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아베 총리 손 이끈 문대통령....11분간 깜짝 단독 환담...문,고위급 협의 개최 검토
아베 "모든 방법 동원하자"...한일관계 대화로 해결 합의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오전(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사전 환담을 하고 있다. 이날 양국 정상의 환담은 11분 동안 진행됐으며 두 정상이 만남을 가진 것은 지난해 9월 뉴욕 유엔총회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사진 제공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가 열린 태국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11분간 단독 환담을 나눴다. 한국과 일본 정상이 `1대1` 대화를 나눈 것은 지난해 9월 뉴욕 유엔총회 때 정상회담 이후 13개월여 만이다.
2. 대부업 몰락에 서민들 "연 1700% 사채라도 써야죠"...서민대출 절벽
2010년 44%서 2018년 24%로...법정금리 인하에 수익성 악화...8년새 대부업체 40% 문 닫아
대부업체, 연체 늘자 문턱 높여...결국 불법사금융 먹잇감 전락
대부업체들이 대출을 줄이면서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밀려나고 있다. 4일 서울 영등포 한 거리에 대출 광고가 붙어 있다. [김호영 기자]
3. 국정원 "미북 정상회담 개최...김정은, 12월로 정해"...국회정보위 보고
4. 미국 체류 안철수 전의원.... 뉴욕서 마라톤 풀코스 뛴 까닭
스탠퍼드대 방문학자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3일(현지시간) 뉴욕시티마라톤에 참가했다. 뉴욕시티마라톤 홈페이지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이날 뉴욕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브루클린, 퀸스를 거쳐 맨해튼 센트럴파크까지 이어진 42.195㎞ 풀코스를 완주했다. 풀코스 완주기록은 3시간59분14초였다. 안 전 대표는 `41309` 번호를 달고 참가했고, 주소지는 팰로앨토로 기재돼 있었다.
안 전 대표는 센트럴파크 결승점을 수백 m 앞둔 지점에서 참가 선수들과 함께 역주하는 모습
5. 인공지능. 바이오 등 미래산업, 기업활력법으로 속도낸다...개정안 이달 시행
차세대SW·헬스 등 융합기술...법 적용대상에 대거 포함...대기업·中企 신사업 지원
세제 혜택·법 절차 간소화...2024년까지 5년간 혜택
6. 확 바뀐 뉴 그랜저 사전 계약 시작...4종 라인업....3294만원부터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가격은 가솔린·HEV 모델 기준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2.5ℓ 가솔린 3294만~4158만원 △3.3ℓ 가솔린 3578만~4399만원으로 책정
7. AI에 꽂힌 이재용 삼성 부회장....글로벌 석학과 기술 공유..삼성 AI포럼 이틀간 열려
딥러닝 대가등 19명 초청강연...AI 신기술 트랜드 공유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왼쪽 셋째)과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왼쪽 첫째)이 4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제3회 삼성 AI 포럼`에서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의 `딥러닝을 통한 세계의 구조적 이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글로벌 석학을 대거 모아 최신 AI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콘퍼런스를 서울에서 이틀간 개최한다.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등 삼성전자와 협업하고 있는 석학뿐만 아니라 딥러닝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AI 전략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이를 활용한다는 방침.
8. 상장사 내년 실적 기대 '쑥'...상향 조정..반도체가 견인
215개기업 내년 영업익 161조...올 영업익 전망치보다 27%↑
삼성전자, D램 수요증가 기대...내년 영업익 예상치 계속 올라...SK하이닉스, 영업익 134%↑
내년도 상장사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
9. 미래에셋, 해외사업 안정궤도....미국.홍콩서 IPO 주관
국내 증권사 첫 나스닥 진출...홍콩선 1.9조규모 상장 주관
금융수출 주도 공 인정받아...업계 최초 글로벌경영대상도
박현주 회장
10. 홍콩사태 중국 지침 들으려 베이징 찾은 캐리 람 장관
150일 동안 체포 3천명 넘어....6일 한정 부총리와 대책논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홍콩 시위 사태가 5일로 150일째를 맞은 가운데 홍콩 경찰이 시위 대응 과정에서 체포한 시민이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 시위 사태가 격한 반중 정서 발현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6일 홍콩 마카오 문제를 담당하는 한정 중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부총리와 만나 시위 사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11. 서울사람, 부동산 규제 막히니 지방아파트 사들였다...빅데이터로 증명된 풍선효과
대전·대구·울산·인천까지…...큰손들, 지방주택 매입 `쑥`
12. 미국상무장관 로스, "한국과 좋은 대화"...차 고율관세 제외 시사
한미FTA 개정협상 마무리...일본과도 새 무역협정 서명...美, 이달 부과결정 안할수도
EU와는 합의 못해 미지수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 등 수입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미국이 이달 중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 부과 여부 결정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라 주목된다.
13. 오리지널 특허 끝나도 약값 안떨어져 논란
원래 복제약 발매 1년 후...오리지널 53% 인하돼야...제약사, 약값 취소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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