 첫분양

르엘 대치 문주 모습 [사진 = 롯데건설]

강남구 내 대표적인 단독주택 밀집지역 중 한 곳인 대치동 대치지구(구마을) 개발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예정.

노후 단독주택이 몰려 있는 대치지구(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77 일원)는 3개 지구(▲대치1지구 489세대 ▲2지구 273세대 ▲3지구 282세대)로 나눠 개발된다. 분양이 가장 빠른 지구는 2지구로, 롯데건설은 오는 11월 중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1지구와 3지구 시공은 각각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맡았다.

728x90
반응형

19/9/25. 매일경제 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9. 25. 08:39 Posted by 꿀사과TV
728x90
반응형

매일경제신문

1. 한미 '대북 무력 불사용' 재확인.... 트럼프 '새 방법론' 엔 침묵

뉴욕서 9번째 정상회담..북 체제보장 구체적 협의 안해...적극적 대북 메세지오 안나와.

트럼프...23일 한미 정상회담서 '대북 제재 완화는 지금 단계에서 고려 대상이 아니다'

일본 무역 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은 논의하지 않았다.

청와대...지소미아 종료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손 맞잡은 한미 정상...23이리미국 뉴욕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미.북 2~3주내 실무 협상.... 김정은 내달 방중 가능성..서훈 국정원장 밝혀

서훈... 북.중 친선 강화, 미북 협상 관련, 정세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방중 가능성 주시

3. 문대통령 ...미국 무기 10조 구입 내세워....방위비 올리려는 트럼프 설득

문재인... 미국 무기 구입과 신규 투자, 액화천연가스 수입 계획 등 내세워 방위비 인하 시도

                                            한국이 구매 예정인 미국 P-8A 해상초계기

4. 불성실 공시 위험 수위...대표가 바뀌어도..횡령 발생해도 공시'먹통'..소액주주만 눈물

조국 테마주식 더블유에프엠...최대주주변경 늑장 공시에 개인투자자 대처 늦어 손실

불성시 공시기업 90% 코스닥...이달에만 예고된 기업 5곳..적발돼도 처벌 수위 낮아

경영악화. 규정강화도 한몫...유상증자 취소도 2년새 2배

5. 돼지열병 경기도 바깥으로 확산...북한에서 유입 정황

인천 강화 농장도 확진 판정...48시간 가축 이동 중지 명령

음성이었던 김포농장 양성 번복...정부 방역 체계 허점 드러나

국정원....북 평안북도 돼지 전멸...방역 안돼 전역 확산 징후 있어

돼지열병 발병한 김포 통진읍에서 24일 방역당국 차량이 농장 주변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6. 신축. 재건축. 강북 집값...다 못잡은 상한제

아크로리버파크 84m2이 32억..... 목동 5단지 3억원 올라...상한제 예고 후 잇단 신고가

성과도 없이 공급만 줄어...정부 기대와 달리 집값 자극

7. 더 뜨거워진 강남 청약...레미안 라클래시 115대 1

최소한 현금 10억 필요한데...로또 노리고 1만 2천명 몰려...올해 서울서 경쟁률 2번째 높아

한국경제신문

1. 독일 제조업 경기 10년 만에 최악...유로존 침체 공포 커진다.

9월 PMI지수 41.4로 떨어져...금융 위기 이후 최저 수준

유로존 PMI도 6년 만에 최저...서비스업까지 경기 둔화 조짐

다급한 ECB "돈 풀어라" 재촉...일본도 제조업 경기 5개월째 위축

2. 1조원 투자 끝낸 파라다이스...냉각된 투자심리 녹일까

복합리조트 증설 투자 마무리..' 재무구조 더 나빠지지 않을것'..지난달 칩 판매액 사상 최대

내달 회사채 발행 성패 여부가 투자심리 회복 판가름 할 듯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