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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11.16 19/11/16(토)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2. 2019.10.23 19/10/23(수)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2

19/11/16(토)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1. 16. 09:06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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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소미아 연장" 미국 요청에 'NO' 한 김현종

스틸웰, 지난 6일 70분 면담에서..."지소미아 연장·유예하자" 촉구...김현종 "日수출규제 철회가 먼저"

김현종, 스틸웰 면담 [사진 = 연합뉴스]

6일 한국을 방문했던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청와대에서 김현종 국가안보실(NSC) 2차장을 만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의 연장 혹은 유예를 요청했으나 김 차장이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한미 관계에 밝은 복수의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2. 문대통령 "일본과 군사정보 공유 어렵다"...한.미 지소미아 갈등 평행선

에스퍼 "종료땐 北·中만 이득...日에도 원만한 해결 요청할것"...정경두 "日 먼저 규제 풀어야"

한일재계는 모두 연장 주장...文대통령, 美국방장관과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한미안보협의회(SCM)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왼쪽)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에스퍼 장관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 등 양국 간 핵심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충우 기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밝혔다. 다만 한미 양측은 종료까지 일본을 상대로 외교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3. 북 인권 눈감은 정부...유엔 공동 결의국서 11년만에 빠져

한국 정부가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서 11년 만에 스스로 빠졌다. 또 북한이 11일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관련 최후통첩을 보낸 사실을 숨겼던 것으로 드러나 `북한 눈치 보기`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인권문제를 담당하는 유엔 제3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북한 인권의 즉각적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결의안을 전원 동의(컨센서스) 방식으로 통과시켰다. 미국, 일본 등 61개 회원국이 결의안 공동제안국 명단에 포함됐다.

결의안은 다음달 유엔총회에서 통과되면 2005년부터 15년 연속 채택된다. 이번 결의안은 기존에 채택된 내용과 큰 차이가 없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인권 침해 상황과 관련해 `가장 책임 있는 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 등을 취하도록 권고했다. `가장 책임 있는 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4. 70조 외환은행을 1조에 팔았다?...영화속 얘기죠...영화 블랙머니

부채 등 포함된 자산규모를...외환銀 시장가치인양 내세워

지병으로 죽은 은행직원도...`음모론 단골` 의문사로 둔갑

부실 부풀렸다는 허위주장...극중 사실처럼 소개되기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매각 과정을 그린 영화 `블랙머니`가 지난 13일 개봉했다.

블랙머니는 2011년 금융위원회의 론스타(영화에서는 스타펀드) 외환은행(대한은행) 매각 승인 전 70여 일 동안의 과정을 풀어나간다. 그 내용의 일환으로 2003년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후 불거졌던 `론스타 먹튀 논란`에 대한 국민 기억을 소환한다.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한국과 론스타의 질긴 인연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대중의 관심은 뜨겁다.

5. 중국 시진핑의 최후 통첩...홍콩폭력 진압이 가장 긴급

해외서 자국현안 발언 이례적...인민해방군 투입 임박 해석도...시위대 `폭력범죄자` 첫 규정

벽돌맞은 親中 70대男 사망...런던선 홍콩 법무장관 피습

브라질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이 "홍콩의 폭력을 중단시키고 혼란을 제압해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긴급한 임무"라며 시위대에 대한 압박 수위를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외국 공식 석상에서 시 주석이 자국 내 현안을 공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인민해방군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15일 홍콩 시위대가 홍콩이공대 내부에 쌓아 올린 바리케이드 내부에서 활을 조준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전날 시위에서 시위대는 홍콩 경찰에 화살을 발사하면서 경찰과 대치했다. [AFP로이터 = 연합뉴스]

6. 커들로.로스 "미중 무역합의 임박, 한마디에....미국 다우지수 2만8000선 첫 돌파

미국 뉴욕증시의 초대형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8,000선을 뚫었다.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지수를 밀어 올려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2.93포인트(0.80%) 오른 2만8004.89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장중 2만7970~2만7990선에서 등락하다가 장 막판 뒷심을 발휘하면서 2만8000선에 안착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7월 11일 `2만7000 고지`에 올라선 이후 4개월여 만에 1000포인트 단위의 새 마디지수를 넘어섰다. 마디지수는 일종의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진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90거래일 만에 새 이정표를 세운 셈이다.

7. 북 금강산 최후통첩에도 되레 상승한 남북경협주, 왜?

미북 대화 분위기·학습효과에...현대건설·에코마이스터 등 강세...직접 연관있는 아난티만 하락

북한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금강산 시설 철거` 관련 최후 통첩을 보냈음도 불구하고 상당수 남북 경제협력주가 되레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거래소에 따르면 건설종목 중 경협주로 꼽히는 현대건설, GS건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50%, 4.64% 올랐다. 철도 경협주도 비슷한 분위기다. 부산산업(1.53%) 대아티아이(1.01%) 에코마이스터(4.33%) 등 오히려 오른 종목이 많았다. 개성공단 관련주인 인디에프(1.19%) 좋은사람들(1.55%) 신원(0.48%) 제이에스티나(0.00%) 등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금강산 관광지구의 골프장과 리조트 운영권을 보유한 아난티는 1만1950원으로 전날 대비 2.85% 하락했다. 대표적 금강산 관광 경협주인 현대엘리베이터는 7만6800원으로 전날 종가에서 등락 없이 장을 마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금강산 관광을 주도한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다. 지난달 2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남측의 관계 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도록 하라"고 지시하자 주가가 우수수 떨어졌을 때와는 딴판이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학습효과와 함께 큰 틀에서 볼 때 오히려 북한과 미국 간 대화 분위기가 다시 무르익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8. 부산 조정대사지역 해제후 첫 분양서 올해 최고경쟁률 나와...

해운대구 '센텀 KCC스위첸' 청약경쟁률 평균 67.7대 1

센텀 KCC스위첸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이 단지는 268가구 모집하는 데 1만8천160명이 몰렸고, 5개 주택형이 모두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전용 면적 84㎡A에서 144가구 모집에 1만1천499명이 청약해 79.8대 1의 최고 경쟁률.

이 밖에 전용 59㎡(61.4대 1), 64㎡(45.3대 1), 84㎡B(55.0대 1), 102㎡(54.7대 1)도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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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3(수)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0. 23. 09:20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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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은, 금강산 현지 지도...남에게 의존한 선임자들 매우 잘못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2018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신장식 작가의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을 감상하고 있다. 2018.4.27 (판문점=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을 남측과 함께 진행한 선임자들의 "의존정책이 매우 잘못됐다"고 비판하고 금강산의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고 노동신문이 23일 전했다.

"손쉽게 관광지나 내어주고 앉아서 득을 보려고 했던 선임자들의 잘못된 정책으로 하여 금강산이 10여년간 방치되어 흠이 남았다고, 땅이 아깝다고, 국력이 여릴 적에 남에게 의존하려 했던 선임자들의 의존정책이 매우 잘못 되였다고 심각히 비판.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시설들을 남측의 관계 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도록 하고 금강산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봉사시설들을 우리 식으로 새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지적

"지금 금강산이 마치 북과 남의 공유물처럼, 북남관계의 상징, 축도처럼 되어 있고 북남관계가 발전하지 않으면 금강산관광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고 잘못된 인식"이라고 지적

"세계적인 관광지로 훌륭히 꾸려진 금강산에 남녘동포들이 오겠다면 언제든지 환영할 것이지만 우리의 명산인 금강산에 대한 관광사업을 남측을 내세워 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대해 우리 사람들이 공통된 인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 카카오- 삼성화재 모바일 보험 진출...카카오가 경영권...연내 예비인가 신청

국내 최대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가 삼성화재와 손잡고 보험업에 진출한다. 4400만명에

달하는 월평균 사용자를 활용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밀착형 보험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

3. 르노삼성 쇼크....신차생산 무산...닛산 캐시카이 후속 모델 13만대 최종 취소

새 SUV모델 XM3 물량은....40% 축소해 5만대만 생산

4. 민간 분양가 상한제 결국 충돌....조합, 분양 않고 통매각 강행...서울 반포 원베일리 조합

임대사업자에 일괄매각 추진.....사실상 분양가 2배 인상효과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래미안원베일리) 조합이 오는 29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일반분양 통매각`을 강행하기로. 민간택지에도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려는 정부의 강경책에 맞서 조합이 규제 틈새를 찾아낸 것으로 정부와 서울시로서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

5. 유럽, 분열 가속화 하면...10년후 미국.중국 식민지로 전락할것....세계정책 콘퍼런스

브렉시트·G2전쟁에 세계 혼란...트럼프가 흔든 자유무역 질서...지속땐 대공황으로 이어질수도

생존 위해 다자주의 연대 절실...한국·호주 등 중진국 협력해야..."G20 다시 키워야" 권고도

지난 12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된 제12회 세계정책콘퍼런스 `중국의 부상 속 세계 정치·경제 전망` 세션에서 참가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가브리엘 펠베르마이어 킬대 교수, 올리비에 블랑샤르 전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살라헤딘 메주아르 전 모로코 외교금융산업부 장관, 아르케베 오쿠바이 에티오피아 선임 장관,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명예이사장, 다나카 나오키 국제공공정책연구센터 이사장, 세르게이 스토르차크 러시아 재무차관. [윤원섭 기자]

6. 건보 정규직화 안돼...청와대 게시판 와글와글...1600명 정규직화 건보공단에

여론은 "막아달라" 국민청원...직고용 對 자회사 방식 놓고...건보공단 24일 부터 노사협의

7. 정의선 " 현대차 미래, 차 50%. 개인항공기 30%. 로봇 20%...직원 1200명고 격의없는 소통

"지금까지 변화는 빙산 일각...모빌리티 환경 빠르게 변해"...조직문화 혁신·효율 당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양재동 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 1200여 명과 함께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주제로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차]

저희(현대·기아차)가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는 분명하지만 미래에는 자동차가 50%, 나머지 30%는 PAV(private air vehicle·하늘을 나는 차), 20%는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 삼성전자, 양자컴퓨팅 업체 ' 아이온Q'에 투자...투자액은 비공개

삼성전자가 차세대 '꿈의 기술'로 불리는 양자 컴퓨팅 업체 '아이온Q'에 투자했다.

아이온Q는 22일(현지시간) 삼성캐털리스트펀드와 무바달라캐피털이 주도한 투자 유치 행사를 통해 5천500만 달러(약 645억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9. '평화.헌법준수' 외친 새 일왕....아베는 개헌 마이웨이...나루히토 일왕 22일 즉위

찰스 왕세자·왕치산 中부주석...180개국 400여명 사절 참석...이달말까지 면담·만찬 예정

폭우·강풍…카퍼레이드 취소...개헌 분위기 줄곧 띄운 아베...평화헌법 개정작업 속도낼듯

22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일왕 거처 고쿄에서 열린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AP = 연합뉴스]

10. '시리아 휴전' 끝나는 날... 러시아 푸틴 찾아간 터키 에르도안

러 소치서 `쿠르드 문제` 논의....대안 못찾을땐 중동 격동속으로

시리아서 철수하는 美軍 향해....쿠르드 "가라 배신자" 돌 던져

22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왼쪽)이 소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한 뒤 본격적인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시리아 상황이 아주 복잡한 가운데 우리의 만남과 협의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PA = 연합뉴스]

11. 아시아나 매각 난기류.... 공정위, 경영진 고발...

기내식 소송관련 조사 마무리...자회사 부당지원 결론 내린듯...박삼구前회장 등 고발 의견

내달 7일 본입찰 지장 불가피...기내식發 잠재부실건 터지면...연내매각 무산될 가능성도

12. 조합원 반값에 분양 하라니....재산권 침해... 통매각 강행하는 신반포3 . 경남

임대업자에 8000억원에 매각...평당 6000만원선에 파는 셈...상한제 적용땐 평당 3000만원

서울시는 "총회요건 안된다...강행시 형사처벌도 검토"

13. 대림산업 " 한남 3구역 가구 절반 한강 조망 설계...현대.GS 이어 대림도 설계 공개

주변 개발돼도 2566가구 강변뷰...축구장 3배 녹지로 쾌적함 선사...9개 스카이 커뮤니티도 설치

대림산업의 한남3구역 특화 설계안.

14.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안...국무회의서 의결

이르면 다음달초 상한제 지역 선정 가능성…강남3구·마용성 등 후보..한·아세안 특별회의 예비비 지출·경마감독위 설치안도 의결

발언하는 홍남기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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