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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뉴스를 보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종이신문을 보지않고

온라인 뉴스를 본다.

그래도 이렇게 대략적으로 종이신문을 보는것도 의미가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신문 요약 보기를 한다.

그런데 신문 요약 보기를 하다보면 그날그날의 일들이지만 좋은뉴스보다는 나쁜뉴가가

더 많다는걸 느낀다.

물론 기자들이 독자들의 눈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내용위주의 취재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면서 이 많은 정보를 다 알 필요는 없다.

그런데 꼭 필요한 정보를 알아야 세상에 어울려 살수도 있고 , 또 어쩌다

몰라서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정보를 찾아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고 이웃들에게도 새로운 정보를

얻어들으려고 SNS에도 적극적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오늘은 많은 정보중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얘기가 흥미롭다.

트럼프의 55살 여자 조카가 책을 썼는데

제목이 '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 이라는

조금은 생소하기도 한 내용의 책이다.

그런데 이책이 트럼프에 대한 내용이어서 흥미롭다는 것이다.

그가 가까이에서 본 트럼프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했다.

성장, 학습, 발전할 수 없고 감정을 조절하거나, 반응을 절제하거나

정보를 받아들이고 분석하는 게 불가능한 사람이다...라고

그는 트럼프가 어떻게 세계보건과 경제적 안정, 사회구조를 위협하는 남자가 됐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트럼프 가문의 어두운 역사를 조명했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다.

지금까지 트럼프의 대통령이 되고 부터를 돌아보면 오직 돈으로만 세상을 보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금전적 가치가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말이다.

2018년인가 북한과 전쟁의 위기를 한껏 높이던 시기가 있었다.

우리 국민들은 정말 전쟁이 발생할 일촉즉발의 위기를 느끼고

어느가정에서는 쌀과 생필품을 사재기 하였다는 뉴스도 나왔었다.

그런데 그 전쟁촉발을 일으킨 곳이 북한이기는 하지만 그 옆에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있었다.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 한국국민들이 맨붕의 상태에 있었는데

트럼프는 그 와중에 주한미군 주둔비인가를 올려달라고 트위터에 날리는 걸 보고

정말 이사람은 다른나라의 사정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이구나'

생명존중에는 뜻이 없는 사람이구나'

그저 그의 머리속에는 자신의 나라를 위해 돈을 탐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트럼프 조카의 책 내용를 보면서 확인을 다시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지구촌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참 위험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트럼프의 조카는 이렇게 얘기했다.

삼촌은 속임수가 삶의 방식이다

참 많이 비뚤어진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지닌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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