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조세 모리뉴 감독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19일(한국 시각) 인스타그램에 “지금 심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당신이 팀을 떠나게 돼 아쉽다”고 적었다.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며
“같은 팀에서 함께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모리뉴 감독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토트넘은 이날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모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모리뉴 감독은 2019년 1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위까지 내려앉은 토트넘에 부임해
첫 시즌만에 팀을 6위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팀은 이번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던 기세가 꺾이며
리그 7위(승점 50점)에 그쳤다.
최근 5경기에서는 단 한 차례의 승리(2무 2패)만 기록했고,
유로파리그에서는 조기 탈락했다.
토트넘 구단에 따르면 당분간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다.
출처:조선일보
728x90
반응형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金)은 기원전부터 인류가 애용해 온 대표적인 가치 저장 수단..판매 늘어나는 金, 바닥쳤나... (0) | 2021.04.21 |
---|---|
전기차보다 편리한 충전...하이브리드차 폭풍질주(4/21) (0) | 2021.04.21 |
60년 맛집..먹던 어묵 재활용... 믿고 먹을게 없네(4/20) (0) | 2021.04.20 |
대놓고 조롱당한 랴오닝호 항모… 굴욕감에 들끓는 중국(4/19) (0) | 2021.04.19 |
두바이 하늘 누비던 제트맨....낙하산 안펴져 사망(4/19) (0) | 2021.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