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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12.09 19/12/9(월)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19/12/9(월) 매일경제신문 요약 보기

경제 2019. 12. 9. 08:33 Posted by 꿀사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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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 ICBM 도발 재개 위협...동창리서 중대 시험 성공...고체연료 엔진 테스트 한 듯

트럼프...적대행동땐 놀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열린 이스라엘계 미국인협회(IAC)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행사장 출발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내 선거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왼쪽 사진). 같은 날 김 위원장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AFP = 연합뉴스]

지난해 남북 대화국면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가능성을 암시하며 다시 긴장 국면을 조성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설정한 대화 마감시한인 연말을 앞두고 긴장을 고조시켜 미국으로부터 제재 완화와 안전보장 등 `새로운 계산법`을 이끌어내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8일 북한 국방과학원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7일 오후 (동창리) 서해 위성발사장에서는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됐다"며 "국방과학원은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이번 시험의 성공적 결과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핵·미사일 개발을 총괄하는 국방과학원을 앞세워 ICBM과 관련한 중대한 기술적 진전을 이뤘음을 노골적으로 시사한 것이다.

북한은 특히 "이번에 진행한 중대한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북측의) 전략적 지위를 또 한 번 변화시키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 허리띠 졸라맨 기업들...내년 구조조정 더 혹독...경총.KDI도...한국경제 암울

경영애로 1위는 親노동정책...최저임금·주52시간에 `신음`...기업 65% "이미 장기 불황"

KDI, 9개월 연속 `부진` 진단..."아직 바닥이라고 확신 못해"

재계 관계자는 "경제 상황 악화에 따라 느끼는 체감 경기가 중소 규모 기업에 더욱 나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중소기업들이 경기 회복세를 점치고 투자와 경영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정책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3. 토스.소소뱅크...제3 인터넷은행 최대 2곳 내주 예비인가

토스·소소뱅크 이번주 심사...금감원은 평가위원 전원 교체

토스, 금융사 포함 주주구성...소소, 소상공인단체가 주축

4. 매일경제... 경제지 1위. 종합 4위...발행. 유료부수 3년째 상승

매일경제신문 발행 부수와 유료 부수가 3년째 증가하면서 부동의 경제신문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6일 한국ABC협회가 발표한 2019(2018년도분) 일간신문 172개사 발행·유료 부수 인증 결과에 따르면 매일경제 유료 부수는 2016년 55만536부, 2017년 55만1234부, 2018년 55만3921부로 꾸준히 늘어 경제지 1위, 전국 일간지 4위에 올랐다. 발행 부수도 2016년 70만5526부, 2017년 70만7292부, 2018년 70만7749부로 증가했다.반면 조선일보는 전국 일간지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유료 부수가 2016년 125만4297부, 2017년 123만8548부, 2018년 119만3971부로 감소세를 보였다.

전국 일간지 3위 중앙일보 유료 부수도 2018년 71만2695부를 기록해 직전 연도 72만6390부보다 줄어들었다. 다만 전국 일간지 2위 동아일보 유료 부수는 2016년 72만9414부, 2017년 73만6546부, 2018년 73만7342부로 3년 연속 늘었다. 최근 3년간 부수가 급증한 농민신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경제신문을 제치고 전국 일간지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5. 초과근무 100시간 늘려줄게....한국기업 유혹하는 베트남...베트남기업 현장 가보니

親기업 속도내는 베트남정부...年초과근무 300시간으로 확대..."필요땐 400시간까지 늘릴것"

베트남 찾은 중소기업인들..."정부 앞장서 애로사항 해결...한국보다 기업환경 더 유연

베트남은 초과근무시간을 늘려주는 등 친기업 정책을 강도 높게 펼치고 있다. 사진은 베트남의 한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 [매경DB]

"한국은 주52시간 근무제를 강화하는데 베트남 정부는 되레 초과근무시간을 늘려주고 있다."

중소기업인들의 해외포럼인 백두포럼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베트남 정부의 친기업 마인드에 적잖이 놀랐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점차 기업하기 어려워지는 환경을 안타까워했다.

8일 현지 기업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올해 베트남 근로자들의 초과근무 법정 한도시간을 연 200시간에서 300시간으로 늘렸다.

한국을 비롯한 외국 기업들이 초과근로시간을 현실화해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실제 현장에서 근로자당 초과근무시간은 연 500시간에 달한다. 현재 베트남은 주 근무시간 기준 최대 48시간이 가능하며, 근로자들과 합의하면 연 300시간까지 초과근로가 가능하다. 단순 환산하면 주54시간 근무가 합법적인 한도인 것이다. 베트남 정부는 이 시간을 연 400시간으로 늘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6. 홍콩시민 80만명 다시 거리로...행정장관 직선..구의원 선거 압승 후 첫 집회

홍콩 시위대가 8일 오후 홍콩 빅토리아공원에서 도심인 센트럴로 행진하면서 `5대 요구`를 뜻하는 다섯 손가락을 펼쳐들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7. 미국 안보보좌관..북. 중대시험에 " 핵실험 준비라면 실수 될 것

북이 약속과 다른 길 간다면 많은 수단 있어 ...경고

8. 지난달 일자라 26만6천개 늘어... 미국 연준 금리 동결 유력

미국 11월 실업률 3.5%로 하락...일부선 2021년까지 동결 전망

고용 훈풍 등 미국 경제의 긍정적 지표들이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동결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연준은 올해 미국 경제 하강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를 총 세 차례 인하했지만, 최근 들어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부상하면서 연준이 그동안의 금리 인하 기조를 중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는 후년까지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9. 채권펀드도 못 믿겠네... 석달새 3조원 빠져 나갔다

채권금리 저점찍자 지지부진...MMF에 98조원 올 최대

연초 이후 자금몰이에 나섰던 국내 채권펀드에서 최근 석 달간 3조원을 훌쩍 넘는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 금리가 지난 8월 저점을 찍고 반등하면서 펀드 수익성이 이전 같지 않은 영향이다. 올 한 해 주식펀드를 제치고 강자로 군림했던 채권펀드에서마저 자금이 빠지면서 공모펀드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채권펀드에서 빠져나온 자금은 주로 `파킹통장` 격인 머니마켓펀드(MMF)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10. 찔끔 매수전환 외국인 투자자들....여전히 살얼음 증시

주가 셀코리아 분수령한달 연속 `팔자` 행렬 멈춰...

12일엔 선물옵션 만기일...주말엔 G2협상 윤곽 나올듯...이번 430억 순매수 돌아서 숨통

외국인은 다시 코스피로 돌아올까. 유가증권시장에서 무려 21영업일 연속 `팔자`를 외치며 5조원 이상을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지난 6일 마침내 순매수로 돌아섰다. 순매수 금액은 430억원으로 적었지만 몸살을 앓던 한국 증시에 잠시나마 숨통을 틔웠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번주에도 12일 선물·옵션 만기와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적용 여부 결정 등 증시를 흔들 이슈들이 있어 외국인 매매가 다시 출렁일 가능성도 있다. 대외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한국 증시가 연말을 맞이해 외국인들의 `바이(Buy)`를 이끌어내며 랠리를 시작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1. 외국인 이탈?...올 외국인 주식매도 규모 작년의 14% 불과

올해 1∼11월 누적 기준 순매수…12월 들어 소폭 순매도 전환

"외국인 순매도 확대해석할 필요 없어"

최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약 4년 만의 최장기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연간 누적 기준으로 보면 매도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이라는 계절적 특성과 향후 증시 반등 전망 등을 고려하면 외국인의 '셀코리아'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는 분석도 나온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5일까지 21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가면서 총 5조70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코스피는 3.89% 하락하면서 2,100선을 내주고 2,060대 초반까지 후퇴했다.

더구나 이는 지난 2015년 12월 2일∼2016년 1월 5일의 22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약 4년 만의 최장기 순매도 기록이기도 하다.

12. 이번주 1만 1126가구 분양 큰 장...물량 쏟아진다

13. 기생충 이긴 겨울왕국2....극한직업으로 잡으러 간다.

N차 관람 붐 일으키면서...1·2편 모두 천만 등극해

올해 천만작 5편 역대 최다...디즈니영화 3편 점유율 1위...韓영화 기획력 떨어져 위축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가 `기생충`을 잡고 올 극장개봉작 4위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개봉 18일 차인 현재까지도 N차 관람 열풍이 식지 않아 1위 `극한직업`까지 꺾고 올해 국내 상영작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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